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024년 '열두달 인문학당 7월 – 공원의 위로'를 고양시민 40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10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열두달 인문학당' 7월편에는 누구에게나 자리를 내주는 위로의 장소이자 모두를 환대하는 공간인 공원에 대한 역사적 변천사를 알아보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원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강연자인 배정한 교수는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이며, 월간 ‘환경과 조경’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경 이론과 설계, 조경 미학과 비평의 사이 영역을 탐구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녹지공간, 광교호수공원, 용산공원 등 프로젝트의 기획과 구상에 참여하기도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고양시는 도서관 옆에 푸른 녹지 가득한 공원이 있는 건강 도시로 이번 강연으로 나만의 힐링 가득한 공원을 찾아 떠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여름철 발생이 증가하는 레지오넬라증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주요 의료시설의 환경수계시설 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3급 급성 호흡기 감염병 레지오넬라증의 원인인 레지오넬라균은 하천 등 자연계에 낮은 농도로 존재하는 세균이다. 따듯한 물(25~45℃)이나, 건물·시설 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배관시설의 고인물, 냉각탑수, 급수시설에서 급속도로 증식하여 급수 시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되더라도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1주일 내 호전되지만, 50대 이상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숨가쁨 증상을 보이며 중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레지오넬라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방기의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건물의 냉각탑, 냉온수 급수 시스템, 목욕탕 욕조수 등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과 수온, 소독제 잔류 농도 등을 꼼꼼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지만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 등이 레지오넬라균으로 오염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청명중학교에서‘2024 중등 IB 수업공개 및 IB 관심학교 교장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원은 경기도 내 IB 관심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경기도 IB 관심학교 총 125교 중에서 25교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수원에서는 2023년에 1교(청명중), 2024년에 24교가 IB 관심학교로 지정되면서 특히 올해는 학교 간 공유와 협력, 동반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IB 교육 이해 제고 및 학교 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위해 중등 IB 수업 공개, 관심학교 2년차인 청명중학교의 운영 사례 나눔, 교육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등 IB 관심학교인 중학교 14교 및 고등학교 5교의 학교장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담당자도 함께 참여하여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인 IB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IB 관심학교 교장은 “오늘 수업 참관을 하며 IB 교육이 경기미래교육의 교수·학습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박수현 동장이 양공열 경로당협의회장, 정찬해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초복을 사흘 앞둔 지난 12일 관내 17개 경로당을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수박을 전달했다.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불편 사항은 없는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무더위쉼터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해 드리기도 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초복에 어르신을 뵙지만, 이번에 신임 동장님과 함께여서 더 뜻깊다.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며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동장실은 언제든 열려 있다. 불편하고 어려운 일은 언제든 얘기해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천동에서는 경로당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기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 주민이 여름철 폭염 기간에 경로당 쉼터를 함께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은평구 갈현1동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취약계층 중장년과 어르신 1인가구 대상으로 ‘한방(韓方)으로 건강하게 1년 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방(韓方)으로 건강하게 1년 나기’은 ‘더 좋은 은평’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김민소 경희아소한의원장이 직접 취약계층 중장년과 어르신 1인가구 10명에게 맞춤형 한방 치료 진행했다. 최근 집에서 넘어진 어르신에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하며, 여름철 수분 보충과 기력 증진에 효과적인 한방 영양제를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진료해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며 “한의원에서 받은 한방 영양제도 잘 복용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구 갈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방(韓方)으로 건강하게 1년 나기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란다”며 “갈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영 갈현1동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25일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연계·협력 체계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 담당자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각 영역 사례관리사업 소개와 정보 공유, 동 통합사례관리 운영위원회 현황 공유,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공부문 사례관리는 통합사례관리, 드림스타트, 방문보건, 정신건강 등 공공영역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례관리 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하고자 한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과 이용의 효율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은평구는 관내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공공부문 사례관리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간 상시적 소통으로 고난도 위기가구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을 위해 반지하주택 정비 시 용적률 가산 등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의원 등 국회의원 8명, 민간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비정상 거처인 반지하주택 거주민의 주거 상향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경기도와 공동주최 국회의원은 염태영(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김승원(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김영진(더불어민주당, 수원병), 문정복(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민병덕(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갑), 박상혁(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손명수(더불어민주당, 용인을), 한준호(더불어민주당, 고양을) 등 8명이다. 