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1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어린이들의 여가 활동 지원 및 지역 상생 도모를 위해 도서 265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부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및 인성 발달을 위해 기업이 양질의 도서를 도서관에 기부한 사례로, 내손도서관은 전달받은 도서를 등록하여 이용자 대출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박상옥 점장은 “관내 기업으로서 지역 상생을 위해 도서를 기부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감사드린다”며 “의왕시 모든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하가쌈밥(대표 하매자)이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능계탕 30인분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능계탕은 해피브릿지(신곡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신곡1동 보건복지팀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가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하매자 대표는 “무더운 여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매번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더해주시는 하가쌈밥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무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가쌈밥은 지난 2022년 12월 신곡1동과 지속적인 복지자원 나눔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매월 가정식 반찬 20인분을 기탁하고 어버이날, 설날‧추석에 독거노인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닭백숙, 마늘종 무침, 겉절이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정성과 사랑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간식 나눔 봉사를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일선 지구대, 119안전센터 근무자 등을 위한 무더위 극복,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곡동 통장들은 삼계탕을 비롯한 갖가지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여름은 유독 비도 자주 오고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일찍부터 지속되고 있는데, 지역 어르신과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 복달임 음식을 통해 원기를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 올해 여름도 모두들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권선2동 통장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손수 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반찬은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서 전달까지 해주시니 고맙고 든든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양영미 권선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영양 가득한 반찬을 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솔선하여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정성 어린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임성진 동장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4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여쭙고 어르신들 일상 속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각 경로당별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여, 어르신들로부터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비스와 지원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임성진 동장은 어르신들에게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건강에 유의하시고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라며 따뜻한 인사와 함께 수박과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정을 가득 담은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어릴 적 옛 추억을 떠올려 특별한 날 맛볼 수 있던 중식을 준비하였으며 광교1동 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들으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해복 경로당협의회장은 “매년 이렇게 더위를 잘 이길 수 있도록 챙겨주시니 고맙다. 올해는 특별하게 맛있는 중식 코스로 준비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더 좋아했던 거 같다. 항상 우리를 위해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광교1동 단체장들께 감사하고 여기에 계시는 분들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니 감사하다. 이번 복달임 행사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고, 어르신들께서 올해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시설 꿈누리카페는 지난 6일 초등학생을 위한 꿈누리카페 체험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누리카페 이용 대상은 만 14세~24세지만, 이번 꿈누리카페 체험단 프로그램은 예비 이용자인 초등학교 6학년생과 보호자를 모집해 카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카페 시설 및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는 버블티 만들기, 내손점에서는 필통파우치·키링 꾸미기, 오전점에서는 그로밋 쿠키 만들기, 백운밸리점에서는 팬시우드 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또 코인노래방, 다트게임, 보드게임 및 지점별 특화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카페를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재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꿈누리카페 예비 이용자인 초등학생들이 카페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누리카페 체험단 활동에 초등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예술인 및 예술교육가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 참여자를 7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영화‘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착안해 ‘레터스 투 아티스트 광명’이란 네이밍으로 진행되며‘광명 예술인에게 보내는 반가운 편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활동 경력에 따라 1차(5년 미만) 8월 5일~6일, 2차(5년 이상) 8월 26일~27일로 나눠 활동 경력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1차 아카데미는 문화예술에 관한 흐름과 예술인으로서의 삶과 방향성, 창작 과정에서의 정신적인 고민과 다양한 책임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예술가의 미래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디어. 아티스트 : 예술인에 관한 고찰(김태희‘예술의 힘’저자) ▲AI와 슈퍼 개인 예술인의 시대 이야기(이승환‘슈퍼 개인의 탄생’저자) ▲나를 알고 그대를 알고 우리를 알기(송예슬 문화기획사 아트라이앵글 대표) 등으로 첫날 진행한다. 2차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보다 심화된 교육 과정으로 예술 활동에 필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혹서기를 대비해 의정부 및 양주에 위치한 건설 현장에서 ‘야외근로자 혹서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양주시 및 경기북부근로자정신건강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했다. 캠페인은 ▲온열질환 3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 강조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 안내 ▲휴게시설 점검 및 생수 나눔 행사로 진행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혹서기에 따른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조치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현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 위치한 가재울도서관에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2024년 시니어 대상 여름특강 ‘바다를 받아줘’을 운영한다. 원데이 클래스로 24일에는 젤 왁스를 이용한 ‘바다 향초 만들기’를, 25일에는 천연 비누 베이스를 이용해 수제 비누를 만드는 ‘바다 비누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7월 11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불고기 반찬 100인분을 정성껏 준비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고기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더불어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과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정성 가득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다락원 경로당을 방문해 거동 불편으로 미용실을 찾아가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이․미용 봉사 ‘어느 멋진 날’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인적자원을 발굴, 자원봉사자 소현수 원장의 재능기부로 어느 멋진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특성상 매번 미용실에 가기 어려웠던 다락원 지역 노인들을 위해 지난 5월 첫 사업을 시작해 격월로 진행 중이며, 10여 명에게 커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발 서비스를 받은 한 노인은 “거동이 불편해 항상 미용실에 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머리도 이쁘게 해주니 5년은 더 젊어 보이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자원 발굴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재능기부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7월 11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소재 센트럴꿈 어린이집 원아들이 ‘아나바다 시장놀이 활동’으로 마련한 수익금 486,100원을 세류1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해연 원장과 원아들이 참여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해연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배우면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아들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의왕시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을 수여하고 ‘밥해 먹고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의 2024년 상반기 활동에 참여한 소속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하반기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 우수 청소년 5명에게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상을 수여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 15명과 지도자 등 총 20여 명은 상반기 결산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마약중독 예방 교육을 받았으며, 이어 ‘밥해먹고 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최인화 센터장은 “의왕시학교밖청소년들이 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