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후 2시 한국은행 부산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업무교류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박형준 시장 주재로 열리며,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관, 부산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등 금융 관련 유관기관을 포함하여 14개 기관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시는 '부산금융중심지 주요정책 성과 및 향후 중점추진 과제'에 대해 발표하여 참여기관들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금융중심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은 민선8기 들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부산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등 부산형 3대 혁신 모펀드 조성을 주도했다. 아울러,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지원 등으로 자본과 인재, 기술이 선순환하는 글로벌 허브도시를 만들고자 한 노력이 국제금융센터지수 역대 최고인 24위를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박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제30회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맞아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소비자의 날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 주간은 ▲12월 1일 '찾아가는 사회초년생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총 9회)'을 시작으로,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제3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과 '제38회 소비자정보전시회'가 서면 중앙몰 일원에서 열린다. 또한 ▲12월 3일에는 '소비자의 날 기념 세미나'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찾아가는 사회초년생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불법취업 위험성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품목별 소비자 피해 예방법 등 사회 초년생으로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부산백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반여고등학교 ▲덕문고등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 ▲경남여자고등학교 ▲구덕고등학교 ▲부산중앙고등학교 ▲데레사여자고등학교▲부산공업고등학교 총 9개 학교 총 1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30회 소비자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9일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컨소시엄 업체인 어번데일벤처스(대표 권혁태)가 주관한 ‘서면1번가 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에는 브랜드 설리화, POUM & SANGMIN과 10주간 교육 과정을 거친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하고 밴드 2Z가 분위기를 돋웠다. 또한 패션쇼가 ‘서면 빛 축제’구간에서 개최되어 패션과 빛, 음악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관람객들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패션쇼를 서면1번가에서 보게 되어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러한 행사들로 서면1번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7일 오후 서면2번가 일원에서 도시환경정비 및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단,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면2번가 일원에서 시민들과 인근 상인들에게‘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운동의 필요성을 홍보하며 시민의식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환경공단과 함께 '환경은 꽁生꽁死' 환경정비를 연계 진행하여 내·외부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각 점포를 방문해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참여 인센티브를 홍보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점포주들의 일상생활 속 캠페인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점포 특성에 맞는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여 상권 활성화는 물론 민관이 협력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제36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에서 종합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체육회(회장 김석조)는 테니스, 배구, 게이트볼 등 15개 종목에 출전해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지역 생활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부산진구는 △1위 테니스 △2위 게이트볼, 배구, 족구 △3위 태권도, 파크골프 등 여러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종합2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부산진구체육회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과 부산진구체육회의 노력, 그리고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이 활발한 건강도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 중심의 건강·체육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립무용단(예술감독 이정윤)은 연말 특별공연 '홀로홀춤 with 움트다'를 12월 5일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무용단의 수석‧차석 단원들의 홀춤(독무)으로 3년간의 직책 단원으로서의 활동을 갈무리하는 춤과 작품을 통해 그 어느 해보다도 깊고 뜨거운 예술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 마지막 날인 6일(토)에는 본 공연을 끝내고, 부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 ⌜나는 예술가다 '움트다'⌟ 무용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도 진행되어 시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무대가 될 것이다. 첫 번째 무대는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갈망하는 민중들의 염원을 표현한 고성오광대 ‘말뚝이 춤’으로 허태성 단원이 선보이며, 두 번째로는 김진영 단원의 ‘허튼 장고춤’으로 정형화된 장단 구조와 동작에서 벗어나 허튼춤의 즉흥성과 유연한 몸짓을 보여준다. 세 번째는 이현주 단원의 ‘파사’라는 작품으로, 춤추는 여인의 소매가 가볍게 나부끼는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네 번째 작품으로는 강모세, 최의옥 단원의 ‘산하 천리국에 처용이 왔구나’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108억 6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부산’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1일 오전 10시 송상현광장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 주최로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열린다. 출범식은 ▲개회 ▲축사 ▲출범선포 ▲디에스알(DSR)㈜ 기부금 전달식 ▲나눔명문기업 유공자 포상식 및 공동가입식 ▲온도탑 점등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김석준 시 교육감, 최진봉 시 구청장군수협의회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손영신 부산일보 사장, 박진현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 총국장, 이동훈 디에스알(DSR)㈜ 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송상현광장에서 우리 이웃에 대한 온정을 나타내는 상징물인 '사랑의 온도탑'이 운영된다. 1억 8백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30일간 진행된 ‘영선1동 걷기챌린지 쓰리 고(GO)!’