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서명일 의원(회원1·2, 석전, 회성, 합성 1동)은 13일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곳에는 가로수를 심을 수 없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행 도시숲법은 신호등 등 도로안전시설의 시계를 차단하는 지역에 가로수를 심을 수 없게 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조성·관리 방법을 정할 수 있게 규정하고 있다. 서 의원의 개정안은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려한 것이다. 굽은 길과 교차로 등 보행자·운전자 시계 확보에 지정이 있는 곳에 가로수 식재를 제한한다. 또 각지(角地)로부터 8m 이상 거리를 확보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 의원은 “창원시가 가로수 조성을 통해 도로의 시각적 지표를 제공하고 강한 햇빛을 완화해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지만 교차로와 굽은 길 등에서는 시야를 차단해 오히려 사고를 유발하는 사례가 많다”며 “조례에 구체적인 기준을 설정해 실효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례가 개정되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원주시의회 전통음식계승 관광연구회는 3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전통음식 브랜드 육성을 통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과제로 선정하고, 전통음식의 계승과 발전, 브랜드 육성을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 지역 관광과의 조화를 통한 미식관광 발전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연구회의 방향성과 연구 주제를 논의하고, 관내외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 일정을 검토했다. 또한 연구 용역 추진과 업체 선정, 연구회의 구체적인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박한근 대표 의원은 "전통음식을 효과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이를 지역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전통음식이 단순한 식문화가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회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박한근, 원용대, 이재용, 조창휘, 심영미 의원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연구활동을 적극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원주시의회 원주시취수원다변화추진특별위원회가 3월 13일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을 협의 및 의결하고, 원주시의 안정적인 용수 확보 및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원주시의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점검,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및 정책 논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월 중 횡성댐을 방문해 용수 공급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원주시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수도정비계획 변경에 따른 원주시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및 횡성군과의 협력을 통해 광역상수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원용대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를 통해 원주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 조사와 관계 기관 협의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지난 7일 검단신도시 총연합회와 인천 검단신도시 총연합회은 서구의회를 방문하여 검단신도시 내 의료복합시설용지 분할 매각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지난 1월, 인천도시공사(iH) 검단신도시 내 의료복합시설 용지를 분할매각 하겠다는 공고를 발표한 가운데 검단 지역사회에서는 대형 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를 대변해 검신총연과 인검총연이 서구의회를 방문하여 의료복합시설 용지 분할 매각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전달하고 검단 주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인천도시공사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 입장을 밝혔으나 분할 매각을 강행할 경우 지역 내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구의회 의장은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iH)의 꼼수 매각을 결사반대하며 신도시 개발 이익은 신도시로 환원되어야 한다.” 또한 “매각이 이루어진다면 주민들이 원하는 규모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갖춘 종합대형병원이 유치되어야 한다.”며 분할 매각 반대 목소리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울산 중구의회 안영호 의원이 폐자원을 활용한 순환 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안영호 의원은 13일 중구의회 의원회의실에서 한국 폐자원 순환 경제진흥원 관계자들과 함께 ‘폐자원을 활용한 순환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란 자원의 소모와 폐기를 최소화하고, 가능한 모든 자원을 재생, 재사용하는 것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제 모델이다. 이는 기존에 자원을 채취, 생산, 폐기로 이어지는 일직선 형태의 선형 경제(Linear Economy)로 인한 자원 낭비와 환경 파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순환경제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재활용시스템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조례 제정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폐자전거와 커피 찌꺼기, 태양광 폐패널, 폐배터리 등 일상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폐자원의 활용방안과 이를 통한 순환 경제의 중요성도 함께 다뤄졌다. 안영호 의원은 “환경오염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정창수 의원이 제310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점자문화 진흥 조례안’이 13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남구민 모두가 점자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조성하여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구청장, 구민의 책무 ▲점자의 효력 및 차별금지에 관한 사항 ▲점자문화 시행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공공건축물 등에서점자 사용 ▲점자의 보급과 지원에 관한 사항 ▲점자문화 확산 및 기념행사 추진 ▲민간단체 등의 활동지원 및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점자 사용 권리와 정보접근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남구의 점자 사용 환경이 개선되고 점자 문화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제254회 임시회에 ‘울산광역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에 따른 전용주차구역 화재 사고 예방과 시민의 안전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장의 책무 △화재예방 및 대응계획 수립 △안전시설 설치 기준 △안전시설 지원 △협렵체계 구축 등이다. 또 시장은 관계인에게 안전시설 설치 등을 권고할 수 있으며, 안전시설 설치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훈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등에 대한 안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이용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13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3월 20일 제2차 본회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 농소3동)은 13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매곡공원 부지 확보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녹지공원과, 북구청 공원녹지과 관계 공무원, 농소2동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곡공원 조성사업 추진 및 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곡공원 조성사업은 북구 매곡동 479번지 일원(11,400㎡)에서 추진되는 도시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으로, 산골못 다기능생태습지, 생태계류, 생태숲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하여 200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2년 매곡생태휴식공간 조성 준공식을 시작으로 일부 조성이 완료됐지만, 부지 보상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공원 조성이 지연되면서 학생들과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관련 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부지 보상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조성 공사를 추진해달라”고 건의했다. 