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2일 새로 전입한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도교육청 전입에 따른 업무환경 적응과 전입 초기에 필요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이번 연수는 2024년도 상반기 도교육청(남부, 북부) 전입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각종 보고서 작성법 ▲보도자료 작성법 ▲의회 업무의 이해 ▲지방교육재정 이해 ▲업무별 분임활동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효율적이고 명확한 보고서 작성법과 효과적인 정책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 의회 업무와 예산에 대한 이해 등 전입 초기에 갖춰야 할 직무를 익힐 예정이다. 이어지는 분임활동에서는 교육행정․정보․총무업무 등으로 세분해 앞서 도교육청에 전입한 동료와 소통하며 실무 지식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도교육청에 전입한 직원들이 새롭게 바뀐 환경에 바로 적응하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의 업무역량 강화 연수를 다양하게 제공해 경기교육 행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2개년 동안 “모두(장애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기도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으로 선정되어 스포츠·문화·예술분야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청소년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확대에 적극 기여하였다. 올해부터 진행하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두함성”은 2024 경기교육 주요업무계획에 맞춰 17세 이상 24세 이하 장애청소년의 성 이해교육 및 학부모 대상 자녀성교육 및 양육기술교육을 기획하여 장애청소년의 성인지 향상을 도모하고 장애청소년 및 부모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이진수관장은 “광명시가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에 맞춰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도 장애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性과 사랑의 길잡이], [학부모 대상 내 자녀의 올바른 性장 방법], [장애유혈별 자녀 양육기술교육]을 운영할 예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7월 10일 발표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의정부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목적으로 점포 내부 환경개선 비용을 업소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며, 재단은 2021년도부터 본 사업을 통해 점포 인테리어 개선, 입식 테이블 교체, 안전 관리시설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사업 정보에 접근하기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상점가별로 담당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사업안내를 진행하였으며, 모든 신청업소 대상 현장 확인 및 평가를 통해 최종 54개소가 선정되었다. 재단 이사장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작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0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설을 앞두고 40억 원, 5월 가정의달 맞이 15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3차로 120억 원을 발행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동작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한도는 월 최대 50만 원이고, 총 보유한도는 150만 원이다. 상품권은 전용 앱인 ‘서울페이+’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한 상품권은 관내 음식점, 미용실, 학원 등 서울페이 가맹점 8,35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연매출 30억 이상의 입시학원 및 대형마트 등은 제외된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구매 후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기간에 관계없이 구매 취소가 가능하며 60% 이상 사용한 경우 할인 금액을 제외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역 내 동작사랑상품권 사용 촉진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동구는 지난 11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개통에 따른 혼잡 개선 대책으로 8호선 열차 증차 및 증편, 암사역발 열차 운행 등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민의 쾌적한 교통 이용 여건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서울시에 감사드린다”면서, “8호선 혼잡도 완화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최우선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라며 혼잡도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별내선은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으로 경기도가 주관하여 도시철도 8호선을 기존 8호선 암사역에서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오는 8월 10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별내선 연장으로 강동구 내에도 암사역사공원역이 신설될 예정임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다만, 신도시 3개 지점(별내·다산·동구릉역)을 지나는 별내선의 개통으로 경기도권 이용자가 증가해 현재도 극심한 8호선의 혼잡도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 예상되면서 일각에선 이른바 ‘제2의 김포골드라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세이브유 상담복지연구소 심소영 소장의 강연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주변인을 발견했을 때 알아차리고 관계기관이나 상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등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나 비전1동은 자살 예방 서비스를 마을 단위로 통합해 지역사회 안정망을 확보하는데 있어 관내 보건의료, 교육, 복지 등 6개 영역에 각 분야 기관이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협약돼 활동하고 있다. 홍영례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발견했을 때 자살 예방을 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자살의 징후를 잘 살피고 도움을 주는 방법과 전문가에게 연결하는 방법을 교육으로 알게 됨으로써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더욱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오는 7월 31일까지 ‘문화예술교육 여름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특강'은 구리문화재단의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인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에서 여름을 맞아 강좌별로 특강을 기획한 것이다. 기존 수강생은 물론 신규 수강생이 함께 수강할 수 있는 단기 완성 문화예술교육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특강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에서는 성장 발달 단계에 따른 영유아 필수 놀이교육인 ‘놀이성장 플랫폼 몸 튼튼! 마음 튼튼!’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아동의 생각 폭을 넓혀주는 창의미술인 ‘세상을 그리는 신나는 미술시간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공간, 아트 스튜디오’가 준비된다. 