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복지 재활 ▲항노화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2025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행사는 ▲제17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 ▲제12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025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을 통합해 건강 관리(헬스 케어) 분야 종합 전시·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과 '2025 시민건강박람회'도 함께 열려, 관련 전시회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일보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통합 개막식은 9월 5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 상담회 ▲국내 유통 상담회 ▲중장년 재출발(리스타트) 채용 박람회(잡페어) ▲명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근린공원 1호에 음악 전용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 건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낙동아트센터는 '명지지구 문화복합시설 건립 상호 협력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630억 원을 들여 건립한 후 부산시로 기부채납한 시설로 서부산권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다. 2016년 3월 부산시-강서구-공사는 협약을 체결하여 ▲공사는 명지지구 건축물 층수 완화에 따라 명지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하여 시로 무상양여하고 ▲시와 강서구는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명지문화복합시설은 ▲2021년 11월 착공하고, ▲2024년 2월 명칭 공모를 통해 ‘낙동아트센터’로 공식 명칭화했으며, ▲2025년 6월 13일 건물 사용승인을 득했다. 한편, 시는 2024년 12월부터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하자 및 시설 개선사항을 시공사에 요구하여 안전한 공연장 건립에 만전을 기했으며, 최종적으로 지난 8월 26일 공사로부터 건물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낙동아트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공연장으로, 987석의 클래식 전용 극장인 '콘서트홀'과 300석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지난 21일 재단법인 우원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철승)은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에서 추천한 생활환경이 어려운 초등학생 5명을 2025년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생들은 올해부터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년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우원장학문화재단은 이철승 이사장이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2001년 2월에 설립했으며, 인재 육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목적으로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작년까지 전국 1,268명의 청소년들에게 총 26억 2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청소년 성장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철승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다가오는 9월 6일 중구민의 날(제정 9월 1일)을 기념하여 온 구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제15회 중구민의 날 페스타”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중구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하여 부산항 제1부두 2만 4천㎡ 부지에 ‘제10회 중구 복지박람회’행사와 연계한 복지 체험․홍보 부스 뿐만 아니라, 물놀이장, 아이스존, 플리마켓 등 각종 체험 및 먹거리, 신나는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2025 부산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북항의 중심도시 중구 발전을 기원하는 1,000여 대의 불꽃 드론쇼가 피날레로 마련되어 무더운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 모두가 하나되는 기쁨과 화합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부산항 제1부두를 부산 시민이 누리고 향유하는‘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 받는다고 2일 밝혔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928필지 지번별 1제곱미터당 토지가격을 내용으로 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 가능하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9월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과 사유를 기재해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서면으로 제출(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장군청 토지정보과)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등을 재조사한 후, 기장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10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기장군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결정은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권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만큼, 빈틈없는 개별공시지가 업무을 추진하면서 토지행정의 공정성과 신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위상에 걸맞게,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을 지닌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브랜드를 실험하고 지역 상권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청년친화도시 트라이얼스토어’ 참여 기업을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포·서면 일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 창업가들이 실전 판매와 브랜드 검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개 기업(예비 1팀 포함)을 선발해 2주 단위로 매장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트라이얼스토어에 입점하는 청년 기업에는 ▲2주간 무상 공간 제공(전포동 전포사잇길 소재) ▲기본 인프라(진열대, 홍보존 등) ▲전기·수도·보험료 및 소모품 지원 ▲SNS 홍보 및 언론 홍보 ▲전문가 자문과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기업은 매장 관리와 함께 자체 포스기를 준비해 운영하며, 판매 수익은 전적으로 기업에 귀속된다. 