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9일 ‘복이 있는 덕포시장’에서 추석맞이‘전통시장 愛 찾아가는 마을세무사’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마을세무사 제도의 홍보 및 정착을 위해 사상구와 북부산지역세무사회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이 진행됐다. 사상구 마을세무사가 양도소득세·상속세 등 국세를, 사상구 세무1과 직원이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를 상담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세무 고충을 해소했다. 또한 덕포시장에서 점심식사 및 장보기 행사를 함께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장보기 행사에서 마련된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삼락동 가포행복마을과 덕포1동 강선대 행복마을 갤러리 부엌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장바구니와 앞치마를 덕포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북부산지역세무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세무사회, 상인회 등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9일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산광역시동래구 의료협의체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의료협의체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감염병 위기 상황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를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총 6개의 조문과 부칙으로 이루어진 조례에는 의료협의체의 구성과 운영 방식, 위원 위촉·해촉, 회의 운영 규정 등이 명확히 규정했다. 동래구 의료협의체는 2022년 8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무총리 지시와 9월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협조 요청에 따라 같은 해 10월 구성됐으며, 매년 회의를 통해 감염병 관련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자문 및 대응 역할 기능을 하고 있다. 정규석 동래구 보건소장은 “동래구 의료협의체는 감염병 발생 시 지역 의료계와의 신속한 협력과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보다 탄탄한 감염병 대응 기반을 마련해 구민 건강 보호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 지역 민방위대원과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민방위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구난타 축하공연 ▲민방위대 기수단 입장 ▲민방위 경과보고 ▲민방위 업무 유공 부산광역시장 기관상 수상 ▲민방위 대원 유공자 표창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태권도 특별공연 등이 이어지며 민방위 정신을 되새기고 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극장 로비와 소극장 일원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동래·민방위 역사 사진전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민방위 발자취를 돌아보았으며, 안전홍보관에서는 라돈측정기 사용법, 풍수해·지진 재해 보상 안내, 민방위 장비 전시, 기념 홍보물 배부 등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건강증진 체험터와 응급처치 홍보관에서는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실질적인 안전 교육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가 운영한 전시 비상식량 시식 부스에서는 주먹밥, 보리개떡, 건빵 등을 맛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상하이시 홍구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대표단과 문화예술단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홍구구청을 공식 방문한 뒤, 홍구구의 도시재생 시설과 24시간 운영 도서관 등 주요 현장을 시찰하며 도시재생 현장과 문화 공간을 탐방했다. 아울러 양 구는 이번 일정을 통해 경제 분야 교류 확대뿐 아니라 도시재생과 고령화 등 사회·복지 분야에 관한 논의의 장도 마련했다. 특히 홍구구 내 도시재생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친선 문화공연에서는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가 한국 전통음악을, 동래읍성역사축제 ‘조선힙쟁이대회’수상팀인 중·고등학생 댄스팀 WAACKSATION이 K-POP 무대를 선보여 현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양 구간 교류의 열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동래구와 홍구구는 199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상호 방문을 비롯해 문화·예술·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홍구구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7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긍정적인 출산 및 육아 문화를 확산하고자 '북구 유아가족축제 도란도란 연꽃피크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2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와 연계하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막식 △OX퀴즈쇼 △마술·벌룬쇼 △댄스공연 △가족 장기자랑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가족 장기자랑은 노래, 춤, 퍼포먼스 등 가족이 함께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가족들은 아이들과 부모가 한마음으로 무대를 꾸미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저출생 시대,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산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제12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현장에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방문객들은 아동학대 신고 전화(112) 홍보물 배부, 아동권리 인식 및 학대 예방 문구가 적힌 스티커 나눔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동보호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장을 찾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긍정양육 4행시 캠페인’과 ‘아동권리 서명 운동’에 참여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지켜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역 축제를 찾은 주민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5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간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기리고,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민방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각 지역 민방위대장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에서는 민방위 업무 유공자 시상과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제창, 민방위 사진전 등을 함께 진행하며 민방위 발전을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 또한 기념행사 직후에는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해 재난 대응 능력과 임무 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민방위대는 반세기 동안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며“군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민방위대장 과 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앞으로도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기장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추석을 맞아 기장시장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5일간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 내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75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8월 기장시장 일원이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자율상권구역 