대상은 5~7세 아동이며, 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에서는 ‘콰이어 퍼포먼스-청소년 뮤지컬 특강 넥스트 뮤지컬 스타’라는 청소년 뮤지컬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이 강좌는 뮤지컬 전문 극단인 '다상'이 참여하는 공연 연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창·안무·연기 등 뮤지컬의 전반적인 내용을 종합적으로 배워 콰이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DMC한강숲중흥S클래스 경로당(Silver Club)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기명 대덕동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장, 대덕동주민자치위원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DMC한강숲중흥S클래스 경로당(Silver Club)은 지상 1층, 연면적 151㎡ 규모로 신사방, 숙녀방, 거실 및 주방 등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이강흥 DMC한강숲중흥S클래스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경로당(Silver Club) 개소를 축하드리며,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밥·죽·카레·미역국 등으로 구성된 즉석식품 세트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기부자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마음을 고이 담아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베푼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기부의 소중한 의미를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대화노인종합복지관 근로자 및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함께 찾기’이웃돌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가구에 정기적인 안전 확인 및 복지 서비스 자원 연계 등을 수행하는 생활복지사였으며, 생활밀착형 종사자들이 대상인 만큼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할 수 있는 몇 가지 징후 등을 설명하며 교육을 시작했다. 이어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거 노인가구가 겪는 여러 어려움과 이에 대한 신고 체계, 지원 가능한 공적 자원을 설명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노인가구를 위한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이웃 찾기 채널인‘일산서구 희나리(희망을 나누는 이웃)’를 안내하고 가입을 독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을 들은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의 생활지원사는“통합사례관리 실제 사례를 통해 대상자의 복지욕구가 해소되는 과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대상자 한 분이 떠올랐는데, 신고 채널 희나리를 통해 문의해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돼 2년간 국도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특구에 지역 대표콘텐츠인 꽃을 테마로 하여 고양특례시만의 지역 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K팝 꽃팝 고양’을 제안해 선정됐으며, 이 사업은 ▲고양관광정보센터의 혁신 기능강화 ▲‘K팝 꽃팝 크리스마스 축제’추진 ▲K한류와 꽃을 주제로 한 테마관광 상품 개발 추진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고양관광특구의 핵심 시설인 고양관광정보센터를 K스타일로 리모델링해 개인전부터 대형 K팝 콘서트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 서비스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꽃의 도시 고양시를 특화시킬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기획하여 매년 고양관광특구만의 축제로 키워나가고, 일산문화광장과 고양관광정보센터를 이어주는 꽃 테마 관광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K팝 꽃팝 고양 사업을 통해 꽃의 도시 고양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일산문화광장, 일산호수공원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도시 프로젝트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시 동국대학교 BMC창업보육센터 기업 2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지원 및 채용지원을 위한 기업시책세미나 · 기업컨설팅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업시책세미나 · 기업컨설팅은 △고용지원금정책 △판로 및 수출지원 정보제공 △인사노무 △구인상담 △기업애로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FTA활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의 고용장려금, 수출지원시책 설명에 이어 근로감독관의 인사노무 강의가 진행됐고, 기관별 일대일 기업컨설팅시간에는 기업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는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시는 앞으로 일자리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 및 기업시책세미나 ·기업컨설팅 등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사업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참여한 기업들은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오늘 행사로 기업이 모여있는 공간에서 지원정책, 인사노무 등의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됐다”, "상담을 통해 기업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nb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커피박 자원순환 활용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개발과 주최로 한우영농조합, 낙우영농조합, 고양시화훼연합회, 고양시선인장연구회, 축협, 고양시 자원순환과, 소상공인과, 관광과, 사회적기업, 커피전문점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커피박을 활용한 자원순환 체계 마련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커피박 자원순환 활용 연구에 따르면 2023년부터 관내 카페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를 수거해 축산농가에 우사깔개로 274톤을 투입했더니, 커피박이 가축분뇨 냄새를 95%이상 저감하고, 유해곤충 발생을 감소시키는 등 가축사육환경에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는 2차 연구로 커피박 축분퇴비를 활용한 원예(화훼,선인장)작물의 병충해 예방과 작물의 생장촉진 효과를 시험하고 있다. 특히 축산농가는 “축분 냄새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가축사육환경개선에 효과가 좋은 커피박 사용이 꼭 필요하다”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커피박은 축산농가의 축분냄새를 저감하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와 함께‘2024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위한 배분금 1,9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전달받은 배분금은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 190곳의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북부사업본부장은 “전달해드린 배분금이 장마와 폭염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갑자기 내리는 많은 비나 한낮의 폭염과 더위가 밤까지 계속 이어지는 열대야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기후 취약계층에 더 큰 피해로 다가온다. 모금회의 배분금 지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정자1동 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정자1동의 9개 단체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하여 준비한 △삼계탕, △겉절이, △오이지, △멸치 꽈리고추볶음, △과일, △떡을 어르신 50명에게 대접하며 안부도 여쭙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거동이 어려운 50가구 홀몸 어르신께는 삼계탕을 포장하여 각 가정에 전해드리면서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 적적함을 달래드리기도 하였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정자1동 단체원과 SK마이크로웍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더위 속에서 건강을 잘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