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회장 이계협)는 지난 10월 31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2025년 새마을지도자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임원과 16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공동체 의식은 지키며, 우리의 마음가짐은 바꾸다’라는 교육목표 아래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과거 어려운 시절, 가난이라는 결핍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갔던 공동체의 정신을 되돌아보고, 오늘날 사랑과 행복의 결핍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새마을지도자다운 방식으로 바꾸어 가는 방법을 모색했다.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사회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체 발전을 위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연탄은행 제18호점인 부여연탄은행(대표 고성래 목사)이 부여중앙성결교회에서 재개식을 열고, 2025년 겨울 연탄 나눔 활동의 시작을 11월 3일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부여군수를 대신하여 김지태 문화체육복지국장 및 지역 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부여 만들기에 함께 뜻을 모았다. 부여연탄은행은 지난 2007년 12월 개설 이후, 현재까지 부여군 16개 읍면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2,420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 활동은 매년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역의 많은 단체와 개인이 연탄 나눔에 동참하며 부여를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고 있다. 부여군청 산하 공직자 동호회에서도 매년 재개식에 참석해 올해도 3개 동호회에서 180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고성래 부여연탄은행 대표는 “매년 변함없이 후원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규암면 수목리 마을회관에서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과 함께 가을 햇살 아래, 찾아가는 이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건강·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기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에는 뜸, 압봉(수지침), 이혈요법, 테이핑요법, 발 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등 6개 분야와 장수 사진 촬영의 전문 봉사자 33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미용 분야의 재능기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상 마을에서는‘장수 사진 촬영’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 사진작가와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멋진 인생 사진을 촬영해 삶을 기념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으며, 품격 있는 기념사진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다.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지지와 공감의 시간을 함께하는 소통 중심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전문가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11월 1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열린‘2025년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을 2,0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부여군 가족센터 다국적 자조 모임의 난타 공연으로 막을 열고, 이어진 국악 비보이 공연과 레이저쇼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와 게임 레크리에이션에서는 웃음과 응원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아이들은 구슬 팔찌, 보석 젤리, 마카롱 등을 만들며 솜씨를 뽐냈다. 포토존 부스에서는 사진을 찍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추억했고, 부대행사로 다문화 음식 부스가 마련되어 세계 여러 문화의 맛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기관들도 참여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부여군수는“이번 축제는 가족과 시대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11회 충남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에서 일반부 엑셀 부문에 참가한 김은주(1941년생) 씨가 은상(충남도의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문서작성 부문 2명 △엑셀 부문 1명이 대표로 참가했으며,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은주 씨는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느꼈다”며 “나이와 장애를 넘어 새로운 배움과 도전에 나설 수 있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세운 관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배움과 도전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예산군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수돗물 평가위원회는 수질 평가와 수도시설 운영의 적정성에 대해 자문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군의원, 수질 전문가, 소비자 대표, 공무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수질검사 현황 보고 △2025년 상수도 주요 업무 추진 결과 보고 △2026년 수질검사 지점 및 검사계획·공표방법 선정(심의)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보고 결과 2025년 군 상수도 수질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군은 정수장 시설 개선과 관로 관리 강화,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등 수질 관리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위원들은 2026년도 수질검사 계획에서는 관내 지역의 검사지점을 선정하고 검사 결과의 투명한 공표를 위해 군 홈페이지 및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에 주기적으로 등록하기로 심의·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수돗물 평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양육 공백 가정의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부모를 대신해 2∼3세(24개월 이상 47개월 이하) 영유아를 월 40시간 이상 돌보면 아이 1명당 월 30만원의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하는 ‘예산군 가족돌봄지원사업’을 1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돌봄 개시 전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며, 돌봄 대상 자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모가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12월 돌봄 수행분에 대한 신청 기간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다. 단, 어린이집·유치원(오전 9시∼오후 4시)을 이용하는 아동, 보육료 지원 가정,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조손가정, 유사 돌봄사업 중복 수혜 가정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육아조력자로 선정된 조부모 등은 부정수급 방지와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해 의무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할 경우 자녀 1명 기준 월 30만원, 두 자녀를 돌보는 경우 45만원, 세 자녀 이상은 월 60만원까지 가족돌봄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예산군수는 “가족돌봄수당이 양육 공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봉수산수목원 내에서 운영 중인 숲해설 및 유아숲해설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내 교육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봉수산수목원 유아숲해설 프로그램은 △손수건 물들이기 △목자피리 만들기 △곤충 만들기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아들은 직접 만들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생태의 다양성을 배우고 있으며, 수목원에서는 전문 숲해설가의 안내 아래 다양한 식물과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고 숲길을 탐방하는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 중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배우는 산림교육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봉수산수목원을 내포지역의 대표적인 산림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봉수산수목원 유아숲해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산림복지협동조합 함께숲에 문의하면 된다. 