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안동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목표 대비 성과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동시의회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지적해 온 문제점들을 고려할 때, 이러한 발표는 사실과 다르며, 오히려 특구 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감추려는 것에 불과하다. 1. CBD 생산량 목표 달성 주장, 사실과 다르다 안동시는 “CBD 생산 목표 49.00kg 대비 61.95kg을 생산하여 126%를 달성했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초기 특구 사업 계획에서 논의된 100kg 목표를 축소한 후의 결과로, 실제로는 당초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성과이다. 특히, CBD 생산이 4년간 464억 원을 투입하고도 61.95kg에 불과하다면, 과연 이것이‘초과 달성'이라고 볼 수 있는가? 2. GMP 시설 구축 지연, 수출 불가능 문제 여전 안동시는 “임시허가 기간 내 GMP 수준의 생산시설 확보를 목표로 투자 유치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사업 초기부터 GMP 시설이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한 결과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이번 3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전원은 도내 화재피해주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강원119행복기금에 매월 1인당 10구좌씩 총 80구좌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4년 ‘화재피해주민 보듬기 연합모금 캠페인 협약’에 따라 조성된 강원119행복기금은 도 소방본부가 사업을 총괄하고 사업추진은 강원도광역자활센터가, 기금의 관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맡고 있다. 이 기금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간 약 576백만 원이 조성되어 도내 총 2,247가구에 행복하우스 신축, 아크차단기 설치, 주거환경개선, 지속돌봄사업, 생활안정, 화재보험 가입, 긴급구호키트 보급, 심리상담, 성금전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원됐다. 의원들은 “도 소방본부가 사회공헌 활동 홍보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돼지 저금통을 모티브로 한 구공이 캐릭터를 만들고, 모금 참여 대상 확대를 위해 카카오같이가치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사회적 위기에 다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고 강원소방의 사회공헌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최규만 위원장을 비롯한 안전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적은 것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춘천시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춘천시의 대응이 너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이 정도면 사실상 무대응으로 방치하고 있는 것과 다름 없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박기영 의원은, “유치 경쟁 도시인 양주시의 경우, 5선의 야당 중진 국회의원과 여당 시장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유치 당위성을 어필하고 있고, 경기도교육청까지 양주시에 북경기체육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 지원하며 사실상 패키지딜을 구성해 전략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고 주장하고, “동두천시의 경우에도 지난달 7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담화문’을 발표하며,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라는 명분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어 박 의원은 “반면 춘천시의 경우, 지난해 대한체육회에서 공모를 잠정 중단한 이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태”고 지적하며, “대한체육회장이 새로 선출되고, 유치 경쟁 도시의 활발한 움직임이 진행되는 등 급변하는 상황을 보면서도 아직까지 그저 동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정보화 업무 경감 및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 지원을 위한‘2025학년도 학교 정보지원센터(정보화기기 통합 유지관리)’를 운영한다. 학교 정보지원센터는 △유선 상담 △컴퓨터 원격지원 △학교 현장 인력 지원 △전체 학교 무선 기반 시설 상시 모니터링 등 원스톱 통합지원을 제공하여 학교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정보화기기의 전문적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사업 시작 이후 99%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279개교(원)가 사업에 참여하는 등 참여 학교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참여학교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2025년도 6월에 2학기 신규 참여학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디지털 기반 시설 확대에 따른 관리 부담을 줄여 교사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업무 경감에도 도움이 되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권순용 위원장은 지난 3일 15시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개최된 '25년도 울산대학교 미래엔지니어링융합대학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엔지니어링융합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 1,100여명이 참가했으며, 권 위원장은 이들과 함께 청년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글로컬대학 선정에 따른 통합 전공 수업 개편과 관련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미래엔지니어링융합대학은 울산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학생들의 희망 수요 학과를 맞추고자 공과대학·자연대학·생활과학대학 3개 학부를 통합하여 신설한 학부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원회 노치환(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이 ‘경상남도교육청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노치환 의원은 “기금을 이자율이 높은 금융상품에 예치·관리하여 이자 수입 증대를 꾀하는 동시에 엄격한 기금 관리·운용에 대하여 합리성 제고 방안을 전국 지자체에 권고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의결(2023.10.23)에 따라 적립률을 개정하는 한편 기금 사용 한도를 전년도 말 적립금 총액의 70%로 하여 재정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조례 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일부 개정안에서는 직전 회계연도 결산서상 보통교부금 대비 적립연도 교부금 증가액의 10퍼센트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할 수 있도록 했고 기금총괄관리관을 정책기획관으로 하여 기금의 관리·운용을 종합적으로 조정하고 적정성을 판단하여 심의위원회에 금융기관 예치 현황(금액·약정기간·이자율 등)을 보고하게 했다. 특히, 당해 연도 세수 악화에 따라 확정됐던 교부금의 감소분을 충당할 경우에는 심의위원회에서 자체 재원조정 계획 심의 후 한도를 초과하여 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내국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4일 의정회의실에서 유계현 1부의장과 의회사무처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3월 현안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의회 관련 최근 언론보도에 대한 개선대책’ , ‘민생 의정활동에 대한 종합적·정기적 기획 홍보’, ‘경남도의회 소송사무 처리 규칙 제정’,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및 검사위원 선임” 등 도의회의 주요 정책 추진 방안 등이 보고됐고, 최 의장은 현안별로 하나하나 직접 챙기며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최 의장은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 건과 관련, 숙박비는 관련법에 상한액이 없다고 하더라도 도민의 눈높이에 적절하게 지급함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협약된 숙박시설이 최대 12만원 정도인데,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 의회운영위원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적정수준으로 의원들의 자부담이 이루어지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원격지 의원 숙소를 현재 4개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률이 저조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의원 숙소 이용률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언급했다. 