전국 반지하주택 32만 7천 가구 중 9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경기도에만 7만 8천 가구가 있다. 이러한 반지하주택은 태풍 등 집중호우,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으며, 채광· 환기 부족, 습기, 곰팡이 등 주거환경도 열악하다. 이에 경기도는 반지하주택의 해소뿐만 아니라 반지하 거주민들이 쪽방 등 주거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은평구가 12일 ‘구산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구산동 공공복합시설’에는 지역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육아 시설과 함께 시설관리공단 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은평구는 총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시설 연면적은 2천976㎡,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보육시설, 키즈카페, 장난감나라, 시설관리공단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설 내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양한 육아 관련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일과 육아의 양립을 위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임시로 이전한 시설관리공단 청사도 새롭게 건립될 공공복합시설에 들어선다. 공단 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공공시설 관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산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안전사고 없이 순조롭게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 4일 은평 1동-1대학 ‘효경골 통기타 음악교실’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은평 1동-1대학’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평생학습에 접목해 은평구 평생학습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동 주민센터를 ‘은평 1동-1대학’ 동 캠퍼스로 지정해 동별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갈현2동은 주민자치회와 백석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약을 맺고, 백석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효경골 통기타 음악교실’ 강좌를 개설했다. 강좌는 오는 9월 5일까지 성인반은 목요일 청소년반은 토요일, 매주 1회씩 총 8회 진행된다. 강의 마지막 주에는 미니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박이순 갈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효경골 통기타 음악교실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키워 주민들의 생활이 다채롭고 풍부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은평구는 그동안 쓰레기 감량 실천을 통해 자원 선순환 체계구축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에는 뼈 쓰레기 재활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감자탕, 갈비, 족발 등 음식점에서 먹고 남아 버려지던 뼛조각을 유기질 천연 비료 원료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음식점에서 발생한 뼈 쓰레기는 종량제 생활폐기물 봉투에 담겨 수도권 매립지에 매립되거나, 소각장에서 소각 처리됐었다. 은평구는 폐기되는 뼈에 칼슘, 인 등 유기질 함량이 풍부해 고급 유기질 비료의 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재활용 사업을 계획했다. 뼈 쓰레기는 ▲오리, 닭 등 가금류 ▲어류, 갑각류 등 수산물 ▲소, 돼지 등 축산물 3종류로 구분된다. 이 중 배출량이 가장 많고 유기질 비료 원료로 적합해 시장성이 높은 축산 뼈가 이번 사업 대상이다. 은평구는 관내 일반음식점 허가업소 3천 8백여 개 중 족발, 갈비, 감자탕 등 축산 뼈 쓰레기 배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고, 폐기물 수집·운반하는 과정에서 다량 배출하는 업소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소는 은평구청 자원순환과로 전화 문의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음식물쓰레기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량방안을 알려주는 ‘다량배출사업장 맞춤형 감량 컨설팅’을 호남권 최초로 진행한다. 서구는 5월부터 2개월간 치평동 소재 다량배출사업장 184곳을 대상으로 참여 사업장을 모집 후 업종과 지난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고려해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2023년 기준 서구 관내 음식물쓰레기 연 발생량은 3만2119톤이며, 그 중 다량배출사업장 발생량은 6206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20%에 달한다. 특히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2020년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는 늘어나는 추세다. 서구는 다량배출사업장의 체계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학계 전문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연구진,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했다.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발생량, 처리방법, 식수인원 등 기초자료를 분석한 후 8월부터 자문단이 사업장을 방문해 ▲음식물쓰레기 업종별 맞춤형 감량방안 진단 ▲사례별 개선 사항 및 기타 운영상 애로 상담 ▲다량배출사업장 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2일까지 ‘서구 스타트업 센터 공유사무실 입주기업’6팀을 모집한다. 서구는 광주교통공사와 위탁운영 협약을 맺고 농성역에 2020년부터 서구스타트업센터(서구 상무대로 1123)를 운영중이며, 초기창업가들에게 독립·공유사무실, 창작 스튜디오, 컨퍼런스룸 등을 무상 임차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예비 및 창업 7년 미만 창업자이며, 공고일 기준 19~39세인 청년 및 서구민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접수는 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 등을 준비해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계약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공유사무실 사용이 가능하며 서구는 기업을 위해 맞춤형 분야별 1:1 전문가 멘토링, 스몰 브랜드 교육, 스튜디오 활용 홍보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서구스타트업센터 공유사무실 무상임차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착한도시 서구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나현’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독서토론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8.3. ‘청소년들의 우정, 고민, 경쟁’(5번 레인) ▲8.10. ‘환경’(플라스틱 인간) ▲8.17. ‘선의의 거짓말’(거짓말 경연대회) ▲8.24. ‘공부의 이유’(공부 없는 나라) 주제를 다룬다. 강의 신청은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12일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위치한 새마을부녀회실에서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복달임 행사를 위해 부녀회원들은 몸에 좋은 한약재와 함께 삼계탕을 푹 고아 포장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정을 나누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양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따뜻한 곡선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복달임 행사(삼계탕 나눔사업)’및‘여름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삼계탕과 여름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은 너무 더운데 입맛도 없다보니 잘 먹지 못해 기운이 없었다”며 “혼자 지내는 내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보내주어 이번 여름은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나눔 사업에 협조해 주신 삼계탕 및 김치 사업장에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폭염의 더운 날씨에 물품 준비와 배달 봉사에 애써주신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연대와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회천1동은 항상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