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구대·파출소를 통합하는 ‘중심지역관서제도’ 시행을 앞두고 치안 공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고 12일 밝혔다. 중심지역관서제도는 치안 수요가 많은 지구대·파출소가 인근 관서의 인력과 장비를 흡수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다만,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사전 설명회 없이 정책이 추진되면서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산시는 상록구 부곡·수암파출소와 단원구 선부2동·선부3동 파출소가 대상 관서로 지정되어,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부곡파출소와 선부3파출소는 소규모 관서인 수암파출소와 선부2파출소의 인력과 장비 등을 각각 흡수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소규모 관서로 지정된 수암, 선부2파출소는 1~2인의 인력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 상담 및 민원 처리만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 주민들은 파출소 축소는 사실상 폐지를 의미한다며 지역 치안에 공백이 생길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시는 관내 파출소가 시범운영 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12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 사안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주민과 밀접한 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초복맞이 여름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삼계탕, 식혜,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전영복 민간위원장은 “이번 여름철 보양식이 폭염과 장마에 지친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의왕시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을 수여하고 ‘밥해 먹고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의 2024년 상반기 활동에 참여한 소속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하반기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 우수 청소년 5명에게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상을 수여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 15명과 지도자 등 총 20여 명은 상반기 결산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마약중독 예방 교육을 받았으며, 이어 ‘밥해먹고 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최인화 센터장은 “의왕시학교밖청소년들이 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북부권역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경센협 공동대표인 최소영 센터장을 비롯한 북부권역(양주시, 남양주시, 포천시, 고양시, 구리시, 동두천시, 파주시, 연천군)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센터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도시재생 관련 다양한 사례를 발굴‧공유하기로 했다. 또,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9월에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거점시설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첫 교류회를 의정부시에서 열기로 했다. 경센협은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센터 간 협력 강화 등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경기도 내 광역‧기초‧현장센터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 대표이사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 감축에 대한 약속과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의정부문화재단은 그간 사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며, 일회용 병입수(페트병) 사용 자제, 음수대 설치 및 개인 텀블러 사용 권장, 우산 빗물 제거기 설치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 대표는 “전 지구적 위기 상황인 환경문제에 있어서 친환경 생활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정부문화재단이 앞장서겠다.”라며 “지역의 기초문화재단으로서 환경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다음 참여자로 ‘(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7월~9월까지 '온기 나눔 캠페인' 여름철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여름철 집중 기간에는 자연재난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형별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웃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기, 호우 대비 안전 살피기, 재해 복구에 온기 더하기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순간이면 영웅처럼 나타나 힘을 모아주시는 시민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발전의 든든한 뿌리인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함께 유기적인 협조를 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온기 나눔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민간과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로 함께 활동하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시는 ‘1기 신도시 선도 예정지구’인 동안구 일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은 안양시 동안구의 비산동・관양동・평촌동・호계동 등 일부 지역(2.11㎢)이다. 해당 지역에서 6㎡ 초과하는 주거 지역이나 15㎡를 초과하는 상업 지역 등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시장의 허가를 받은 뒤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주거용(단독주택・공동주택)을 제외한 상가나 오피스텔 등이며, 지정 기간은 7월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지난 6월 열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안양시를 비롯한 1기 신도시 지자체의 선도지구 추진현황 점검 회의에서 투기적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한 바 있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허가를 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전통주연구회(김상옥 회장)에서 지난 11일 관내 전통주 제조장을 찾아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양주시전통주연구회 현장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전통주 양조기술, 위생안전, 유통관리 등 종합 품질관리를 습득하고 회원간 상호 정보교류로 현장문제 해결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교육장은 관내 전통주로 유명한 양주골이가 전통주(이경숙 대표)와 양주도가(김민지 대표) 제조장으로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전통주와 소주 분야로 수상하여 명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두 명인은 회원들에게 이화주, 별산소주, 스파클링 막걸리 등 시음과 더불어 축적된 노하우, 유통판로 등 사례 중심으로 열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주시전통주연구회는 전통주의 명맥을 잇기 위해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우리 술만들기 과정을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은 연구회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현장 교육으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술 제조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향후 회원들이 다양한 전통주 연구와 개발하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는 서정대학교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정규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카페를 통해 모집하며 ▲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과정 ▲ 실버 인지 스포츠 지도사 과정 ▲ 하우징 매니저 과정 ▲ 커피 바리스타 마스터 과정 ▲ ESG 실천을 위한 자연숲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주제로 정규 14개, 특강 3개 과정을 