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치매환자 실종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숨겨진 배회인식표(QR코드) 찾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형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으로, 공원 내 곳곳에 숨겨진 배회인식표(QR코드)를 찾고 응모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배회인식표는 치매환자의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 등이 담긴 표식으로, 치매환자의 실종 시 조기 발견과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참여 방법은 공원 내 숨겨진 배회인식표를 찾은 뒤 QR코드를 스캔해 응모페이지에 접속, 인식표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많이 찾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치매상식OX퀴즈 △룰렛돌리기 △치매조기검진 △홍보관 부스 등이 운영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치매관리팀(043-871-2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 재미있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이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기간에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고추, 화훼, 인삼, 과수 등 뛰어난 ‘음성명작’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공연·체험·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다양한 체육대회를 함께 개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음성생활체육공원에서 ‘음성군수배 충청북도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27일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금왕읍 브래그볼링장에서 ‘음성군장애인체육회장배 볼링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금빛체육센터에서 ‘음성명작배 전국오픈탁구대회’와 금빛근린공원에서 ‘음성군수배 및 전국명작장사 씨름대회’가 각각 열린다. 행사와 다양한 체육대회와의 시너지로 지역 홍보와 더불어 숙박업소, 식당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명작페스티벌과 더불어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심의·조정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이 주도해 음성군 예산을 편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심의가 진행됐다. 군은 청년들의 군정 참여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청년들 본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분야에 1억원이 증가된 2026년 예산 총 2억원을 배정했다. 이번에 주민참여예산 접수 기간 중 청년참여형 제안사업에 신청‧접수된 사업은 총 5건이며, 군에서 추진 가능성에 대한 사전검토를 통해 4건이 위원회에 상정됐다. 상정된 청년참여형 제안사업은 △전입 청년 대상 가전제품 구입비 지원 △면접정장 대여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 △음성군 청년마을 만들기 청년 활동 거점 조성 △음성군 청년월세 지원 확대 사업이다. 박은규 부위원장의 주재하에 제안사업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음성청결고추축제, 음성인삼축제, 음성군 꽃 잔치로 각각 열던 농산물 축제를 하나로 통합한 행사다. 이 축제는 음성명작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가을 개최하고 있다. 명작 장터에서는 고추, 인삼, 화훼, 과수, 쌀 등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농민이 직접 판매해 신뢰도가 높고 저렴하다. 농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정된 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하는 타임세일과 시식 행사는 물론 5천원 할인권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음성 농산물 디저트 존에서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음성청결고추로 만든 고추 소금빵, 고추튀김은 물론 햇사레 복숭아로 만든 케이크, 젤리, 음성 쌀 카스테라, 인삼 치즈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올해 행사에서도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5일 개막식에서는 600여 대의 드론을 이용해 3D 드론쇼를 선보인다.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채연과 코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는 지난 22일, 단양신협에서 근무 중인 정진균 씨가 5년간 모은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가르침의 은혜를 사회적 나눔으로 되돌린 특별한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울러 신협 정신의 핵심 가치인 ‘지역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한 모범적인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씨는 지난 2019년 단양군청 재무과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할 당시, 당시 팀장이었던 김기창 현 어상천면장의 따뜻한 격려와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의 은혜를 늘 가슴에 간직해 왔고, 언젠가 꼭 보답하고 싶었다”며 “단양에서 초·중·고를 모두 다니고 지금은 단양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큰 행복이다. 그 행복한 마음으로 5년간 조금씩 모아온 돈을 장학금으로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탁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저처럼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작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17일까지 단양읍 별곡리 29-1에 신축 중인 (가칭) ‘농촌신활력스마트혁신센터’의 명칭 선정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 사업을 만들어갈 거점 공간에 단양의 정체성을 담은 이름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축 건물은 공유 오피스와 공유 주방, 상품 홍보·유통·판매를 위한 온라인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과 청년, 그리고 여러 분야의 액션그룹이 협력하고 교류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다. 건물의 특성과 상징성, 단양군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제출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단양군 홈페이지(서류 이메일 접수) 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 네이버폼을 통해 1인 1건씩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적합성, 독창성, 공감성, 대중성, 인지도를 기준으로 3단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단양군 마음이음사업이 올 한 해 풍성한 결실을 맺으며 마을 공동체의 새로운 활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충북 단양군은 주민 주도의 갈등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도 마음이음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3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4개 마을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마을별 성과 발표,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최우수 마을로 가곡면 대대2리가 선정돼 인센티브 1천만 원을 수상했다. 올해 마음이음사업에는 ▲가곡면 대대2리 ▲영춘면 사지원2리 ▲적성면 소야리 ▲적성면 대가리 등 4개 마을이 참여했다. 