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 상원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사와 학생들이 후원금 500,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8일 상원초 6학년 1반이 개최한 ‘상원초 창업페스티벌 마켓활동’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상원초 창업페스티벌 마켓활동’은 기업가정신 수업으로 CEO가 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여 기업가정신을 갖추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상원초등학교 장원호 교사를 비롯해 6학년 1반 전하령(전교학생회장), 정나은(학급회장), 황성준(학급부회장), 김민서 학생이 참석하여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여 모은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고,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훈 관장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전해 준 상원초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하다. 상원초에서 시작한 활동이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금은 상원초 학생들의 의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선교 국회의원과 만남을 갖고 공약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전진선 군수, 김선교 국회의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자리한 간담회에서는 △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 정원 추진 △ 관내 명소 케이블카 계획 추진 △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추진 △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완화로 농지의 활용 확대 △ 야간응급의료센터 운영 확대 △ 양평군 상하수도 보급 확대 △ 도시가스 공급지역 지속 확대 △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 지평-양동 전철 연장 추진 등 교통·농업·복지·환경·주거 등을 포함한 10개 분야 79건의 공약사업을 비롯해 양평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선교 의원은 “양평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오늘과 같은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현안을 공유하고 군정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발전이라는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소통 자리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양평군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6.25 참전 유공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풍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특히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추진됐다. 양명진 회장은 “선풍기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더 많은 유공자와 취약계층을 챙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힘써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한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 회원들은 이웃이 건강히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8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회원들은 삼계탕을 나누며 가구마다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따뜻하게 소통했다. 박현자 부녀회장은 “보양할 수 있는 음식을 주민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비롯해 고추장, 삼계탕, 명절 음식 나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철산1동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창의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소이곳간’에 갓 만든 신선한 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의경영고등학교 관광경영과 2학년 학생들과 선생님 등 10여 명이 소이곳간을 방문해 제빵 시간에 만든 빵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지난 2022년부터 소이곳간에 손수 만든 빵을 기부하기 시작했고 그 선행이 지역에 알려져 귀감이 됐다. 김지혜 교사는 “2024년 광명 미래교육협력지구 해오름학교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해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을 찾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 여학생은 “우리가 정성껏 만든 빵으로 소이곳간을 가득 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빵을 드시는 모든 분이 건강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동참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소이곳간이 우리 지역에서 나눔교육을 실천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공유활동을 실천해 주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는 1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두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혁신처 소속의 적극행정 강사이자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해 'SNS 홍보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충주시 유튜브 채널 운영 비결인 차별성과 일관성, 재미가 있어야 함을 설명했고, 탁월한 홍보 성과가 나타난 배경에는 시행착오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행정 마음가짐이 있었다는 것을 동두천시 공직자에게 전파했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임경숙 부시장이 참석해 단체장이 주도하는 적극 행정 문화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동두천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주민소통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 지역 어르신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셔틀버스 노선을 증편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 셔틀버스는 기존 광암-보산, 상패-지행 일대 두 노선으로 운행됐으나, 불현동 에이스아파트-휴먼빌 1차–동양엔파트-휴먼빌 2차-동원 베네스트–지행역-부영아파트 5단지 등을 순회하는 노선을 추가 편성했고, 7월 시범 운행 후 8월부터 정규 편성·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증편으로 지역 내 주요 사회복지기관인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개인 차량 운행을 줄여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복지관 주변 주차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노인복지관이 지역 복지의 구심점으로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동두천시도 복지 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겉절이, 수박 등을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 경로당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함께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마로 날씨가 습한데, 저희가 준비한 음식으로 기력을 찾으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두천 모든 어르신이 이번 여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7월 11일, 7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7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크, 반찬(미역국, 잡채 등)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일을 맞이한 양주2동의 한0숙(80세/여)은 “배우자가 요양원에 장기 입원을 하고 혼자 지내다보니 내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행복센터에서 생일을 챙겨주시니 이 감사를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해서 뭐라도 대접을 하고 싶지만 마땅히 드릴 것도 없네요.