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백승규 창원시의원(가음정, 성주동)은 6일 제1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창원시에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형성하는 구역으로, 지난 2019년 지정됐다. 특히 불모산 강소특구는 지역의 전기·기계산업을 융합하는 연구와 개발의 중심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게 백 의원의 설명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지방채 발행 등 안정적 재원확보 방안 마련 등을 조건으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기도 했다. 백 의원은 “창원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강소특구 조성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초 계획상 2024년 12월 완공 예정이지만, 사업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어 백 의원은 “사업이 계속해서 지연되면 사업비 증가뿐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 창출, 산업 혁신 등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 의원은 강소특구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홍표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6일 열린 제1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날 전 의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에 대한 창원시의 적극적인 추진과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신속한 법적 분쟁 해결과 4차 공모 재평가 절차 진행, 실현 가능성 높은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공공사업 전환 검토, 시민 의견 반영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은 2004년 가포신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준설토를 활용해 마산만을 매립하는 인공섬 조성 계획으로 시작됐다. 전 의원은 “4925억 원이라는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됐음에도 지금까지 텅 빈 채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은 민간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15~2021년 5차례 공모를 진행했으나 협상 결렬과 법적 분쟁 등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특히 4차 공모 재평가를 다시 진행해야 하며, 5차 공모 관련 행정소송 결과도 지켜봐야 한다. 또 전 의원은 “창원시의 감사가 사업 지연을 초래했다”며 “시장이 바뀔 때마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최은하 창원시의원(동읍, 대산, 북면)은 6일 제1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에 공모사업 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했다. 이날 최 의원은 경기 동두천시, 서울시 관악구 등 사례를 소개했다. 동두천시는 공모사업 전담부서 신설 후 발굴 건수가 3배 증가했고, 선정 횟수도 15배 늘었다고 했다. 이를 통해 국·도비 확보 규모를 52% 끌어올렸다고도 했다. 서울시 관악구도 공모사업 대응 체계를 개편해 2016년 103개에서 2018년 154개로 선정 건수가 늘었다. 최 의원은 공모사업 전담부서가 중앙부처·공공단체 등 대외협력을 강화하고, 대외기관 평가 응모와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외부 재원을 유치하는 데 용이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촌 공간 개선에 대한 공모사업은 생활권 분석과 설정, 관련 사업 등 통합 계획 수립이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전담부서 신설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각 부서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공모사업 추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조직 개편을 시행해야 한다”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혜란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6일 제1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가족수당’ 도입, ‘부모급여’ 확대 등 현실적인 자녀 양육 지원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아동 양육 지원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원시가 출산율 반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질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에 김 의원은 ‘가족수당’을 도입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또 현재 출산 후 2년간 지급하는 ‘부모급여’를 만 8세로 대폭 확대해 청년 부모가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불필요한 예산 중복을 줄여 더 현실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게 김 의원의 견해다. 김 의원은 “지난해 창원시의 출산·육아 관련 예산 집행액은 약 2948억 원이지만, 간접 지원이나 전시성·이벤트성 사업에 그치고 있다고 보여진다”며 “불필요한 청년 사업을 통폐합해야 할 것”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경수 창원시의원(상남, 사파동)은 6일 제1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의 공식 캐릭터인 ‘피우미’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피우미가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특별히 인기를 끈다거나 인지도가 높아 보이지 않는다”며 “창원시는 구구(소셜미디어 캐릭터), 쿠카(마산국화축제), 홍하비(홍합축제) 등 여러 캐릭터를 사용해 무엇이 대표 캐릭터인지 혼동될 여지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우미가 지역의 특성과 정체성을 담아 다양하게 활용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EBS의 ‘펭수’,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 등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도 있다고 했다. 한 예로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를 차용해, 피우미가 창원국가산단에서 근무하는 캐릭터로 활용할 수도 있겠다고 했다. 피우미가 특정일, 특정 지역에 출몰하는 이벤트 방안도 언급했다. 또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이모티콘을 개발해 카카오톡 등에 쓰일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하는 방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창석 창원시의원(반송, 용지동)은 6일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거리로 꼽히는 ‘창원 가로수길’의 날로 심각해지는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 창원시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가로수길의 주차난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계획도시로 건설된 창원은 자동차 중심 교통 환경이 형성돼 있으면서도, 가로수길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교통 혼잡이 심각하다고 봤다. 또 과거에는 조용한 주택가였기 때문에 주차장 확보가 미흡했고, 상권 발달 후에는 개별 상가의 자체적인 주차 공간 확보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했다. 이에 강 의원은 가로수길 주택가 내 공한지와 빈집 등을 조사해 주민·상인과 협의를 통해 임시주차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특정 시간 비어있는 인근 관공서·은행 등과 협의해 주차장을 공유하는 방식도 제안했다. 또 경남도민의집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할 때 지하 공용주차장을 마련하는 것도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강 의원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박승엽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6일 제1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구 유출과 도시 슬럼화를 막기 위해 △경관지구 △주거정비지수 △노후·불량 건물 연면적 비율 등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민간 투자를 통해 도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취지로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청년세대가 창원을 떠나는 대표적인 이유로 비싼 주거 비용과 슬럼화된 주거 환경을 꼽았다. 그러나 막대한 예산 투입 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민간투자를 통해 시장경제 원리에 의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했다. 