또한 자체 SNS 홍보 및 프로모션을 기획·실행해야 하며, 운영 종료 후 성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만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1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 5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인 다다름 교육연구소 공경숙 대표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높을수록 넓고 깊게”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과 조직 내 성차별·성희롱 사례와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을 다루어,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 및 책무를 강조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 폭력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전 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직장 내 성희롱·성차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9월 1일과 2일 양일간 구청 다복실에서 ‘2025년 하반기 부산진구 구민생활소통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새롭게 구성된 구민생활소통단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과 구정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2025년 소통단 활동성과 보고, 향후 운영계획 논의, 구민생활소통단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화의 시간에는 소통단이 회의 시작 전 작성한 질문이나 건의사항을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진구 구민생활소통단은 구의 주요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된 주민 참여 기구로, 20개 동에서 선발된 총 94명의 구민이 참여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올해 상반기에 총 5회의 권역별 회의를 개최하고 구청 홈페이지 내 상시 소통창구 운영을 통해 총 19건의 주민 제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처리했다”며 “앞으로도 정기회의, 권역별 현장 방문, 온라인 소통창구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을 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지난 8월 27일, 남성여자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학교폭력의 유형과 영향, 회복적 관점에서의 갈등 이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위기 상황에 처한 친구의 신호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감수성 기르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갈등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가 힘들어 보일 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알게 되어 좋았다”, “학교폭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히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생명 존중 교육, 위기 개입 등 다양한 상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서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9월 1일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한식조리기능사 & 단체급식’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조리 과정 이론 및 실무, 위생 및 식중독 관리, 직무 소양 교육 등을 포함한다. 수료 후에는 자격증 취득과 단체급식 시설 조리사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8월 30일 서감행복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현) 주관으로 감전 당산공원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관심을 모으며 연극 ‘재첩아지매’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도시공사 후원으로 추진하는 2025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 '새벽을 깨우는 소리, 재첩국 사이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을 마을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지역의 삶과 역사를 담은 ‘재첩 아지매’의 인생 이야기를 무대에 올려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정현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공연을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상구 외국인 주민 약국 이용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는 부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례다. 이번 가이드북은 외국인 주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사상구가족센터와 사상구약사회가 협업하여 제작했으며, 약국 이용 시 자주 사용하는 부위별·증상별 통증 표현 90개, 일반 표현 6개, 복약지도 표현 17개를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3개 국어로 수록했다. 가이드북은 사상구 내 약국, 다문화나눔터, 보건소, 민원실 등에 비치되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열람·다운로드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서도 활용 가능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언어 장벽으로 약국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이번 가이드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선한사람들의 모임(회장 문진영)과 함께 초등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취약계층 초등학생 예술교육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술적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이어가기 힘든 아동들에게 창의력과 자기표현력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차상위계층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 5명에게 예술교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진영 회장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아동들에 대한 나눔을 이번 협약을 통해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포기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준 선한사람들의 모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강서구는 2026년 공식 개관을 앞두고 마련한 낙동아트센터 시험공연이 예매 시작 단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은 단순히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에 그치지 않고, 서부산권에 수준 높은 공연장이 절실히 필요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강서구민의 성숙한 문화의식을 잘 드러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공연장을 향한 갈증과 문화예술을 향유하려는 주민들의 열망이 예매 과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번 9월 시험공연은 낙동아트센터가 첫선을 보이는 자리로,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예술적 가치를 더한다. 9일에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주세페 지보니와 13인조 실내악단 앙상블 GEM이 비발디의 '사계'와 파가니니의 명곡을 연주하며 문을 연다. 이어 12일에는 중국 샤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젊은 지휘자 인종지에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데 알로냐의 협연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마지막으로 17일에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독일 투어를 앞두고 프리뷰 콘서트를 열어, 지휘자 홍석원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명지레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주차공간 확충 공사를 완료하고, 총 30면의 주차장을 새롭게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레포츠센터 이용객 증가로 인한 만성적인 주차난과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공사 과정에서는 주차면 확충뿐 아니라 횡단보도 설치, 가로등 이설, 조경 정비 등을 함께 진행하여 안전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강서구는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쉼터 파고라를 새로 교체하고, 편의 공간을 개선해 구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주차공간 확충은 오랫동안 주민들께서 요청해온 숙원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