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관내 신선동 신선행복나눔밥상 주말무료급식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대)가 주관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 중식 제공과 주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8일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직접 식당을 방문해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약 1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식하며 안부를 확인는 등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정대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우리 무료급식 사업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매주 주말마다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보수동위원회(위원장 조명옥)은 지난 7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달빛 쓰담걷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 회원, 보수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주요거리, 버스정류장 등 생활 쓰레기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명옥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깨끗한 환경은 주민의 손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보수동위원회가 지역의 모범 단체로서 깨끗하고 질서 있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회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보수동 곳곳이 한층 더 밝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의 자율적인 청결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구청직원 16명이 모여 2학기 중간고사 전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음주·흡연행위 및 전자담배 무인판매점 위주로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노래방·편의점 등에‘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및‘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표시 게첨 여부를 확인해 오래된 스티커는 교체하고, 금지표시가 미부착된 업소에는 현지계도 후 금지표시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7일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병현) 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구 대표협의체, 실무협위체 및 실무분과 위원들과 9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강의를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로 더욱 성장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위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워크숍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력의 힘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잘 수행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중구지회(회장 정정석)는 지난 9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역사탐방 및 추계수련대회’를 경남 거창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 거창군에 소재한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아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참혹했던 역사적 비극을 되새기며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원들은 거창 출렁다리 등 인근 명소를 관람하며,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기념식을 통해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이번 행사가 회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중구도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자유총연맹과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정정석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확산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참된 가치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7일 2025년 중구 공약이행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전문가와 동별 주민대표로 구성된‘중구 공약이행평가단’은 그간 공약사업 총괄사항을 보고받고 사업현장으로 이동해 공약추진 상황을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현장에서 공약사업을 확인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은 최근 중구 작은음악당을 비롯해 영주 오름길 엘리베이터, 북항재개발사업지 등을 방문했다. 김광호 중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현장에 직접 와 보니 공약사업의 추진현황을 더 잘 체감할 수 있어서 공약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할 때 많은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공약이행평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약사업을 꼼꼼히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구 민선8기 공약사업은 6개 분야 23개 공약사항 25개 공약사업으로 현재 15개의 사업이 완료됐고, 나머지 사업들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 제4권역 주민자치회(권역장 엄궁동주민자치위원장 안재수)는 지난 6일 전남 순천시 일원에서‘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환경 조성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향후 사상구의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순천만 습지 탐방을 시작으로 순천만 국가정원, 스카이큐브 등 주요 생태·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생태 보전과 관광 활성화가 조화된 도시 관리 사례를 견학했다. 순천만 국가정원을 둘러본 한 위원은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올 때마다 ‘자연과 인간이 이렇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수 엄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사상구는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생태·관광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제4권역 주민자치회는 친환경 도시 조성, 지역 관광 활성화, 주민 참여형 생태 프로그램 발굴 등에 대한 새로운 방향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월 10일, ‘취업 성공! 새일스타트 16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올해 2월~11월까지 진행된 이 강의는 자기 이해, 정보탐색, 비전 수립,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 등 다양한 구직 기술을 교육한다. 