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다락원은 심혈을 기울여 2년간 제작한 마당극 ‘일타홍’이 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야외 마당극으로 첫선을 보인 마당극 ‘일타홍’은 올해 더욱 깊어진 예술적 완성도를 위해 전면적인 수정·보완 과정을 거치며 기존 마당극의 틀을 넘어 공연장 예술에 최적화된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이 작품은 마당극패 우금치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전통 마당극이 지닌 해학과 정서에 현대적인 영상, 조명효과, 다채로운 연출 기법을 접목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어울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달 초 금산다락원에서 공개 시연이 진행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스타급 주연 캐스팅이나 오락성 위주의 마케팅에 치중하지 않고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전통 마당극의 얼개 속에 담아냈으며 현대적인 미감을 더해 세련된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마당극 ‘일타홍’이 금산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금산 출신 수필가 강인철 씨와 그의 부인 장금호 씨가 금산교육사랑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인철 씨는 자신이 쓴 작품을 통해 얻은 수익을 고향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으며 따로 기탁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0년 100만 원 후원을 시작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1257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 씨는 국제산악연맹 한국산악회(UIAA CAC) 한국이사를 역임하며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에세이21 가을호 ‘단풍’으로 등단한 이후 산우수필동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7회 (사)한국산림문학회 산림문학상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내 생애 최고의 날’, ‘여울따라 춤을’, ‘미타쿠예 오야신’ 등이 있다.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인철 씨는 “내가 사랑하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금호 씨는 “금산군 교육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이 공정률 80%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공모를 통해 태양광 418개소, 태양열 9개소, 지열 22개소 등 총 449개소에서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통해 금산군은 친환경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공모를 통해 내년 국·도비 예산 12억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과 지역 에너지 인프라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금산군이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 주민과 기업, 정부가 함께 협력해 만들어가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신재생에너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오는 10월 29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5 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주고 구인 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원스톱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접수 대행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지문 인적성 검사,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금산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을 통해 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5 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경제과 청년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현장 면접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구하고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불공정한 건설관행을 개선하고 건실한 업체의 공사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전문건설업 등록 기준 실태조사를 전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9조에 따라 전문건설업체의 등록 기준 충족여부를 조사·확인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의 위임을 받아 지자체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군은 건설업관리시스템(CIS)의 자료에 의해 지역 전문건설업 등록업체 225곳 중 자본금, 기술인력, 시설·장비 등 등록 기준 미달 의심 43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이달 초 대상 업체에 실태조사 및 소명자료 안내 제출 공문을 발송했다. 이어, 결산 재무제표, 기술인력현황표 등의 서류를 제출받아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료 검토와 현장 조사 후 등록 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 1차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국립재활원과 협력해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10개 학교가 참여하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재활원과 연계한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총 10회 교육에 238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이달 19일 용문초, 30일 추부어린이집에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많은 장애가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유아와 학생 시기부터 올바른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추석 연휴인 10월 3~ 9일 천안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인 6일에만 오전 10시, 오후 12시 30분 2회 운영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봉안시설은 사전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기존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추모실 17개소도 개방하고, 제례음식 반입을 허용해 시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다만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진 안치는 할 수 없고, 추모실 이용 시간은 15분 이내로 제한한다. 추모공원 내 카페와 식당도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한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없이 추모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20일 신진작가 공모전 ‘남겨진 자리들’의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서연·송신규 작가와 함께 작품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6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모에 선발된 박서연·송신규 작가는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각자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 박서연 작가는 무협지, 웹툰, SF 이미지를 사용해 불안한 존재가 새로운 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심리적 디아스포라와 내적 이동을 보여준다. 송신규 작가는 개발과 생태 변화로 사라진 집과 풍경, 이로 인한 이주와 이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빈공간은 이주로 인해 흔적만 남은 빈터에 대한 소회를 나타내며 방치된 장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아티스트 토크는 선착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당일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각예술팀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팀 단위 전술훈련평가’를 도입하여 운영한다. 