먼저 3·15대로변 경관지구의 완화 필요성을 설명했다. 경관지구는 과도한 개발을 막고 경관 보전·관리를 위해 건폐율·용적률 등을 제한하고 있는 것인데, 3·15대로변은 상업지역인데도 민간투자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또 재개발사업 관련 주민동의, 토지면적, 노후불량건물 비율 등을 지수화한 주거정비지수를 과도하게 적용하고 있어, 폐지 검토 또는 완화가 시급하다고 했다. 정비계획 입안 시 적용하는 노후·불량건물 연면적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고성군의회는 5일, 의장실에서 2025년 3월 의원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 경상남도 청소년수련원 정비사업 추진 현황 ▲ 2025년도 동네상권발전소 공모 신청 계획 ▲ 읍면 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보고 ▲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추진계획 ▲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계획 ▲ 쌀 생산비 보전지원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참석 의원들은 각종 공모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주문하며, 추진 중인 사업들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최을석 의장은 "공모사업의 취지는 좋으나, 보다 많은 지역이 골고루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공모사업 신청 대상 선정에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공모사업 신청 대상지 선정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제300회 임시회에서는 현장확인 의정활동 등이 계획되어 있다”며 “고성군의회 의원은 5만 군민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군민들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5년 개원 이래 30년간 쌓아온 연제구의회의 성과와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 시청, 의정 유공 감사패 수여, 권종헌 의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타임캡슐 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제구청장, 시의원, 연제구의회 의정동우회 회원 및 구청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정 발전 유공자 2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종헌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헌신을 다 해 왔다”라며, “과거의 성취를 넘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 중심의 의회, 지방자치 분권을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연제구의회 향후 30년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부평구노인복지관으로부터 지목 받아 참여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후속 캠페인 참여 기관으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와 365베스트치과의원을 지목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이병철 소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사회 각층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자원봉사센터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27일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은 노사가 두 차례 실무교섭을 개최하며 갈등 없이 원활한 합의를 도출했으며, 노·사 상생과 소통 및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한 결과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무직 기본급 행정안전부 상한율(3.0%) 반영 ▲4년 미만의 저연차 직원 처우개선을 따른 정근수당 인상 ▲직원의 육아 여건 개선을 위한 자녀수당 인상 등이다. 박성민 이사장은 “창립 25주년인 올해 임금협약이 원만하게 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동반성장하는 문화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일하기 즐거운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계양구 반려견 순찰대 ‘2025 계양킁킁순찰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양킁킁순찰대’는 지난해 4월 인천시 최초로 출범한 반려견 순찰대이다. 봉사자와 반려견이 함께 ‘거리를 지키는 눈’이 되어 계양구 곳곳을 ‘순책’(순찰+산책)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참여형 자원봉사활동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이며, 계양구에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가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안전사고(물림 사고 등) 예방을 위한 실제 야외 산책 수행 여부 · 반려인의 대처 능력 등 반려견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통해 순찰 대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향후 ‘계양킁킁순찰대’는 공식 출범식과 순찰 대원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합동순찰·반려동물예절 캠페인 등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도 인천시민 미취업자(계양구민 우대)를 대상으로 ‘2025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계양구는 인천시 공모사업인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선정으로 올해 전문인력 양성과정 3개 사업을 운영한다. ‘첨단산업 기계·설비 예지보전 실무자 양성과정’과 ‘DX 물류·통관 시스템 전문가 및 드론·지게차 운전기사 양성과정’, ‘창창한 여성 취·창업 프로젝트’이다. ‘첨단산업 기계·설비 예지보전 실무자 양성과정’은 6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첨단산업분야 기계·설비 자동제어 및 설비보전 전문 기술을 교육해 관련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한은 5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DX 물류·통관 시스템 전문가 및 드론·지게차 운전기사 양성과정’은 5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무역‧물류 관련 디지털전환 교육과 드론‧지게차 운전 자격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 후 관련 기업에 취업 연계하는 사업이다. &nbs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5일 지역 내 구립도서관과 교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효성도서관을 시작으로 ▲청소년 문화의 집 ▲작전도서관 ▲서운도서관 ▲동양도서관 ▲임학도서관 ▲계양국제어학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곳곳을 직접 살피고,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응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립도서관과 국제어학관 등 교육시설은 주민들의 학습과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고,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누구나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인천시가 실시한 2024년도 군·구 행정실적 평가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구축’ 분야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위기아동 발굴·보호 ▲아동학대 공공대응 체계구축 내실화 ▲아동학대 유관기관 협력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계양구는 ▲전국 최초 학대피해·위기아동 대상 공공주도 사례관리 모형 개발·시행 ▲‘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를 복합 문화·교육·홍보행사로 인천 최초로 추진 ▲아동학대 예방교육(시민, 공공부문) 강화 ▲유관기관(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등)과의 다양한 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 전개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 시 높은 복지서비스 연계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아동학대 예방에서부터 신고, 조사, 보호, 사례관리까지 공공에서 아동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공공주도의 아동보호 패러다임’을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선제적 위기아동 점검, 권일용 교수 등 유명 강사를 통한 효과적인 학대예방 교육 추진, 아동의 다양한 위기와 욕구를 일괄 해결하는 공공주도 사례관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