운영한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50세부터 69세까지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 참여자들은 행복캠퍼스 내에 베이비부머를 위한 공유 공간을 활용하여 학습자 간 교류의 기회와 일자리 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베이비부머의 성공적인 생애 전환과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교육 이후에는 동아리 활동,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베이비부머 세대가 양주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10일, 2024 재난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2024 재난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은 일상화된 재난 시대에 시민들의 재난 대처능력 향상 및 지역사회의 회복탄력성을 증진하고 재난상황에 따른 개인 및 지역사회 보호를 위한 실질적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써,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재난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에서 재난 비상식과 비상 배낭 워크숍, 재난대응 워크숍을 진행한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오는 10월 안전체험관으로 재난에 대비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의정부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안전 역량 강화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의정부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일상에서 매번 노력해 주시는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의정부시가 재난에 더욱 강해져 안전에 걱정이 없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도 온 힘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앤독’이 지난 11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용역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마이프렌즈 캣츠앤독 소속 최진호, 박태순, 최찬규, 선현우 의원과 안산시 농업정책과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이번 용역의 수행 과제는 ‘안산시 반려동물 지원사업 점검 및 개선’이며, 용역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다. 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동물 관련 현황 분석과 ▲반려동물 관련 법령 및 제도 분석 ▲반려동물 관련 사업 분석 ▲타 지자체 정책 우수 사례 분석 등이 꼽힌다. 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청취한 의원들은 반려동물 관련 단순한 현황 분석이 아닌 안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생산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연구용역 수행 방향을 명확히 설정할 것을 용역사에 주문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관련한 사회적 비용 증가 현상에 대한 진단과 함께 반려동물 정책 예산의 효율적 편성 방안도 연구에 담아달라고 요청했다. 최진호 대표의원은 “반려가구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제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 중, 고 30개 학교의 약 1,322명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하이러닝 에듀테크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 활용 수업과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6월 관내 교원 의견 수렴 설문 결과, 많은 교사가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연수와 학교 방문형 연수 운영을 선호했다. 현장 의견에 따라 이번 연수는 학교가 원하는 일정과 연수 내용에 맞추어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개발한 하이러닝은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배움에 참여하여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통합지원 플랫폼을 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에듀테크 기반 및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같은 도전과제를 맞아 변화(change)를 이끌고, 기회(chance)를 제공하며, 도전(challenge)하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시가 경기도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돼 율적 사업 운영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체계 마련을 위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은 지역주민이 거주하는 장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한 팀이 돼 대상자를 방문하여 의료 및 간호 제공, 복지 서비스 연계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설명회는 사업 수행 의료기관인 동탄시티병원과 함께 2회에 걸처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1차 사업 설명회는 3일 보건소 및 읍면동 취약계층 복지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차 사업설명회는 10일 화성시 재가복지센터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과 대상자 연계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향후 시는 2개의 팀을 구성해 서부·동탄·동부권역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초고령화시대가 다가오며 노인인구 및 1인가구 증가 등 노인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이 지역사회 돌봄의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시가 ‘협동조합 작은시선(이하 작은시선)’과 함께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 ‘공감e가득 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공감e가득 공모사업은 지자체, 기업, 주민 등이 협력해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발굴·해결함으로써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협동조합 작은시선과 참여기관인 화성시는 지난 3월 ‘빅데이터 기반 화성시 무장애 도시 환경 개선 및 구축’을 과제로 정해 공모에 참여했으며, 1차 심사 및 컨설팅과 2차 최종 발표를 거쳐 10개 공모과제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 구체적인 과제 주제는 ‘교통약자 접근성 증대를 위한 무장애 가게 발굴 및 서비스 제공’이다. 교통약자가 휠체어 등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는 무장애 점포와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교통약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작은시선은 현재 ‘윌체어(will chair)’ 어플을 통해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경남 등 음식점·카페 6천여 개에 대한 시설물 데이터를 교통약자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사랑연합회는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김종석 구청장을 비롯한 권선구 과·동장단을 초대하여 관내의 한 삼계탕 음식점에서 초복 맞이 복달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새로 취임한 김종석 구청장과 7월 정기인사로 권선구에 부임한 신임 과·동장단을 환영하고, 권사연 위원들과 상호 간 결속과 화합·소통의 장을 가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강태헌 권선사랑연합회장은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청장님과 과·동장단 분들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 모두가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대표 봉사단체인 권사연 위원님들을 직접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반가우며, 저뿐만 아니라 과·동장님까지 다 함께 초대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으며, “권선구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하여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사랑연합회는 2005년부터 권선구의 발전과 나눔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발족되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금 전달,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관내 어르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