가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총 10만 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참여자 272명 중 245명이 목표를 달성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참가자들이 기록한 누적 걸음 수는 26,233,338보로, 1인당 평균 96,446보를 걸은 것으로 집계됐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1만원권)이 지급되며, 당첨자는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신체활동량을 높여 전반적인 체력 향상과 건강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매일 걷기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실천적인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 봉사단체 절봉회(회장 김희영)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수혜 대상자는 수년간 치매를 앓아온 노모를 돌보며 생계를 위해 근로를 병행하던 중 최근 노모를 여의고 건강까지 악화된 1인 기초생활수급 가구이다. 절봉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 내 노후 가구 정리, 청소, 폐기물 처리 등 생활 환경 정비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희영 회장은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절봉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상자분이 다시금 재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6일, 2025년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도형 복지등기사업’ 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기초지방정부의 우수 정책 발굴과 공유를 통한 주민 체감도 제고 및 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총 5개 분야(경제, 문화‧관광, 복지, 환경‧안전, 지방소멸대응)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건, 분야별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등 총 15건의 우수 정책이 선정됐다. 영도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도형 복지등기사업’ 으로 복지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영도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영도형 복지등기사업'은 우체국과 협력해 복지정보를 등기 우편 형태로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영도구가 아이디어를 제안해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며, 2023년 4월 정식 시행 이후 전국으로 확산됐다. 특히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9일 울산시 울주군 일원에서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대학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주민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트래킹 체험활동을 비롯해 주민자치 및 소통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며 협업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한 지역문제 해결 능력, 주민 간 협력, 갈등 조정 등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수료생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 주민자치대학은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20기까지 총 7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7일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손서연 영도구 명예감사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감사관 2명을 신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감사관 2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영도구 명예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주민 생활 불편사항 및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 제보, 다중이용시설 점검, 구정 발전을 위한 건의 등 현장 중심의 감시와 제안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주민 불편 제보사항 조치 결과와 구정 소식 등을 공유하고, 명예감사관 운영 활성화 및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명예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명예감사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매월 열리는 ‘청렴영도 명예감사관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감사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 펼쳐지며, 오늘(1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문 앞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시종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김석준 시 교육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강종권 구세군 경남지방본영 지방장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상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점장,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종식은 축사, 시종 선언 및 타종, 주요 내빈 성금 기탁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전국 350여 곳에서 130억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구세군 경남지방본영이 주최하는 부산과 경상남도 전역의 모금 활동도 오늘 시종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목표액은 2억 3천만 원이다. 부산에서는 서면을 비롯한 주요 도심 14곳과 경남도 전역에 자선냄비 모금함을 설치하고 모금 활동을 펼친다. 거리 모금을 비롯해 찾아가는 자선냄비, 요금소(톨게이트)·온라인·무인안내기(키오스크) 모금 등 다양한 모금 운동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북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부산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오태원 북구청장, 자문위원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을 개최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1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목표로 평화통일 관련 의견수렴, 정책건의, 평화 통일 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배중효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2기 자문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회기에는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을 목표로,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축사에서“민주평통 북구협의회 22기 출범과 회장 연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활동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지난 11월 29일,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다자녀 체육 한마당이 개최됐다. 중구에서는 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주윤) 회원 30여명과 다자녀가족이 참여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이번 행사는 축사, 퍼포먼스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자녀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