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9월 10일 수요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에는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자원봉사센터 및 단체 대표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6일~17일 서산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집중호우(총 578mm) 피해 복구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외부 인적 자원보다는 내부 자원봉사 단체를 중심으로 한 인력 운영이 복구 기간 단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피해지역 맞춤형 구호 활동과 신속한 지원 체계가 이재민의 생활 안정 조기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복구지원 기간 중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스산도배봉사단, 빛솔도배봉사단, 우렁각시도배봉사단 등 52개 단체에서 총 4,28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282건의 복구 활동을 수행했으며, 시는 피해 복구지원에 특히 헌신적으로 앞장선 12명의 유공자를 선발, 표창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호우피해 복구지원 활동은 전국적으로 손꼽힐 만한 우수사례"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재난 복구 지원을 받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서산시복지재단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과 호수공원 일원에서‘2025년 복지현장 사진 전시행사’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됐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행사로 ▲복지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관내 복지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지지도 ▲‘나눔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수상작 ▲인생네컷 포토존 ▲영·유아 나만의 가방 만들기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에는 호수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복지현장 사진 전시를 열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복지에 대한 관심도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행사장에 참여한 시민은“작년에도 행사를 관람했는데, 올해에도 아이와 함께 친구들의 그림을 보고 인생네컷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갑순 이사장은“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따뜻하게, 사람을 행복하게’ 슬로건에 맞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3일 환경프로그램 ‘AI, 가로림에 대해 말해줘’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가로림만 ‘웅도’ 생태 탐방 및 플로깅(쓰레기 줍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향한 청소년들의 두 번째 걸음이다. 지난 6일 옥도에서의 첫 활동에 이어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웅도는 12억 년 전 형성된 규암 해안, 400년 된 반송 숲 등 독특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섬이다. 갯벌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생물과 풍부한 어족 자원으로 ‘살아있는 생태 교실’로 불린다. 원훈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가로림만을 몸소 경험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지역사회에 알리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다중이용시설의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레지오넬라증 환경수계검사를 진행중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흡입될 때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초기에는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50세 이상 고연령층, 만성폐질환자, 당뇨병 환자, 신부전 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산시는 냉각탑, 급탕시설, 분수대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며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다중이용시설 16개소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들에게는 ▲냉각탑 및 급탕시설의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방법 ▲적정 수온 유지 ▲환경 관리 방법 등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은 적절한 시설 관리를 통해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체계 운영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9월 10일 복지관 내 강당에서 ‘제1회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유형과 상관없이 지역 장애인 50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슐런(Sjoelen)은 네덜란드 전통 보드게임으로, 나무로 된 판 위에 원판을 굴려 점수를 합산하는 경기다. 복지관은 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도 즐길 수 있도록 대회를 기획해, 참가자들에게 여가활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공했다. 경기 결과 고득점자 3명이 선정되어 시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간만에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상복 관장은 “슐런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경쟁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주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소년 건(강한) (성)장 프로젝트’를 지난 6일 마지막 회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운동 부족 청소년의 기초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력 측정 및 건강 목표 설정 ▲스트레칭·근력 운동 ▲서킷 트레이닝 ▲유산소 챌린지 등 참여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산 9경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이 창의적으로 재구성한 ‘서산 9경 체조’ 영상을 제작하여 공모사업 홍보와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 건강 증진 확산의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운동이 뭐GYM? 건강 부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했으며, 수료식을 끝으로 전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영수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운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는 최근 공공장소 내 간접흡연으로 인한 반복 민원이 이어짐에 따라 시민 불편 해소와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과 협력한 합동순찰과 금연지도원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경찰과의 순찰을 강화하고, 금연구역 내 불법 흡연행위에 금연지도원을 배치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공용버스터미널과 호수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흡연 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해 금연 문화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단속에 그치지 않고 간접흡연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금연지도원은 현장에서 흡연자에게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반복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국민건강증진법'위반 10만원, '서산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위반 5만원)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는 시민참여형 금연캠페인도 지속 추진한다. &n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차례에 걸쳐 재직 아이돌보미 96명을 대상으로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하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 및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돌봄 현장의 다양한 경험사례를 공유하는 집담회와 아이돌보미 직무 적합성 점검 및 아동학대 예방 강화를 위한 인·적성 심화검사와 우울증 선별검사가 진행됐다. 심은주 가족지원과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 부모의 안심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 직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와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집담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필요한 경우 외부 상담기관 및 광역지원센터 코칭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전문적인 후속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는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방문하여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된 8개 시군(천안, 공주, 아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서천)에 대해 총 8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 의장들로 구성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김경제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 시군의회의장들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주민들의 피해 복구는 물론이고, 이러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자치단체와 함께 선제적인 재난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11일 서산학부모회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와 학부모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자는 공감대 속에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김지용 교육장은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학생 교육에 큰 도움이 되며, 학부모회를 중요한 교육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학교 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학부모회 임원들은 ‘학생들의 기초 학력 신장과 바른 인성 함양, 그리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 확대에 힘써달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교육 정책에 반영하여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은 11일 ㈜하나은행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노미성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장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All that Dance in Cheonan’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보내주신 기부금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천안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우수 콘텐츠 개발과 예술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11일 ㈜이너사이드가 510만 원 상당의 요거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블루베리 요거트 1,032개와 그릭요거트 1,300개는 천안서부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너사이드는 지난해 4월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3,000만 원 상당의 요거트 8,211개를 후원하며 건강식품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호중 ㈜이너사이드 대표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고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재)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호중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엄사도서관 2025년 하반기 문화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영·유아, 초등학생, 신중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총 9개의 과정이 마련됐다. 주요 강좌로는 ▲성인을 위한 ‘여행 중국어‧일본어 첫 걸음’, ‘그림책 테라피’, ‘치유 글쓰기’, ‘글씨 교정’ ▲초등학생 대상 ‘책꾸러미 탐험대’ 독서 교실이 있으며, 도서관 로비 공간을 활용한 ‘꽃 누르미 공예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모집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 별도 부담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일상 속 도서관에서 자기계발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계룡시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계룡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 어울림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330여 명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열띤 경기를 통해 스포츠 정신과 배려를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전국 15개 시·도에서 선수단이 참가하며 지역 간 교류를 통한 협력과 유대 강화의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는 개인전 및 단체전 형식으로 ▲PGW ▲PGST1~4 ▲PGI 등 종목별 남녀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는 다양한 경기 형식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파크골프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며 도전의 의미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건양대학교·국방산업연구원은 11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유동리 종합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K-GDEX 2025, 계룡방산전시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K-GDEX 2025는 국방산업의 고도화와 국방MICE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국내 방산 중소기업과 대기업 70여 개가 참여하는 지자체 최초의 방위산업 전시회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KAI, 현대로템, 기아 등이 있으며, 기술 발표, 신제품 전시, 기술교류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은 ▲전시장(주차장)에서 무기 및 전투지원 체계 60여개 중소기업의 제품 전시와 기술 상담 ▲기술교류 공간(다목적홀)에서 참가기업과 대기업 간 기술 교류 및 군 활용성 간담회 ▲체험장(운동장)에서는 드론·로봇 체험과 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탑승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육·해·공군본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의 공식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계룡軍문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