종전까지의 전술훈련평가는 개인별 전술 능력 중심으로 진행돼 왔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팀워크와 협업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팀 단위 평가 방식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각 소방대원들이 상황별 역할 분담과 현장지휘,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대응 태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훈련은 화재 진압 전술, 인명 구조, 응급처치, 상황전파 등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평가 과정에서는 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팀 전체의 협력과 대응 능력, 안전관리 준수 여부까지 세밀하게 살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다. 대응촐괄팀장 변경미는“이번 팀 단위 전술훈련평가 도입을 통해 소방대원들이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조직력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환경에너지학과가 2026학년도부터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바로 신입생 전원을 성인학습자로만 선발하는 것.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구 구조 변화를 고려한 과감한 시도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평생교육형 학과 운영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환경에너지학과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시대적 과제를 반영해 성인에게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환경과 에너지 산업체 재직자의 재교육은 물론, 일반 성인들의 학습 수요도 반영했으며,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 응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을 강화했다. 전체 교육과정의 80%는 온라인으로 운영해 직장인과 성인학습자가 학업과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위해 학과는 올해 7월 ‘리스타트 워크숍(나의 새로운 성장기를 쓰다)’을 열어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인 재학생은 “대부분 온라인 수업을 듣고 부족한 부분은 오프라인으로 보충하고 있다”며 “교수님들의 열정 덕분에 늦게 시작한 대학생활이 무척 즐겁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2025년 제1차 유보통합추진 지역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태안군 유보통합추진 지역실무협의체는 유아교육과 보육 정책의 긴밀한 연계를 위해 2024년 최초로 구성됐다. 태안교육지원청 5명과 태안군청 8명,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장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부단장은 태안군청 가족정책과장이 맡아 양 기관 협력을 이끌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보통합 추진 현황과 태안군 보육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하며 협의체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체 단장인 태안교육지원청 임유철 교육과장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아이들의 질 높은 교육과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유보통합이 지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유보통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14:30분부터 당진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고입업무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충남고입시스템 이해 및 활용을 위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6학년도 4세대 나이스 기반 충남고입시스템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원할한 고입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호서고 홍성대 교사가 실제 충남고입시스템을 단계별로 시연하며 참석자의 역량 함양을 도왔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고입업무담당 교사들은 이번 연수가 충남고입시스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학생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내실 있는 고등학교 진학의 시작점”이었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를 위한 진로진학 배움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 개막일인 2025년 9월 12일, 대학당과 종학당 보인당에서 '2025 국학자료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향교 유교문화 전통의 계승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향교 전교와 유림, 학계 전문가,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모여, 전통과 현대를 잇는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1부 특별강연에서 안승우 성균관대 교수는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에 따른 향교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새 법제가 향교 발전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음을 짚으며, 향교가 오늘날에도 살아 있는 교육·문화의 장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아카이브, 청소년 인성교육, 국제 교류, 문화관광 융합과 같은 전략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2부 학술세션에서는 박홍식 대구한의대 명예교수가 전통의 계승과 국제화를, 고재석 성균관대 교수가 다문화 사회와 AI 시대 인성교육의 거점화를, 이치억 국립공주대 교수가 선비정신의 현대적 리더십 계승을 각각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학계 전문가들이 이 논지를 심화하며, 향교가 국가 교육정책과 문화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16일 부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부적면 100세건강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주민 중심의 건강 공동체 조성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마을의 건강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100세건강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노성면 100세건강위원회의 숟가락 난타 공연과 부적면 주민자치회의 에어로빅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위촉장 수여와 건강선언문 낭독을 통해 위원들의 활동 의지를 다졌으며,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기원 퍼포먼스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2011년 7개 읍·면에서 처음 시작한 ‘100세건강위원회’는 2020년 6개 지역이 추가되며 13개 읍·면으로 확대됐다. 이번 부적면 발대식으로 모든 읍·면에서 위원회가 정식 출범했으며, 앞으로 주민 스스로 발굴한 사업을 중심으로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00세건강위원회 출범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건강을 지키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선언”이라며 “이러한 주민들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17일 부여군과 함께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이어 22일부터 26일까지 ‘체납 차량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며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충남 외 지역 3회 이상)과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특히 불법 명의 차량(대포차)과 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강제 견인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은 아파트 단지, 다중이용시설 주차장, 시내 도로변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체납 사실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 문화 정착과 공정한 세정 질서 확립을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단속 대상 차량 소유주는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체납액을 자진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앱, 지방세입계좌 ARS, 전국 은행 CD/ATM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납부 및 체납 차량 단속에 대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