이어 “업무추진비 집행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 ‘읽걷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라는 인천교육 비전을 실천하고 아침이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해 부평초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아침맞이를 실시했다. 126년의 역사를 가진 부평초등학교는 부평도호부청사 등 인천의 역사를 담고 있는 학교로 학생 살핌 집중 주간을 맞아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환경을 살피고 교육의 주체로서 학생들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인 3월 4일 오전, ‘학생성공버스’의 송도 탑승지와 영종 하차지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등교를 격려했다. ‘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도입한 신개념 통학 서비스로, 시범 운영 동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2024년 3월 27일 운행 시작으로 신학기 첫 한 달 간 통학 대책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학기 말과 예비 소집일 등을 활용하여 재학생과 신입생의 신청을 받아 3월 4일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원활한 등교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첫 운행일에 학생성공버스에 탑승하여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송도 지역 탑승지와 영종 지역 하차지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마음 편히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인천중산초등학교와 영종유치원에서 열린 ‘읽걷쓰와 함께하는 책날개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책날개 입학식’은 신입생에게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책을 선물하는 사업으로, 모든 신입생은 책 한 권과 ‘독서 길잡이’를 입학선물로 받게 된다. 이 사업은 2020년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처음 시행되어, 2024년 중학교에 이어 올해는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추천 도서 목록 제공, 책날개 도서 활용 우수 수업 사례 공유 설명회 개최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읽걷쓰 플랫폼을 활용한 책날개 캠페인을 진행하여 독후 활동을 장려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책을 읽으며 생각을 키우는 ‘읽걷쓰’ 교육이 학생 성공 시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앞으로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만들어 가는 읽걷쓰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아침이 행복한 학교 운영교인 인천중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인천교육정책 1-1. 유·초 안심 돌봄’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오전 8시부터 이른 등교를 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3년 73교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152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 늘봄학교 과정이 확대된 만큼 현장에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가 출범한 2024년 7월부터 지금까지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입법활동을 펼치며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이를 통해 기획경제위원회는 단순한 법안 발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능동적인 입법 기구로 자리매김했다. 그 주요한 몇 가지 조례안만 살펴보면, 먼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확정에 따라, 기획경제위원회는 ‘경상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해 3,246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경북도는 APEC 준비지원단 신설, 인프라 구축, 교통·숙박 개선, 경제·문화 홍보 전략 수립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추가 국비 2,000억원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고 관광·MICE 산업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이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경상북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수돗물 절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8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절수설비 설치 대상 시설을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상위법에 따른 절수설비 설치 규정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시 및 관련 기관 등 설치 대상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절수설비 설치의 실효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하여 물 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균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이 물 절약의 모범을 보이고, 나아가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제328회 임시회 제5차 본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2월 2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체계 개편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물순환안전국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시설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는 오재일 중앙대학교 교수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물재생센터 현대화’,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장이 ‘하수도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요금 현실화 방안’으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오재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은림 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 ▲공효식 한국자치경영정책연구원 원장 ▲김두일 단국대 교수 ▲윤선권 서울연구원 박사 ▲전기현 서울시 물재생계획과 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의원은 토론에 앞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년도 결산 기준으로 서울시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56%에 불과하고, 공기업 하수도 사업이 460억원의 재정적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월 28일 열린 제328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및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업무보고에서 송호재 민생노동국장과 문영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에게 소상공인, 프리랜서, 전통시장 등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김용일 의원은 소상공인의 기준, 상가 임대차 분쟁의 주요 원인, 권리금 문제 등을 거론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을 강조했다. 특히,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한 임대료 상승과 권리금 회수 어려움을 지적하며, 자본의 선의에만 의존하는 정책의 한계를 비판하고, 법률구조공단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남·북가좌동 골목상권과 모래내시장 및 백련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와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보행일상권 확대 및 걷기 좋은 골목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제안했다. 김용일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