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시민 안전 의식 향상 및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국가지점번호판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3차에 걸쳐 격주로 진행되며, 논산시 전역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과 함께 사진을 찍어 논산시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 댓글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차수별로 3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산악, 하천 등 건물이 없는 지역에 국가가 좌표를 부여해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한 위치안내 표지판이다. 정확한 주소가 없는 곳에서도 표지판에 기재된 좌표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긴급 상황 시 구조 활동 등에 크게 기여한다. 토지정보과 담당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재난 및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중요 시설물”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토지정보과로 문의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홍성군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23일 논산시 관내 자원봉사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98명이 홍성 지역의 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농작물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딸기 원예시설의 잔해물과 토사를 제거하고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한 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동백 센터장은 “논산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홍성군 주민들께 작은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함께하는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지난 2년간 연이어 수해를 겪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험이 있는 만큼, 이웃의 아픔에 더욱 깊이 공감하며 자발적인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평소 재난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자원봉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간 상생과 연대를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삼이야 푸드(대표 서병희)는 지난 23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250만 원 상당 홍삼·쌀 음료 등 170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병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다락원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하반기 금산자치종합대학 수강생 82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양, 창업 준비, 외국어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군민의 자아실현 도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운영 과정은 총 3개 대학 25개 과정이다. 대상별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고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잔여분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는다. 과정별 모집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금산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좌는 8월 18일부터 12월 말까지 금산다락원에서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학사 관리는 각 대학 과정별로 오리엔테이션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된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단순 취미·소양 강좌보다는 지역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교양 강좌 및 창업 관련 과정을 제공해 자기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무단방치차량 신고를 당부했다.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을 발견하면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차량관리팀에 신고하면 된다. 군은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를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무단방치차량 수시 단속도 시행 중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에 방치돼 관리가 되지 않는 차량 등이며 군은 단속반을 구성해 이면도로, 주택가 등 주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무단 방치된 차량은 자진해 처리하도록 안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강제로 견인 후 자진 처리 명령을 거쳐 이해관계인 권리행사 공고 후 강제 폐차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차량 소유자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무단방치차량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있는 만큼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자 오는 9월 말까지 10개 읍면에서 관내 어르신 등 교통안전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 노인회관, 무더위쉼터 등에서 편안하고 흥미 있게 교육을 진행해 만족도가 높다. 강의 진행은 (사)충남교통안전문화협회 소속 민간 교통안전 전문지도사가 맡으며 △횡단보도 보행 시 안전 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유의 사항 △이륜차 안전 수칙 등의 교통안전 교육을 비롯해 보이스피싱, 건강 관련 교육도 병행해 추진 중이다. 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쉽게 생활화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더 많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는 지난 23일 홍성군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중심이 돼 재난 대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자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협업해 추진됐다. 협의회 회원 34명과 금산군청 가족정책과 직원 4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으며 침수된 딸기하우스의 비닐철거, 파손자재정리, 폐기물 처리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위기 대응을 위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잡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복구 활동이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구산 가족정책과장은 “수해 복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구슬땀을 흘려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과 가족정책과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재난과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 8월 9일 오전 9시 20분부터 금산시네마 2관에서 제4회 금산여성영화제를 개최하고 여성연대와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 젠더거버넌스 분과위원회가 주관하며 금산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근거해 여성의 사회적 경험과 문제를 영화라는 문화 매체를 통해 공유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담론의 장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영 작품은 정지혜 감독의 영화 ‘정순’이다. 이 영화는 여성의 삶과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김여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이버폭력 대응 강의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 현장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정보 전달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제 참여 접수는 금산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영화제를 통해 지역 내 성평등 문화가 더 확산하길 바란다”며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반부패·청렴 추진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도 향상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회의는 이응우 시장 주재로 부서장과 직속기관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계룡시 부패취약분야 선정 사유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직원 의견수렴 내용 공유 ▲부패취약분야 선정에 따른 실질적 개선 방안 논의 등이 다뤄졌다. 