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거듭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송파구가 운영 중인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중선)가 올해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정신장애 지원사업 공모에서 지원기관에 선정되어 총 3억 원의 사업지원금을 확보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의 공모사업 중 ‘정신장애인 및 사회적 고립계층 지원사업’ 부문은 사회적 낙인과 편견으로 오랫동안 고립돼 온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새로운 복지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한다. 5단계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9개 기관을 선정해 연 1억 원씩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제안한 공모사업 ‘인생정원’은 ‘덴마크 얼로트먼트가든’(Allotment Garden), ‘미국 커뮤니티가든’(Community Garden) 등 세계적인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기획된 국내 최초 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원’으로 인정받으며, 올해부터 재단의 지원을 받게 됐다. 대면접촉이 부족했던 정신장애인이 정원을 가꾸며 이웃과 소통하고, 당당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감과 활기를 되찾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이다. 특히, 구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2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며 건강 삼계탕 배식 봉사를 펼쳤다. 박병규 청장은 이날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성래)가 마련한 ‘사랑해孝(효), 건강해孝(효) 운남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수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은광교회 사회공원위원회(위원장 오장렬)이 주관한 초복 맞이 복달임 행사장을 방문해 삼계탕을 나누는 주민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신창동, 어룡동, 월곡1동, 하남동 등 광산구 각 동에서도 초복을 앞두고 이웃의 건강을 위한 복달임 음식 나눔 행사가 활발히 펼쳐졌다. ㈜가나다 최정학 대표 생닭 100마리 후원(신흥동), ㈜이씨네식품 이광희 대표 열무김치 170kg(신창동) 등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초복인 15일에는 도산동, 송정2동, 우산동, 월곡2동, 첨단2동 등에서 복달임 음식을 나누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성북구삼선동 소재 잘빠진메밀 성신여대직영점(대표 조수빈)이 삼선동 나눔가게 3호점이 되며 매월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에게 식사 쿠폰을 후원한다. 잘빠진메밀 성신여대직영점은 10일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 가게 사업’에 동참하고자 삼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선동주민센터, 길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4자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잘빠진메밀 성신여대직영점은 개업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나눔가게 협약을 제안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잘빠진메밀 조수빈 대표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평소 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가게를 내면서 작게나마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나눔가게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삼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상례 위원장은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나눔가게를 발굴하기 어려워 고심하던 차였는데 이렇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어 감사하다. 협의체에서도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나눔가게 확대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7가족 60명이 참여하는 5회기의 다양한 상반기 봉사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해 세대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단순한 개인 봉사 활동을 넘어 가족 전체가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지역 사회 일원으로의 역할과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월에는 봉사 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평택시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3월에는 농업회사법인(주)히비스커스에서 진행된 무궁화 묘목 심기를 통해 봉사자들은 무궁화 묘목을 화분에 심고, 이를 지역 사회에 나누어주는 활동을 통해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4월에는 안다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 산책, 목욕, 시설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실행하면서 유기견들과의 교감을 통해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5월에는 글로벌환경산림보전협의회와 협력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관내 뇌병변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중심재활사업(CBR)인 근력강화 프로그램(CPM)을 6개월에 걸쳐 1기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평택시 등록장애인 수는 2023년 기준 2만5991명이며, 그중 뇌병변 장애인은 16.9%인 2130명이다. 뇌병변 장애인은 뇌병변으로 인한 운동 제한으로 마비에서 오는 관절 구축 운동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등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정형용 지속 운동장치(CPM) 6대를 활용한 관절운동 프로그램’ 6개월 과정을 운영했으며, 이는 전문 인력(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합병증으로 관절 구축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의 굳어진 관절 운동범위 확장 및 근력을 회복시켜 일상생활 동작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뇌병변 장애인 근력강화 프로그램(CPM)은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 대상자 전원 100% ‘만족한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은 모두 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2기 운영은 7월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지난 11일 동삭동 관내 경로당(지제더샵센트럴파크 3단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활동 및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발 케어를 진행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손발 케어 이외에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종이접기 활동도 진행했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이미용 봉사 활동에 참여한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행복한 동삭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