문석주 의원은 “매곡공원은 매곡초ㆍ매곡중ㆍ동대초ㆍ중산초와 6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은 13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정연호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지사현안과 연금개혁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 후 의회와 공단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동작구의회는 13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 위원은 총 6명으로 동작구의회 신민희 의원(책임위원), 김효숙 의원과 외부위원으로 고영호·김훈찬·김재국·황진홍 세무사가 위촉됐으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재천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결산검사 방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 동안 실시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 재산 및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분야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를 토대로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하여 동작구청장에게 제출하고, 동작구청은 관계 법령에 따라 검사 의견서를 결산서에 첨부하여 구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6월에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정재천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구의 2024년도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고, 결산검사 결과가 내년도 예산편성 및 향후 재정 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검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7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개최한 ‘스마트우먼 프로젝트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유인애 의원은 2020년 강북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해 강북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인증받는 것에 기여한 공로로 초청받았다. ‘서울여성의 새로운 길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서울시 여성들의 다양한 역할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인애 의원은 강북구의 여성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인증까지의 과정과 그 성과를 공유하며, 여성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하여 여성의 권리와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다. 유 의원은 “강북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인증받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정수 의원(철원1)은 3월 13일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쌀 재고 처리ㆍ악취개선ㆍ접경지역 종합 활성 방안 등 자치도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정수 의원은 몇 년째 반복되는 쌀 재고량 처리에 관해서, 2차 가공 산업 육성과 쌀 자급량 부족 지역의 쌀 공급을 도내산 쌀로 대체하는 방안을 집행부에 요청했으며, 여전히 타 시도 쌀 사용 비율이 높은 산하기관과 지자체에서 도내 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권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질적인 축산악취 저감과 관련하여, 기존 도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 외에도 경기도에서 넘어오는 악취로 인해 고생하는 철원 주민들을 위해 악취저감사업 예산 확대 및 주기적인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접경지역과 관련하여, 10여 년째 방치되고 있는 철원평화문화광장의 활용을 위한 방안 마련과 접경지역 내 체류형 관광이 미흡함을 지적하며, 철원 미디어파사드 등 조명을 활용한 야간관광이 체류형 관광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접경지역이 부대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무철 도의원(국민의힘, 춘천4)은 13일에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원도 도로 관리 및 육아기본수당 홍보 대책 등을 촉구했다. 이의원은 지난 3년간 도가 관리하고 있는 도로의 굴착허가 현황을 보면 총 185건에 총 304km이른다고 하며 직접 확인 한 결과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도로의 포장 파손으로 요철이 발생했고 도색이 완료되지 않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3년간 도로관리사업소의 휘도 검사 건수는 753건으로 그중 128건이 불합격됐고 이 중 76%에 해당하는 97건이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재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하며 97건의 공사 중 52건의 공사가 휘도검사 성적서 없이 준공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25건의 공사는 도에서 발주한 공사로 도내 도로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휘도검사 성적서는 준공검사를 받을 때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이를 제출하지 않은 공사가 준공인가 되는 것은 심각한 위법사항에 해당된다고 하며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휘도 검사를 받지 않은 97건의 공사에 대해 조사하고 위법 사항 발견 시 전면적인 감사에 착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는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정경은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5명의 의원(백지은, 전학익, 정대현, 최명숙, 김중군)이 공동 찬성한 조례로,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달장애인 실종 신고는 약 8천 건에 달하며, 이들의 실종 후 미발견 비율은 실종 아동보다 약 2배 높고, 발견되더라도 사망 비율이 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경은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번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발달장애인의 실종 정의 신설(제2조) △기본계획 수립 시 실종 예방 관련 사항 추가(제6조)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지원사업 신설(제7조) △협력체계 구축에 실종 예방 포함(제12조) 정경은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실종은 단순한 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제285회 임시회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이준규(원내대표), 김홍태, 조대웅 의원과 무소속 유승연 의원이 13일 목상체육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함과 동시에 KT&G 대전공장에 방문했다. 목상체육공원은 목상동 875번지 일원에 141,445㎡ 면적의 체육공원 조성 사업이며 지역주민과 산단 종사자 등에게 체력 증진을 위한 기반시설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생활형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의 기능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시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에 방문한 대덕구의원들은 구민의 니즈(Needs)를 명확히 반영하여 명품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설계를 요청함과 동시에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시와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평촌동에 위치한 KT&G 대전공장에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60여년간 대덕구와 함께한 KT&G는 기탁물품 및 후원금 등의 기부활동을 비롯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준규 의원은 “KT&G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 감사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