군은 내년(3∼11월)에도 유아숲해설 및 숲해설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국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가족 단위 참여형 숲 체험 프로그램과 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배움에 대한 장애인들의 열정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성과공유회가 충남 태안에서 개최됐다. 태안군은 지난 10월 31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을 비롯해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강사,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해 지역 장애인 학습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고 장애인 평생학습의 가치와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군은 올해 2월 도내 군부 최초로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7월부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원예활동 △합창교실 △토탈공예 △뉴스포츠 교실 등 맞춤형 15개 교육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시각장애인 난타공연과 우쿨렐레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에 이어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장애인 동아리 활동 지원 △기관·취업 연계 과정 등 올해 추진된 주요 프로그램들이 영상으로 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태안군이 총 20명의 ‘늘봄학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난 10월 31일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늘봄학교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20명에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교과 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자원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육식물 체험, 원예 체험, 농업 관련 공예 등이 포함된다. 아동·청소년의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정서안정 돕는 효과가 있어 최근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군은 보다 효과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하고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관내 미취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총 162시간에 걸쳐 △교육역량 공통과정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활용 △문화·예술·체육 등 3개 분야에 대한 이론·실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생 20명 전원이 중도 탈락 없이 수료의 기쁨을 안았다. 군은 이들 수료생들이 취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해안권 유일의 해양치유센터를 개관을 앞두고 있는 태안군이 ‘해양치유산업 대표도시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군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태안군이 ‘해양치유산업 대표도시’ 부문 5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JTBC가 후원하는 브랜드대상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브랜드별 성과 및 비전 △인지도 및 서비스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및 고객 신뢰도 △브랜드 미래가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태안군은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을 보유하고 해양치유센터와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를 건립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안군은 총 사업비 399억 원을 들여 남면 달산포 일원에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8478㎡ 규모의 ‘태안 해양치유센터’를 조성키로 하고 2022년 3월부터 건립에 나서왔다. 이달(11월) 중 준공행사를 개최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31일 신평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당진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보육교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함께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18명) 및 어린이집(8개소)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악기연주,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퓨전 플루트 연주가 서가비의 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감동적인 분위기로 물들였고, 이어진 보육교직원 명랑운동회에서는 직원들의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보육교직원들의 노력으로 당진시 보육의 질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늘의 자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일 국가산림문화자산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걷기 행사는 ‘당진면천읍성축제’의 일환으로, 약 250명의 참가자는 면천읍성에서 몽산성까지 약 5km 구간을 함께 걸었다. 몽산성 시무나무 군락지는 2024년 12월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소중한 자산이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해 형성된 것으로,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다. 백제시대 건립된 몽산성은 면천읍성 축조 전까지 지역의 행정 및 방어 거점 역할을 했으며, 몽산성 시무나무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백제시대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군락지로,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로 그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을 인정받았다.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몽산성 시무나무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31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환황해권 신 중심 항만으로 도약 중인 당진항의 미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25년 당진항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당진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항만경제학회(회장 서수완에서 주관하며, 오성환 당진시장과 최연숙 당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충남도청 등 유관 기관과 항만 관련 단체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정책 세미나는 서수완 회장을 좌장으로 ▲주제 발표 ▲지정 토론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했으며,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김화영 교수의 ‘당진항 배후단지 개발과 성공적인 추진방안’ 주제 발표와 한국해양대학교 이재형 교수의 ‘당진항 해양관광 개발과 활성화 방안’ 주제 발표로 시작했다. 토론자로는 한국항만경제학회 15명의 교수진을 비롯한 이정남 당진해양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당진항 배후단지 개발 ▲제4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따른 당진항 운영 방안 ▲당진항 역사성 복원과 미래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지난 10월 31일 금요일 당진정보고등학교 3학년 도제반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꿈잡(JOB)학교·메이커’를 운영했다. 당진정보고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꿈잡(JOB)학교’,‘꿈잡(JOB)메이커’프로그램을 진행해 기관 소개 및 카페테리아 시설 내부에서 기관 인기 메뉴 제조 및 시음,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메이커 장비인 머그프레스를 활용해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기관 카페테리아를 이용만 해봤는데 직접 음료 제조 및 시음은 물론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볼 수 있어 흥미롭고 신기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 잔 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기획사업(문화축제)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