내 국내산 수산물 도소매 점포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점포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장 앞에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기장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해당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원 미만 구매하면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국내산 수산물 구매 후 상인이 간편환급시스템에 구매내역을 등록하고 구매자는 기장시장 공영주차장(기장읍 읍내로94번길 9, 1층)에 마련된 환급부스에 행사기간 내 구매한 영수증과 휴대폰 번호를 전달하면 구매내역과 본인확인 후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기장 8경 하나인 죽도(기장읍 연화리 산 1-1)의 토지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죽도는 기장읍 연화리 해안과 인접해 있는 섬으로, 해안 풍경이 수려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 ‘기장 8경’ 중에서도 ‘제2경’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사유지로 남아 있어 출입이 제한되면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군은 죽도를 매입하고 유니크 관광자원으로 조성해, 연간 1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오시리아관광단지의 관광객을 기장군 내부로 적극 유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년여간 토지 소유자와의 설득과 협상 과정을 이어온 끝에 지난 29일 매매계약을 최종 마무리했으며, 현재 소유권을 군으로 이전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면서 죽도의 낮과 밤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한편, 각종 공모사업 응모 등 국비 확보를 통한 재원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 ○○예술중·고등학교 특별감사 결과 발표 이후, 학교 운영 정상화를 위한 TF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교의 혼란을 조속히 수습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법인, 인사, 교육과정, 법규정비 4개 분야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학교법인 분야에서는 학교법인의 행정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행정 5급 사무관을 법인에 직접 파견키로 하고, 지난 9월 18일자로 인사발령을 냈다. 파견된 사무관은 임시이사회와 교육청의 소통 역할을 담당하며, 특히 감사 처분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또, 임시이사회 운영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청 직원이 이사회에 배석하고 법률·회계 자문을 지원하며, 회의록을 공개해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 임시이사 결원 발생 시 즉시 후임을 선임해 의사결정의 연속성도 보장할 계획이다. 인사 분야에서는 교장·교감 자리에 적격자를 신속히 임용해 장기 공석이나 직무대리 운영이 재발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규 교원 결원 해소를 위해 교육청 위탁채용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와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는 9월 29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골목놀이 크리에이터 활동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추진된 동구의 골목놀이터 1~3호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내 아동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2020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해 골목놀이터 조성을 시작하여 현재 3호점까지 설치했으며,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확산해왔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골목놀이 활성화를 위해 공모형 프로젝트 ‘골목놀이 크리에이터(CREATOR)’를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놀이 경험을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는 참여기관들의 활발한 놀이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해 구청장 표창과 복지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골목놀이 사업 성과 보고(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시청 하늘정원 골목놀이터 조성사업 소개(부산시청 총무과) ▴우수사례 발표(어린이집)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9월 27일, 동구 문화플랫폼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2025년 동구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보호 민관합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다양한 유관 기관과 함께 민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인식 개선에 힘썼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광역시중부노인보호전문기관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 ▲동구노인복지관분관 ▲동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동구지회 ▲부산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장애인 분과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노인학대는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예방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노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건강하고 존엄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10월 12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맨발 걷기대회를 갖는다. 오후 5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스퀘어에서 치어리딩팀의 축하공연과 스트레칭, 올바른 걷기법을 안내하고, 5시 30분부터 바닷가 1.5km 구간을 왕복하는 총 3㎞ 맨발걷기가 시작된다. 선착순 800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4월과 11월에 해운대 맨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바다를 즐기며 건강도 챙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다”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10월 행사에 이어 11월 1일에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건강을 다지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지난 4월 해운대해수욕장에 조성한 바다황톳길을 비롯해 맨발걷기 애호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함께 10월 10일과 11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스퀘어에서 ‘제2회 해운대 별, 바다 과학축제’를 연다. 체험 프로그램, 음악․마술 공연, 별자리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밤하늘 탐험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는 데크존과 부스존으로 나뉜다. 데크 존에서는 ▷천체관측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별 탐사 ▷우주와 바다 관련 도서가 있는 책 읽는 푸른 바다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 ▷비눗방울로 만나는 재미있는 과학을 즐길 수 있다. 부스 존에서는 ▷글라이더를 만들어 글라이더 양력 발생 원리와 비행에 대해 알아보는 ‘슝~ 글라이더’ ▷밀도 차이를 이용한 우주 워터볼 만들기 ▷태양계에 대해 알아보고 무드등 만들기 ▷해양생태계에 대해 알아보고 바다 키링 만들기 ▷별자리 머그컵 만들기 ▷원격 달 탐사 로버 구조와 동작법을 익히는 달 탐사 체험이 진행된다. 무대에서는 퓨전국악공연, 코믹 매직 벌룬쇼, 별빛 클래식 공연, 마술쇼, 신비한 해양 퀘스트, 시민 참여 우리동네 댄스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6일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중동역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리플렛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적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