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과천시는 지정타에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중인 공공도서관의 설계공모를 진행해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3월 조달청을 통해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를 진행했으며, 주식회사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본 설계공모에는 총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조달청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당선작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외관으로 자연과 시민의 일상을 연결해 주는 의미를 담은 디자인이다. 또, 합리적인 시설 배치와 개방감을 고려한 열린 공간 계획을 담고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청사3부지(갈현동 221번지 일대)에 부지면적 4,065㎡, 연면적 7,20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한다. 도서관에는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다목적 강당, 북카페, 청년문화예술공간, 영어체험장 등이 들어선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최대한 빨리 진행해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또하나의 공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12일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위치한 새마을부녀회실에서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복달임 행사를 위해 부녀회원들은 몸에 좋은 한약재와 함께 삼계탕을 푹 고아 포장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정을 나누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양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따뜻한 곡선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 광적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사진으로 쓰는詩, 디카詩’라는 주제로 디카시 창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新 문학 장르인 ‘디카시’의 기본을 다지고, 사진과 시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집 '세상의 모든 B에게' 'Pause'의 저자 김영빈 작가의 진행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고, 쉽게 읽고 향유 할 수 있는 디카시(詩) 강연을 통해 일상의 문학으로서 디카시를 이해하고, 시적 감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70만 대도시 김포의 동력이자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이 본격화된다. 김포시는 지난 7월 11일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을 위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가 통과돼,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발표 이후 지구지정 협의 과정에서 지구계 원안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병수 시장을 필두로 한 시 관계자들이 적극 설득에 나선 끝에 원안을 유지해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와 달리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시는 도시의 자족기능 및 특화방안, 광역교통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의 여건과 비전을 담은 개발전략을 수립, 지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전략 수립용역’을 착수한 바 있다. 나아가 지구지정 이후 행위제한 및 지구내 편입에 따른 합리적 보상 또한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203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한 빠른 착공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각오다. 김 시장은 “우리 시의 광역교통문제의 근본적 해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2024년 8월 5일 월요일부터 8월 8일 목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양곡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뇌를 깨우는 독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를 깨우는 독서’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집중력 향상을 위한 뇌 깨우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당신의 뇌를 바꿔드립니다』, 『일류 두뇌』 등을 집필한 강은영 작가가 진행하며, 특히 이번 독서 프로그램에서는 현대 어린이들의 큰 고민인 집중력 저하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집중력 향상을 위한 두뇌 체조, 명상법 ▲긴장을 푸는 호흡법 ▲『푸른 사자 와니니』 『긴긴밤』 를 읽고 진행하는 독후활동으로 구성된다. 강의 신청은 2024년 7월 11일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 및 현장 접수(양곡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로 진행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12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부녀회원 12명이 참가하여 정성스레 만든 삼계탕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상황에서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를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과천시는 ‘2024년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 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새서울프라자 소방설비 교체사업’을 위한 1천8백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천시는 이번에 확보한 1천8백만 원의 도비와 시 예산 2천5백만 원, 자부담 1천8백만 원으로 새서울프라자의 노후된 소방설비를 최신식 설비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설비에는 화재시 자동으로 인근 소방서에 연락이 가는 자동화재속보설비도 함께 설치돼 화재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과천시에서도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 12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 경로당 11곳을 순회 방문하여 수박과 부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7월 4일자로 영통1동에 부임한 신한길 신임 동장은 부임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신한길 동장은 “올여름은 역대 가장 무더운 더위가 예상된다고 한다.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상시 개방하여 어르신들이 폭염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을 귀담아듣기 위해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보건소는 지난 9일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으로 생물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천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7월 교육은 생물테러 대응체계·초동조치 등에 대한 실무와 역할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보건소 박선빈 역학조사관이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수송용기 포장·이송 등을 교육했으며, 또한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등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에 참석했던 직원들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경험 및 실습 위주의 교육이 매우 유익하고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 요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이천을 만들고, 김경희시장님의 민선8기 목표인 “이천의 빛나는 미래”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 제작’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채영 강사가 진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 이해, 스토리 기획,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웹툰 실습 및 전자책 제작으로 구성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5~6학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2일, 초복맞이 복달임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저소득 홀몸 어르신 70여 가구에 ‘삼계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복달임 행사는 매탄1동 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경로당 어르신과 관내 유관기관장들을 모시고 오찬을 함께하며 무더위에 지친 원기를 충전하고 주민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난 오후부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삼계탕꾸러미’를 전달했다. 좌성태 단체연합회 회장은 “매탄1동 단체가 연합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준비했다.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관내에 어려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단체연합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맞이 쌀 후원 등의 다양한 봉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강당에서 시 관계자, 복지 서비스 제공 기관 및 단체, 관련분야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과제’에 대한 주제로 포럼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이웃의 재발견: 양주 당신 근처의 이웃(당근이)’사업으로 진행 됐으며, 복지 환경 변화에 따른 전달체계 방향성에 대하여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를 대하는 사회안전망과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 등에 대한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주제발표로는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의 과제(서정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염일열), 토론자로는 ▲ 양주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과 문제점 및 대안(양주시청 사회복지과장 김금숙) ▲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 사례와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백석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길영) ▲ 노인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현황과 지원방안(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장 최용석) ▲ 정신건강영역의 복지사각지대 현황과 지원방안(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복달임 행사(삼계탕 나눔사업)’및‘여름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삼계탕과 여름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은 너무 더운데 입맛도 없다보니 잘 먹지 못해 기운이 없었다”며 “혼자 지내는 내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보내주어 이번 여름은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나눔 사업에 협조해 주신 삼계탕 및 김치 사업장에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폭염의 더운 날씨에 물품 준비와 배달 봉사에 애써주신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연대와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회천1동은 항상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2024 WASBE 특별전 'Gwangju Artist Yard'를 개최한다. 'Gwangju Artist Yard'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를 기념하여 광주시의 예술단체와 함께 우리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예술로 자리매김한 서예와 ▲달항아리, 청화 백자 등 섬세한 표현과 실용성을 갖춘 도예, ▲매듭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를 디자인하고 창작하는 매듭, ▲짚의 씨줄과 날줄을 엮거나 땋는 기법으로 바구니, 항아리 등의 공예품을 제작하는 풀짚까지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WASBE 기간에는 전시 참여단체와 함께 직접 작품을 제작해볼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의 ‘물레 체험’, (사)한국서예협회 광주시지부의 ‘부채 서예 쓰기’, 풀짚공예박물관의 ‘풀짚 빗자루 만들기’, 프롬104의 ‘매듭 키링’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이번 전시는 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메이드 육성방안 연구회’가 제3차 활동으로 지난 10일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조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박춘호, 한지숙 의원을 비롯해 기업지원과, 일자리총괄과 관계 공무원과 시흥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화산업단지에 위치한 청소기 제조회사인 ‘(주)경서글로텍’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의 표준화 공정 생산제품은 중국산 저가품에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힘들고 대량 주문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 맞춤형 제품 생산 등 틈새전략으로 위기를 모면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시청 관계자는 자치단체에서 직접 공동브랜드 제품의 인증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므로, 시흥시 관내에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존의 국가인증제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벤치마킹을 통해 인증 심사기준, 규정 등 중소기업 생산제품군에 대해 등급별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