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옥천군장학회가 미래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5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위해 10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옥천군청 행복교육과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기본 조건은 9월 8일 공고일 기준으로 옥천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어야 한다. 동일인에게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 중 각각 1회만 장학금을 지급하되 4년제 이상 대학생과 점프 장학금을 수령한 후 옥천인재 장학금을 신청하면 최대 2회까지 지급한다. 단, 올해 신설된 다자녀 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부 또는 모와 학생이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자녀 이상의 가정이어야 하며 자녀 중 초·중·고 재학 중인 학생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기본 조건 및 신청 자격을 충족한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은 매년 지원받을 수 있고 올해 상반기에 선발된 가정은 제외된다. 옥천인재 장학금을 신청하려면 옥천군장학회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제출해야 한다. 옥천인재 장학금은 중학생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7,19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기정 예산보다 782억 원(12.19%)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2022년 3회추경(7,013억) 이후 처음으로 옥천군 예산이 7,000억 원을 넘었다. 군은 세외수입 및 국도비사업 변경분과 2024년 결산사항을 반영하고 계획이 변경되거나 취소된 사업비를 민생회복 지원,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및 주요 현안사업에 중점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45억, ▲옥천사랑 상품권 발행 93억 5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2억, ▲신청사 건립 93억 6천,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사업 19억, ▲마이스센터 신축사업 23억 6천, ▲보청천 자전거도로 연장사업 16억 7천, ▲장야리 주거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7억, ▲창업농 사관학교 건립사업 18억 3천, ▲청성 프리미엄 한두레농촌체험 휴양마을 조성사업 7억 6천, ▲청산별곡 힐링마을 조성사업 36억 9천, ▲트리가드닝파크 조성사업 64억 8천, ▲옥천 군립박물관 건립사업 12억 3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6억 7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지난 8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5·6·7호점의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양육가정에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 감소 등 지역사회의 돌봄공백을 메꾸고자 마련된 시설이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지역 내 돌봄 전문가, 충주교육지원청, 어린이집,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7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신청 법인(단체)의 제출 서류를 검토하고 사업계획 발표 청취 및 질의응답 등의 과정을 거쳐 수탁기관의 적정성과 운영역량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2026년 상반기 개소 예정인 △충주시 다함께돌봄센터5호점(삼일파라뷰그랜드센트럴)와 △충주시 다함께돌봄센터6호점(삼일파라뷰그랜드시티)△충주시 다함께돌봄센터7호점(서충주푸르지오더퍼스트) 등 5, 6, 7호점을 사단법인 필라멘트복지법인에서 일괄 위탁 운영하게 됐다. 사단법인 필라멘트복지법인은 향후 5년간 5, 6, 7호점 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탄금공원에 조성된 백일홍 꽃길이 만개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물들이고 있다. 충주시는 9일 탄금공원 내 1만5천여 평 부지에 다양한 색상의 백일홍을 식재한 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조성된 꽃밭은 산책로와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을 보낸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일홍의 개화 절정기가 추석 연휴와 맞물릴 것으로 예상돼, 시민은 물론 명절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충주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길은 탄금호 산책로, 중앙탑공원, 자전거길과 연계돼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다채로운 가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성학 정원도시과장은 “백일 동안 꽃을 피운다는 백일홍의 어여쁜 자태가 무더위를 이겨낸 시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뜻깊은 가을맞이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 연휴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24일 호암동 시민의 숲에서 열리는 ‘충주시 정원축제’를 통해 꽃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추석 명절 대비 안전한 축산물 제조·유통을 위한 축산물 작업장 위생 점검과 축산물이력제 단속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과 단속은 충청북도, 농관원, 동물위생시험소, 군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과 진천군의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위생 점검은 5일부터 18일까지, 축산물이력제 단속은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점검과 단속 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축산물판매업의 영업장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식육과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운반 기준 준수 여부(위생화를 신고 작업장 밖으로 출입, 식육을 비위생적으로 바닥에 끄는 행위 등) △축산물의 보존과 유통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 등 적정 보관·처리(폐기 등) 여부 △축산물 이력 관리와 등급·원산지 표시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위반 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과 6개월 이내 재점검해 미흡 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25일부터 4일간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제20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내 유일 건강축제인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는 ‘지역사회 건강 중시 문화 확산’과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늘의 건강, 내일의 진천’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구보건복지협회, 충청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등 14개 보건의료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건강검진, 상담, 체험, 교육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측정 △감염병 예방과 응급 대응 △정신건강 평가 △치매 예방체험 △어린이 건강 체험 △건강 캠페인 등이다. 특히, 올해는 건강측정 프로그램에 ‘자세 검사관’을 새롭게 도입해 △거북목 △척추와 골반 기울어짐 △무릎 변형 등 체형 불균형을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희선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20년간 이어온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는 진천군 대표 건강축제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군은 이달부터 ‘덧셈의 삶, 응원세트 출생축하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진천군 출생아 가정에 2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과 육아가 경력 단절이나 경제적 부담의 ‘뺄셈’이 아닌, 가족 구성원의 행복과 성장을 더하는 ‘덧셈의 삶’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진천군에 출생 신고를 한 가정으로, 출생일부터 지원신청일까지 부모(또는 한부모)와 출생아가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대상 가정에는 출생아 1명당 모바일 앱을 통해 20만 원 상당의 ‘진천사랑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해당 지역화폐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필요한 물품 구매 등 실질적인 육아비용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의 재원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련된 기금이 활용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협의를 거쳐 고향사랑기부금을 출생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단 ‘한올’이 코레일 충북본부와 협력해 ‘2025 코레일 상생마켓’에 참여, 버려지는 자원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협력은 코레일 충북본부에서 폐기되는 근무복을 재활용하기 위해 한올에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을 의뢰하면서 추진됐다. 