과정 수료 후에도 취업 연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적십자사봉사회 서구협의회(회장 박옥분)는 지난 8일, 관내 다문화가족 20여 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족 행복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산청군과 하동군 일대를 방문해 남사예담촌의 전통 가옥을 탐방하고 삼성궁에서 전통 복장인 도포와 갓을 착용하며 단풍이 물든 산책로를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전통 가옥에서 느껴지는 고즈넉함과 알록달록한 단풍길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풍경에 들어온 듯했다”라며 “한국의 전통 가옥과 자연 경관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서구협의회는 맛찬 나눔, 세탁 봉사 등 지역사회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남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제희망교육지구 거제권역협의회(회장 손상희) 주관으로 ‘제5회 너랑나랑 교육축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 맞은 이번 축제는 거제1·2·3·4동 내 학교와 주민 그리고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축제로 마련됐다. 놀이연구회 ‘다놀’의 여우술래잡기, 팡팡기차 등 전통놀이를 시작으로 △계성여고(치어리딩,댄스) △거성중(댄스) △거제여중(오케스트라) △거제초(댄스) △남문초(합창) △부산교대부설초(합창) △창신초(바이올린,플롯,합창) △현대태권도(태권무) △드림아이(댄스) 등 총 12팀이 평소 갈고 닦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관람을 위해 참여한 아이들도 함께 어우러져 최신유행 대중음악에 따라 흥을 돋우는 등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거제1·2·3·4동 주민자치회 △이사벨중 △남문초 △창신초 △국가기록원역사기관 △대한적십자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총 10팀이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나눔부스도 함께 마련되어 풍성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주석수 연제구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8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드림키즈 행복한 토요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요리를 통한 배움과 성장’을 주제로, 대연동 소재 보드게임카페 ‘포춘팩토리’에서 그룹형 보드게임 수업을 진행하고, 이어 ‘와코돈까스’(대표 최광용) 후원으로 돈가스 만들기 및 시식 체험을 진행했다. 보드게임 체험에서는 아동들이 팀을 이루어 규칙을 익히고 협력하며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었고, 돈가스 만들기 시간에는 직접 재료를 다루고 조리 과정을 경험하며 자립심과 성취감을 높였다. 남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고 배우며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에서 『제1회 부산국제크루즈포럼(The 1st Busan International Cruise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온라인 접수로 참가자 모집이 진행되어, 접수 시작과 동시에 20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산 크루즈산업의 현황과 미래 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크루즈 선사,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이 동북아시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논의했다. 포럼은 부산광역시 동구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크루즈교육연구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후원했다. 세션은 국제 포럼의 흐름에 맞춰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실시간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먼저 ‘스타드림 크루즈’ 마이클 고 대표이사가 아시아 시장의 관점에서 본 부산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포문을 열었고,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국내 최대 수산물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의 현대화사업 공사계약을 오늘(10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을 통해 낙찰예정자로 선정된 ㈜에이치제이(HJ)중공업 컨소시엄이 10월 17일 최종 실시설계도서를 부산시로 제출했으며, 시는 오늘(10일) 조달청을 통해 ㈜에이치제이(HJ)중공업 컨소시엄과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공사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10년 넘게 지연되어 온 숙원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계약 체결 이후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건축 공사에 착수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그동안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던 어시장과의 의견 차이는 올해 8월부터 추진된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 운영을 통해 해소됐으며, 시는 위판장의 폭 확대 및 기둥 간격 조정 등 어시장 측의 주요 요구사항을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이를 통해 위판 기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최종 합의안이 도출됐고, '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의 연내 착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가 북구청을 방문하여 북구 저소득 가정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가 지난해보다 확대되어 북구 내 저소득 가정 760세대에 세대당 15만 원씩 총 1억1400만 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년 북구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따뜻한 손길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북구청에서도 성금 및 물품 모금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 사상도서관은 지난 1일 지역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유아·어린이 문화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주제 분야의 문화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두근두근 그림책 연극놀이 ▲나랑 놀자 오조봇 코딩 ▲책으로 만나는 한국의 위인 ▲꼬꼬무 과학탐험대 등 4개 강좌가 운영됐으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만들면서 배우는 즐거운 수학교실 ▲함께하는 그림책 낭독극 ▲한국사 속 영웅들 ▲말랑말랑 영어 동화 ▲큐브로이드 로봇 코딩 ▲과학으로 미술하기 ▲놀이로 배우는 창의수학 ▲카프라 창의 건축 교실 ▲주제가 있는 논리적 글쓰기 ▲나는 꼬마 시인 ▲어휘력을 키우는 어린이 필사교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우리역사 등 12개 강좌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림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려와 존중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 어린이는 “보드게임을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