시는 조직 내 낡은 조직문화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여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고 보조금 분야의 투명성을 강화하여 외부청렴도 또한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간부 공무원 대상 청렴교육,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소통간담회 등을 통해 기관장 등 간부공무원부터 청렴실천 의지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공무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행정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며 “반부패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회계연도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및 행사성 사업 사후평가 등 심의를 위해 제3회 계룡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2024년도에 추진된 총 210건, 약 53억 4천만원 규모의 지방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운용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보조사업 49건에 대해서는 유지 필요성 평가도 병행 실시해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도모했다. 평가 결과, 일몰사업을 제외한 ‘보통’이상 등급의 174건은 계속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미흡’ 이하의 사업에 대해서는 2026년도 예산에서 증액을 제한하거나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총 11억 9천8백만 원 규모의 행사성 주요 재정사업 40건에 대해서도 사업계획과 관리분야, 성과 및 환류 등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매우 우수 8건 ▲우수 12건 ▲보통 16건 ▲미흡 4건 등으로 의결됐다. 시는 이번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삭감 또는 폐지를 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23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업무협약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이종식 K-water 금강유역본부장, 신성희 금강유역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상수도 유수율 제고와 사고 발생 시 단수구역을최소화하는 사업으로 누수탐사와 복구, 노후 상수관망 정비,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4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이후 4년간은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관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복구가 가능해져 누수량과 복구비가 줄고,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도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해 그간 반복되던 적수 민원도 상당 부분 개선될 전망이다. K-water는 국가상수도 정책사업은 물론 23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 등 전국 111건의 노후 상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과 함께 2025년 계룡시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시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소통마켓’의 취지를 반영해 시민참여단이 행사 로드맵과 세부 프로그램을 직접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단들은 행사장 구성, 분임별 역할 분담, 안전 및 환경관리 방안 등 실행계획 전반을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2025년 소통마켓’은 오는 9월 6일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개최되며, 지난해에 이어 시민 주도로 열리는 소통형 축제로 기획 단계부터 시민의 참여를 중심에 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시정 참여형 콘텐츠(소통지도, 계룡퀴즈, 인생스팟) ▲체험 프로그램(컬러테라피, 마음 타로 등) ▲감성 교류형 공연(시민 버스킹, 소통 라디오) 등 보다 풍성한 구성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특히, 시민의 삶과 감성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계룡시만의 독창적인 소통문화를 현장에서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전날인 9월 5일에는 본 행사에 앞서 전야제가 금암동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지난 7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세 차례에 걸쳐 운영된 '자수 각인, 나만의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발명교육센터가 주최하고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하여 진행됐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방문형 콘텐츠 창작지원 팝업스쿨'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 창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명의 참여자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여러 가지 자수 각인 기법을 익히고, 이를 응용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참여자들의 성실한 참여가 어우러져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당진발명교육센터는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참여자 모집, 교육 시설 확보 등을 지원했다. 지도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지속적으로 학부모와의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소통의 창구를 열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학교 밖 돌봄시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담도담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당진지역아동센터장 협의회에 참석한 당진교육지원청 교육혁신팀(팀장 조경삼)은 ‘돌봄시설 운영 현황’과 맞벌이 부모를 둔 아이들의 방학중 돌봄시설 이용 확대를 위한 ‘예산·인력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후 학교밖 돌봄 이용 학생들의 사전 의견 조사를 통해 결정된 지원 물품인 손선풍기를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며 협의회는 마무리됐다. 조경삼 팀장은 “지원 물품은 당진 지역 내 12개 지역아동센터, 3개 청소년문화의집과 온종일 돌봄, 공동육아나눔터 등 24개소 이용 학생 607명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방학중 방치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돌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학교 밖에서 아이들의 돌봄과 성장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작은 바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 교육복지 안전망의 일환으로 당진중학교에서 ‘HUG쉼터 여름방학 성장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방학 동안 학생들의 맞춤형 돌봄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HUG쉼터 성장캠프’는 당진중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며, 학교 내 교육복지실인 ‘HUG쉼터’ 에서 요리 활동,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탐색,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나만의 립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계기를 갖게 된다. 2학년 참여 학생은 “오전에 두 가지 요리를 했는데 과일을 이용해서 알록달록해서 이쁘고 서로 모르는 친구들과 이 시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진중학교 송기석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장 송하종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