한올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오랜 경험과 숙련된 솜씨를 발휘해 폐근무복을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에코백, 파우치, 팔토시 등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제작된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5 코레일 상생마켓’ 현장에서 전시 및 판매됐다.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력 사례는 기관과 기업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으며 친환경 소비의 긍정적인 파급력을 보여주었다. 제천시니어클럽 관계자는 “버려진 자원이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기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산책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책도서관은 ‘여행’을 주제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꾸렸다. ‘5가지 스탬프 투어 미션’, ‘그림책 원화 전시’, ‘연체 지우개’를 행사 기간 상시 진행하며, 20일에는 '내 책을 당근해' 중고 도서 교환 장터, 27일에는 특별프로그램 '산책프렌즈 DAY' 를 운영한다. 특히 '산책프렌즈 DAY'는 산책도서관 소속 시민 활동가인 ‘산책프렌즈’와 함께 운영하는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산책프렌즈’가 그림책을 낭독하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자유롭게 보고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어 비즈 화분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로 즐거움을 얻고, 산책도서관이 시민 삶 속에 깊이 스며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13일 산책도서관에서'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희곡, 연극과 영상으로 맛보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희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진행되며, 연극과 영상으로 접목시킨 변사극을 연극배우인 윤희철 배우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윤희철 배우는 연극, 드라마, 영화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영화 ‘1947 보스톤’, ‘서복’, ‘기묘한 가족’, ‘신의 한 수’ 등과 연극 ‘베니스의 상인’, ‘대머리 여가수’, ‘관객 모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전 신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다양한 문학의 갈래 중 희곡을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연극배우의 변사극을 준비했다”며, “올 한 해 산책도서관에서 상주작가와 함께 문학의 풍요로움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감정 사용 설명서 : 나를 지키는 마음의 기술’을 주제로 이호선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호선 교수는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상담심리 전문가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감정 문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강연은 제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21일까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신효진 센터장은 “이번 특별강연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가 추진 중인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충청북도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충청북도는 지난 5일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최종 심의에서 지역문화 발전성·설립 타당성·운영 지속 가능성 등 주요 항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최종 통과 결정을 내렸다. 제천시립미술관은 연면적 약 4,000㎡ 규모에 현대미술 전시실, 지역작가 창작공간, 시민참여형 교육·체험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제천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산을 결합한 특화 콘텐츠를 선보여 중부내륙 문화·관광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 22일 진행된 미술관 현장 실사에는 제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건립 환영의 뜻을 전하고, 문화예술 향유와 도시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는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의 첫 관문을 넘은 뜻깊은 성과이며,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내년 하반기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7년 착공, 2029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오는 13일과 14일, 오송읍 연제리 일부 도로가 드라마 촬영으로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촬영과 관련해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오송읍 연제리 862 구간의 도로 통제를 예고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구간은 약 600m이다. 종근당 바이오 오송공장 앞 사거리에서 썬화인글로벌2공장 앞 삼거리까지는 전면 통제가, 썬화인글로벌2공장 앞 삼거리에서 결핵연구원 오송공장 앞 사거리까지는 부분 통제가 진행된다. 이때 차량은 인접 우회 도로로 안내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관련 내용에 대한 사전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촬영일에는 우회 도로 안내로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발생 소음을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이틀간 벌초용 동력예초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9월 15일은 고인쇄박물관 주차장에서, 16일은 청원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장접수로 진행한다. 점검을 받기 위해서는 청주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기본적인 예초기 점검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급조작 및 안전사용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시민들의 편익 제공을 위해 점검 시 소모되는 부품비의 1만원을 공제할 예정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벌초용 동력예초기는 한번 사용 후 오랜기간 방치되기 때문에 꼭 점검을 받아야 한다”며 “안전하게 벌초를 마치실 수 있도록 이번 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음악과 로컬 문화, 핫한 굿즈와 이벤트가 어우러진 올인원 페스티벌로, 청주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뜨거운 무대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힙합 레전드 다이나믹듀오(12일)와 K-POP 아이콘 청하(13일)의 화려한 라이브 무대다.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본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가 청주의 가을밤을 힙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은 스탠딩존과 프리존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스탠딩존은 오후 6시부터 선착순 4,000명 입장이 가능하다. ▶ 청년 플리마켓에서 만나는 로컬 아티스트의 개성넘치는 굿즈 · 체험 공연뿐 아니라 핫한 굿즈와 다양한 체험도 준비돼 있다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열리는 청년 플리마켓에서는 청주의 17개 로컬 아티스트 브랜드가 참여해 인형, 스티커, 키링, 머그, 패브릭 굿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