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강북1, 국민의힘)은 3월 1일 제106주년 3.1절 기념 보신각에서 삼일절 만세운동 타종식에 참석했다. 1919년 3월 1일, 독립을 향한 함성이 울려 퍼졌던 삼일절을 기념하는 타종식이 서울 보신각에서 개최됐다.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환 부의장은 오세훈 시장과 함께 타종에 직접 참여하며 만세 삼창과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며 그날의 함성을 다시 한번 울려 퍼지게 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3.1절 타종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3.1절 보신각 타종행사는 이종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종로구청장, 독립운동자 후손 9명이 참여하여 기념행사를 빛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국힘, 도봉1)은 제328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우이신설연장선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노력해온 서울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운영 효율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우이신설 연장선 신속 추진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에 감사 이 의원은 “우이신설 연장선은 서울 동북권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서울시가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단독 입찰 반복과 수의 계약 전환 등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예산 운영의 투명성 유지 및 공사비 증액 최소화 노력 당부 이 의원은 서울시가 우이신설 연장선의 총사업비(4,650억 원)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추가적인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대형 공공사업에서는 공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21기 정책위원회는 2월 28일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21기 정책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이상훈 의원(강북2, 더불어민주당)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한 위원들의 추천과 위원장의 지명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강남5, 국민의힘)과 서울시립대학교 법정대학 학장을 역임하신 김영천 위원(한국도로공사 이사회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과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21기 정책위원회는 상임위와 의장단이 추천한 시의원 17명과 정책연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교수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이상훈 정책위원장은 “기후위기와 지역불균형, 인구감소와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맞서 서울시의 미래를 효능감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신규정책 발굴과 제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의 발전동력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 군위군의회는 4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군위군의회는 오는 3월 17일부터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27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한국거버넌스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전라남도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특별자치도 추진 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의 지속가능성 위기, 대안은 없는가?’를 주제로 열렸으며, 박원종 의원은 “특별자치도 실현방안” 분과 토론자로 참석해 특별법에 교육자치 관련 조항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원종 의원은 전남이 심각한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자치를 강화하여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원·전북특별자치도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들 지역은 특별법을 통해 교육자치를 법적으로 보장받았으나 전남특별자치도 법안에는 관련 조항이 포함되지 않은 점을 우려했다. 특히, 법 제정 후 개정을 통해 교육자치를 반영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초기 단계에서부터 법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 ▲교육자치 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목포시의회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9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일반 부의안건 등을 심의한다. 주요 부의안건은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목포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원석 의원의 ‘목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박용식 의원의 ‘목포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최유란 의원의 ‘목포시 여성장애인 기본 조례안’ ▴이동수 의원의 ‘목포시 노인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현주 의원의 ‘목포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용준 의원의 ‘목포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보험 공제 등의 가입 조례안’, ‘목포축제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효상 의원의 ‘목포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 ‘목포시 문화예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제6회 입학식에 참석해 다양한 입학 배경과 배움의 시기를 초월한 입학생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335명의 입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및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허가 및 신입생 선서 등의 입학식, 학사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모두가 1등은 아니어도, 모두가 성공하는 우리’라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비전처럼 교육은 늘 새롭고, 배움은 즐거워야 한다”면서, “모든 대전시민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삶의 행복으로 공평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2월 28일부터 17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암호화하여 설치하는 것으로,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행정기관을 비롯해 금융기관, 병원, 공항 등 실물 주민등록증 제시가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도 인천시 발급 개시 첫날인 28일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이날 윤환 구청장을 포함해 계양구 내 주소지를 둔 간부 공무원들은 직접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해 보며 발급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직접 알리며 제도를 홍보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17세 이상의 주민등록증 소지자면 누구나 두 가지 방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먼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큐알(QR)코드를 촬영 후 발급받는 방식은 비용 없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을 원하는 주민은 '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목포시의회 김귀선 의원(용당1,2동·연동·삼학동)이 4일, 목포시의회 