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1일 오전,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남구청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구청장, 기관장, 지역 주민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동안의 남구 발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오색아리랑 축하공연 △기념사와 내빈 축사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 및 단체 퍼포먼스 △토박이 증서 수여 △구정 연혁 보고 △개청 50주년 기념영상 시청 △ 미래 세대 소망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 세대 소망 전달식’이 큰 호응을 얻었다. 소망 전달식에는 남구 어린이 5명이 무대에 올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라는 바람을 담은 소망 편지와 풍선을 남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이들의 소망을 함께 지켜가자며 박수영 국회의원과 서성부 의장에게도 풍선을 나누었고, 행사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을 공유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50년간 남구가 이룬 성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 “복지와 문화가 어우러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1일 구청 구민 광장에서 개청 5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열고, 구민과 함께 반세기의 성취를 기념하며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수로 선택된 “배롱나무”는 백일 동안 붉고 화려한 꽃을 피워 ‘백일홍’으로도 불린다. 남구는 이 배롱나무에 지난 50년의 성취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구민과 함께 꽃피우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남구청 개청 50주년 기념 사업 추진위원,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심은 배롱나무가 남구의 지난 50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는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과 함께 더 밝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와이씨텍·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에서 9월 30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500포(환가액 1억 원)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수관 회장은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온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에 전달되는 쌀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힘 닿는 데까지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쌀 2,500포는 각 동 주민센터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4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부산진구 송상현동상 앞에서 개식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진구 홍보 영상 상영, 성화봉 점화 및 성화 출발의 순서로 진행된다. 공연은 타악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을 마치면 성화봉을 점화하고 첫 주자단이 성화봉을 들고 힘차게 출발한다. 성화봉송 구간은 송상현 동상을 출발해 도시철도 1호선 라인을 따라 CU서면혜화점까지 이어지며, 7개 구간을 거쳐 동구로 인계된다. 성화봉송주자는 구간별 주주자 2명, 보조주자 8명으로 10명을 한 팀으로 하여 총 70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부산진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전국체전 서포터즈 507명을 모집하여 대회에 대비하고 관내 경기장 4개소에 대해 시설 안전점검도 마쳤다. 김영욱 구청장은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부산진구는 ‘일자리경제 중심도시, 머물며 꿈을 이루는 부산진구’라는 비전 아래,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 지정도시로 선정된 위상에 걸맞게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립했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의료관광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신발 특구 지역 특화산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이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일자리경제 중심도시 부산진구’를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30일, 지역 복지의 새로운 거점이 될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진구 성지로153번길 101에 위치하며, 연면적 1,833㎡ 규모(지하 1층~지상 4층)로 건립됐다. 복지관 내부에는 ▲열린육아공간 ▲발달재활훈련실 ▲디지털체험존 ▲요리교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복지·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복지관은 지난 9월 15일부터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개관식 인사말에서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은 오랜시간 주민들께서 기다려온 숙원사업이었다”며 “앞으로 이곳이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잇고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는 부산진구 복지의 따뜻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 욕구조사를 9월 22일부터 11월 말까지 초읍동·연지동·양정1·양정2동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의 대표적인 놀이터인 '수정산꿈자람터‘에서 10월 1일 오전 11시, ‘자가발전 모노레일 자전거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주민 대표, 지역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에 문을 연 자가발전 모노레일 자전거는 아이들이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생산하며 모노레일을 움직이는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친환경 놀이형 체험시설이다. 기존의 놀이기구가 단순한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시설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정산꿈자람터는 수정산 자락에 위치한 대규모 숲속 놀이터로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 등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자가발전 모노레일 자전거는 생태·체험 공간으로 발전시키려는 동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성과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바 있는 수정산꿈자람터는 명실상부한 ‘친환경 놀이시설 거점’으로 거듭나게 됐다. 