각 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공동체 활력을 키워왔다.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대대2리는 ‘장원봉 소금단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주민극단을 결성하고 연극제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전 설화를 공연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주민 모두가 참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제작한 제천 브랜드송 ‘제천에서’가 KBS 청주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 데 이어, 오는 9월 29일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주무대에서 라이브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번 무대에는 제천 청년 뮤지션 이지민·정보람 듀엣이 직접 참여해 곡을 선보이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제천역·의림지·청풍호반·월악산 등 제천의 주요 관광지와 벚꽃길, 달빛 호수, 고즈넉한 골목길 등 제천만의 서정적 풍광을 음악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브랜드송은 재단의 전문공연 예술인재 육성사업의 성과물로, 김형준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이지민과 공동 작사했으며, 녹음에는 이지민과 정보람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 가사에는 “그대가 그립다”, “살며시 떨리던 나” 등 향수와 설렘이 담겨 있으며, 벚꽃과 별빛의 계절적 이미지와 어우러져 ‘쉼의 도시, 재충전의 도시 제천’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김형준 프로듀서는 “나일론 기타와 피아노의 감미로운 반주로 시작하는 이 곡은 제천의 풍경과 정서를 바탕으로 사랑의 감정을 소박하게 담아냈다”며 “마치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연상케 하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의 대표 음식 브랜드인 약채락협의회가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 ‘인생약찬(人生藥饌)’이 9월 22일부터 제천 아열대 스마트온실에서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약채락 브랜드 소속 업소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매일 하루 한 팀을 초청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건강 밥상을 선보이는 특별 기획으로 준비됐다. 첫날은 4월의 밀밭과 바우본가가 문을 열며, 이어 화요일에는 청풍떡갈비, 수요일은 성현한정식, 목요일은 원뜰, 마지막 금요일에는 산아래가 차례로 참여한다. 각 업소는 제철 식재료와 한방 자원을 활용한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음식의 본질적 가치인 ‘몸에 약이 되는 밥상’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제천 아열대 스마트온실에서 열린다. 아열대 식물들이 조성된 특별한 공간은 온·습도 제어가 가능해, 숲속 정원 같은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 음식을 맛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약채락 페스티벌에서는 신규 인증 업소 6곳이 새롭게 합류해 주목을 끈다. 기존 약채락 16개 업소가 한정식 위주의 식당이었다면, 이번 신규 인증 업소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환경사업소는 9월 23일 안전관리 위탁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지회장 김우현)와 함께 추락·끼임·부딪힘·화재폭발·질식 등 주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사업소 내 주요 환경기초시설과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작업 현장 위험요인 점검 ▲안전시설 작동 상태 확인 ▲위험성 평가 및 개선계획 수립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목표로 했다. 특히 점검반은 ▲기계·전기 설비의 이상 유무 ▲화재 위험물 보관 상태 ▲밀폐공간 질식 위험 ▲추락 방지시설 적정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발견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즉각 개선 지시를 내렸다. 또한 향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교육과 정기 점검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조치”라며 “앞으로도 ‘하수를 생명수로’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께 안전하고 깨끗한 하수처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23일, 제천중학교에서 제천시 총동문회장연합회의 주관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를 비롯한 지역 내 청소년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작은 관심이 더 나은 학교를 만들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제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예방교육, 가·피해 청소년 상담을 비롯해 ‘너의 고민이 보여’, ‘나무에게 주는 손뜨개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천시학교폭력대책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지원 조례'가 지난 9월 19일 제34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2명의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제천시민에게 경제활력지원금을 지급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자금 순환을 통해 경제적 활력을 회복하고자 제정됐다. 의결된 조례는 상급기관인 충청북도의 사전 심사를 거친 후 이상이 없을 경우 공포되며, 부칙에 따라 공포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제천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제천시의회 논의와 시의 행정 절차를 거쳐 추후 공식 안내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제천시가 개천절부터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6일부터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진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는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수도반, ▲하수도반, ▲도로안전반, ▲교통대책반, ▲영원한 쉼터, ▲가스공급 대책반 총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및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서민경제 안정과 소비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2차 소비쿠폰 지급 홍보와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대비해 다중 인파 관리와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명절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돌봄 이웃세대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대상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산업관 입주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수출상담 열기가 엑스포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해외바이어 수출상담은 9월 25일까지 3일간 21개국 110여 명이 참여 산업관 입주 기업 관계자와 다양한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3일 첫날 싱가포르, 미얀마, 쿠웨이트 등 6개국 4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 217개사, 해외기업 69개사 등 28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