제3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차기 대통령 선거의 핵심 공약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김 의원은 최근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호남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무안반도가 국제공항, 철도, 항만, 고속도로 등 최상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신재생에너지와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은 막대한 전력 수요 문제로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반면 무안반도는 신안 해상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가 풍부해 RE100(기업의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목포-무안-신안 공동기구 구성을 수차례 제안해 왔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데이터 개방과 품질관리 등 다양한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결과로, 2018년 평가 도입 이후 7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공공데이터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18년부터 도입된 이 평가 제도는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 활용 편리성과 품질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도시기반시설물 현황, 위치기반 보건소, 약국, 지진대피소 현황, 여객선 운영 정보, 버스정보, 인천 관광 정보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78종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4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당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인천경제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경제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상품 구매 확대를 위한 경제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경제단체협의회 회원 및 인천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경제단체협의회는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등 27개 지역 경제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경제 현안에 대한 공동 의견 수립 및 전달, 협·단체 간 정보 교류사업 등을 위해 지난 2월 6일 출범했다.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선택하는 소비 촉진 운동인 ‘아이 픽(I PICK) 인천’을 소개하며, 인천형 민관합동 세일즈 시책을 홍보했다. 이에 대해 협의회는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박주봉 협의회장은 “인천에서 생산된 제품이 지역 공공기관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인천시가 지역업체들의 공공 조달 시장 참여를 늘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nbs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와 지속 가능한 크린넷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크린넷 현안과 대책 마련”이라는 주제로 28일 새롬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현옥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김종민 국회의원(갑), 강준현 국회의원(을), 크린넷특위 김충식, 안신일, 이현정, 김영현위원, 행복청, LH, 세종시청 자원순환과,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이하 세아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 엔벡(주) 브니엘네이처(주) 크린넷 위탁운영사, 시민 등 100여명 참석했다. 이날 발제는 김판영 세아연 회장로부터 “세종시 공동주택 크린넷 현황 및 문제점”이라는 주제와 김기수 홍익대학교 교수의 “크린넷 문제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김판영(세아연)회장은 “장점이 많은 크린넷이 세종시의 기반시설이라는 인식하에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특히, 크린넷 건설기준과 관리체계를 엄격히 구축하여 시공부터 관리까지 문제가 없도록 시스템을 만들자”고 밝혔다. 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김기수 교수는 “관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울산 중구의회 정재환 의원이 중구 문화의전당 문화강좌 접수 방식의 전면 온라인 전환을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재환 의원은 4일 중구청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에서 “올해부터 문화의전당 문화강좌 프로그램 접수방식이 전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디지털 소외계층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디지털 소외계층 수강 신청 기회 확대를 위한 구체적 계획이나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중구 문화의전당은 연간 4기에 걸쳐 진행되는 문화강좌 신청 접수를 지난해까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에서 올해부터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통상 1기수당 1,800~1,900여명의 문화강좌 신청자 가운데 접수 시작일부터 2~3일간 현장 접수자가 몰리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불만 민원이 잦아지자 올해부터 수강신청 방법을 온라인으로 일원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환 의원은 “온라인 접속이나 사용이 쉽지 않은 고령자나 장애인 등과 같은 디지털 소외계층 문화강좌 신청에 상대적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어 대안 마련이 요구된다”며 “디지털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수강 인원의 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주시의회는 4일 의원들의 각종 의정 활동 내용을 담은 ‘전주시의회보’에 대한 무료 우편 발송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회보 무료 우편 발송 서비스는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전주나 전주시의회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의회 홈페이지 ‘전주시의회 의회보 구독 신청하기’ 코너를 통해 1인당 2부 이내에서 가능하다. 의회보는 1년에 두 차례 발행하고 있으며, 의회 연혁부터 의원·원구성 현황, 각 상임위원회·의원연구단체 활동 사항, 청사 안내, 회기 운영 계획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의회보 무료 우편 발송을 통해 시민들이 의회에 더 관심을 갖고 효과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효정 의원(대표발의/국민의힘, 덕천ㆍ만덕)과 송상조 의원(국민의힘, 서구 1), 이종진 의원(국민의힘, 북구 3), 이준호 의원(금정구2)이 제327회 임시회에서 자율방범대의 특별 및 긴급 방범활동에 대한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자율방범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발의한다. 이번 개정안은 시장 또는 부산경찰청장이 요청하는 합동 특별방범활동 및 긴급 방범활동에 참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예산 범위 내에서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제327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본회의 통과 시 자율방범활동에 대한 수당 지급이 가능해져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 치안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에서도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대한 수당 지급을 위한 법령 개정에 대한 시도가 이어져 왔으나 계류되고 있음에 따라, 지방자치 측면에서 지역사회의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에 기여하는 자율방범대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부산시의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