개장식에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동구아동발달지원센터는 9월 26일 개소 3주년을 맞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원, 복지기관장, 어린이집 원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사업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구아동발달지원센터는 지역 아동들의 발달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정하기 위해 심층평가, 부모자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3년간 총 65건의 아동 발달지연 심화를 예방했으며, 결과 상담을 통해 많은 가정에서 양육 태도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아동들에게 보다 긍정적이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센터가 더 많은 아동들의 발달지연 심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를 키우며 막막했던 순간에 센터가 큰 힘이 됐고, 아이의 작은 변화를 함께 기뻐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처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난 3년 성과와 향후 과제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9월 26일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구강보건 정책과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자리다. 해운대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아동 대상 ‘아!이, 반짝해 치아교실’ 운영 ▷학생 구강보건교육 ▷장애인시설 구강 진료 ▷어르신 찾아가는 치아 사랑방 운영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의치보철 지원 ▷구강보건의 날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수준을 향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존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맞춤형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1일 부산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바꿀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사업은 2023년 9월 하나금융그룹이 주관사로 참여하는 ‘(가칭)BuTX 급행철도㈜’가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같은 해 11월 시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추진돼 왔다. 이번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는 도심 지하 공간에 고속의 이동수단을 만들어 가덕도신공항에서부터 도심 주요 거점을 고속 철도망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부산의 지형적 한계를 극복한 부산발 교통 혁명이다. ▲출퇴근 시간 단축 ▲교통 혼잡 완화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 ▲탄소 저감 및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민간투자 방식 도입으로 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에 따라 ▲전략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와 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4월 13일, 14일 사상구 새벽로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 경위와 원인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사상구 새벽로 99, 140 일원에서 2건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4월 18일부터 지질·지반 등 관련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운영했다. 위원회는 ▲지반·지질 특성 ▲지하수위 변동 ▲지하시설물 매설현황 및 영향 ▲흙막이 가시설 시공 현황 등 면밀한 현장 조사와 자료 분석을 통해 사고 발생 경위와 원인을 밝히고,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사고지점과 인접한 '사상~하단선 도시철도(1공구)' 공사 중 차수벽체 시공 품질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지하수 유출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한 것이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1차 사고원인으로, 공사 중 흙막이 가시설 차수작업 부주의로 인해 지하수와 흙입자가 유출되며, 땅속에 소형 공동(空洞)이 먼저 형성된 것을 지목했다. 사고지점의 지반이 퇴적층(실트질 모래), 연약지반임을 고려해 당초 흙막이 벽체는 ‘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서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30일, 관내 다문화 가정의 한국 문화 이해를 돕고자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생선구이, 나물 무침 등 추석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한복 착용법을 배웠다. 또한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과 차례를 지내는 절차를 체험하며 한국 명절 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일 오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사립 중등교사 699명을 선발하는 ‘2026학년도 부산광역시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선발에서는 지난 8월 6일 사전예고한 공립학교 교사 선발예정 인원인 477명 보다 113명이 늘어난 총 590명을 선발한다. 이는 교육부의 정원수급 정책, 교원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등을 반영한 결과이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중등교사 525명, 보건(초등) 10명, 보건(중등) 13명, 사서 2명, 전문상담 18명, 영양 10명, 특수(중등) 12명 등 32개 과목, 총 590명으로 지난해 540명을 뽑았던 것과 비교해 50명이 늘었다. 사립학교 교사는 41개 법인으로부터 1차 시험, 2차 시험(일부 및 전부)을 위탁받아 19개 과목, 109명을 선발한다. 위탁 법인 중 18개 법인은 ‘공·사립 동시지원 제도’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공립학교 교사(1지망)에 지원한 사람 중 희망자는 2지망으로 이들 사립학교 법인에도 지원할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추석을 앞두고, 1일 오전 영도구 청학동 파랑새아이들집과 남구 용당동 새빛기독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들 두 기관은 고아 및 결손가정 등 시설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보호아동 양육과 심리 정서 치료 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항상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어려운 이웃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9월 3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우수상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대책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정부 대표 포상이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 목표 달성도 △지자체 일자리 창출 의지 △지역 고용 거버넌스 및 협력체계 구축 △우수 시책 발굴·추진 등으로 계획·집행·성과를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남구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1만 950명)를 초과 달성해 1만 2,064명을 기록, 110.2%의 성과를 거뒀다. 청년 창조발전소·신중년 보안 인력 양성 아카데미·오륙도 인생후반전지원센터 등 맞춤형 사업 추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특히, ▲청년 일터-삶터-배움터-놀이터가 연계된 남구형 청년 정착 프로젝트 ▲지자체·지역기업·기관 협업형 지역 상생 일자리 모델 발굴 ▲일드림센터 확장개소를 통한 지역 일자리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등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