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2025년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동아리는 3가지로 △환경 봉사 동아리 ‘환경톡톡’ △어르신들에게 책 읽어주기 봉사 동아리 ‘책다정’ △보드게임 봉사 동아리 ‘마주보드’로 구성된다. 각 동아리는 4월 교육을 시작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11월 활동 보고회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책다정’과 ‘마주보드’는 인천YWCA재가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동아리별 10명씩 3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다누리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봉사 시간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이용해 등록하며 나이스 시스템과 연계되어 생활기록부에도 반영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4월 5일에 진행되는 면접 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마을 교육 아카이빙’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성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주변 마을 지도를 제작하는 ‘그림으로 담는 마을 지도’와 사진작가와 부평의 거리를 탐방하며 사진을 찍고 사진집을 출간하는 ‘빛과 시간의 마을 사진기록소’로 운영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을의 역사화 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하며, 도서관이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에서는 2024년에 기증받은 도서 3,892권(인문, 사회 분야)을 재기증받을 기관을 3월 한 달간 모집한다. 재기증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담당자 간 협의 후 기증 도서 목록을 참고하여 3월 4일부터 신청서를 제출하고, 북구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재기증으로 독서 문화 장려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3월 공모전시 ‘한ZOOM의 꿈展 부제: 하늘’과 ‘행복, 취향으로부터’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하늘’을 담은 아크릴, 소묘, 수채화 작품을, 갤러리 다솜에서는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행복’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공휴일 휴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3월 28일까지 관내 모든 초등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환경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인천서구청,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과 불법 영업행위를 단속하고, 유해업소에 대한 컨설팅과 학교 주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유해물 표시부착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유해환경 분야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와 협력하여 학교 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개학을 맞아 검단지구 발산초, 원당초, 창신초 학생들의 통학로를 집중점검 했다. 이번 점검은 검단 6초 개교 지연으로 인해 분산 배치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통학버스 안전 점검 및 운행 실태를 확인하고 통학로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8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심의위원회 운영 보고, 사안 공유 및 소통, 회복적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주제로 진행되어 심사위원들의 전문성과 심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한 위원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피·가해 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치유적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심의위원들이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의 회복과 가해 학생의 선도를 위한 심의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인천효성초등학교와 북인천여자중학교의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급식시설 개선 및 교실 배식 학교의 식당 배식 전환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특히, 인천효성초등학교는 식당 신축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게 됐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136억 원을 투입하여 13개 학교의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 학년,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소에서 급식을 제공받는 학생·교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시설을 사용하는 조리실무사의 안전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박창호 의원(국·비례)은 최근 인천테크노파크(ITP) 미래차센터를 찾아 인천 미래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박창호 의원은 미래차센터 내부를 세심하게 점검한 후 관련 전문가들과 만나 향후 인천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차산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인천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 학계 등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주장했다. 또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인천테크노파크 정승수 벤처창업사업단장과 인천스타트업파크 김병수 센터장이 참석해 인천 공공VC 기반 공공펀드 조성 및 인천형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창호 의원은 “미래차산업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도시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인천의 혁신 생태계 구축에 있어 민간투자와 정부 지원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공공펀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논의를 통해 인천이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공단은 교통안전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수를 초청해, 차를 운전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차량 안전 운행 방법과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높이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공단은 이날 교육을 받은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운전 실천 선언문을 발표하고, 안전운전 수칙을 작성해 차량에 비치해 근로자들이 운전 시작 전 항상 안전 수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양보 운전과 방어운전을 실천함으로써 본인뿐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미추홀구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3월 봄을 맞아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기존의 영화 해설과 비평, 스마트폰 사진 촬영 프로그램 외에, ‘캡컷’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 편집, 입체 펜으로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신규 강좌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미디어와 창작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해당 교육 기간 일주일 전부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3월 강좌 이외에도 드론 항공 촬영 실습, 가상 현실 체험(VR)을 활용한 가상 세계 갤러리 체험, 라디오 및 단편영화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연중 운영해 주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4일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인문해교실에서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학습자들에게 기초한글 교육의 기회와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문해와 디지털 문해 교육이 제공되며,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기초적인 문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배움으로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이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장을 넓히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생활 문해 학습관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에는 알파벳 생활영어 수업을, 하반기에는 디지털 기기 수업과 건강 문해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및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임신 사전 건강 관리 지원’ 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부부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20세~49세까지의 가임기 남녀 모두가 결혼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검사 횟수도 확대돼 기존 생애 1회만 가능하던 검사가 주요 주기별로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 등을 위한 검사비를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이(e)보건소‘에서 온라인 신청 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비를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아울러,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된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직접 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 53명(지역공동체 20명, 공공근로 33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김선도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산업 안전보건의 기본, 산업현장 건강 관리, 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 등 근로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사고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안전을 유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고, 특히 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이 유익했다.”라며, “실제 사고 사례를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었고, 교육 후 현장 작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미추홀구의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새 학기 첫 등교일을 맞아 경원초등학교 정문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새 학기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경원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어린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먼저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구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어린이 무단횡단 금지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잘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횡단보도에서 ‘멈추고, 살피고,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안전한 보행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안전한 운전 습관을 위해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속도 준수,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등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하며, 교통안전 문화의 정착을 촉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 학기에는 어린이들의 통학이 많아져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