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7일, 세정과 직원 21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김제시청, 터미널, 홈플러스 사거리 등에서 약 1시간 동안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37,550건 4.1억원, 주민세(사업소분) 5,980건 9.3억원을 부과·고지했으며, 이번 거리 홍보는 정기분 주민세 납부 기한을 앞두고 지방 세수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미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진행됐다. 시는 정기분 납기일 전까지 추가로 거리 홍보를 진행하여 주민세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지방세 납부 일정을 보다 쉽게 인지하고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세정 서비스를 확대해 신뢰받는 세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환경미화원봉사단이 지난 27일 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시청 소속의 시 전·현직 환경미화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받고 있는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추진됐다. 이정훈 환경미화원 봉사단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화 교육가족과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드림스타트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 교육,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제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49일간) 추진되는 2025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총 80개 사업에서 126명을 선발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은 물론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9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가구 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9월 26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시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이 취약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업 추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추가 문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경제진흥과로 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제시가 공동체 기반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선도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현장 실천을 동시에 추진하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농촌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침체된 농촌 지역의 경제·사회서비스를 공동체 기반으로 회복하기 위한 법적 장치다. 해당 법률은 농촌 지자체에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계획 수립 ▲농촌서비스 공동체 육성 ▲사회적농업 확산 ▲지역지원기관 지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시는 이 법 시행 이전부터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 ‘생생마을관리소’ 등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사업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이미 농촌 공동체 기반 서비스를 실천해 왔고, 그 중심에는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있다. 센터는 ▲노인 건강관리 활동가 양성·파견 ▲마을기술사업단 ▲주민공동학습회 운영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가 백구면에 설치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7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 과장을 초빙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한 심도깊은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각 사업부서 담당자와 부서 서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실질적인 구매 절차를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의 법적 의무와 다양한 구매 가능 품목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수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 도로에 최대 도로 두께 기준 30cm가량 토사가 유입되어 통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협의체는 포크레인 투입 및 수작업 정비를 통해 도로를 복구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류창현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강필구 무장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과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은 지난 26일 고창읍주민행복센터에서 지역 여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 강좌를 개강했다.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는 건강웰빙과정, 자기계발·교양소통과정, 이미지메이킹·패션·뷰티과정, 여성리더 특강 등 총 4개과정으로 분야별 역량강화를 통해 여성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건강웰빙과정 “틀어진 몸이 보내는 신호! 자세만 바꿔도 달라진다”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8월 26일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고창군 여성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유익한 강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유정현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즐겁고 공감되는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여성이 지역 내 리더로서 군정에 참여할 수 있고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이 9월부터 올 연말까지 고창사랑상품권의 상시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해 할인판매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2차 추가경정예산 기반의 국비지원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고창군에서 지급하는 ‘고창 군민활력지원금’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고창사랑상품권은 지류상품권, 고창사랑카드, 모바일(고향사랑페이) 형태로 판매되며, 1인당 월 구매한도는 총 70만원이다. 확대된 15% 할인율은 9월부터 적용되며, 구매시 10% 선할인에 고창사랑카드 결제시 5% 후캐시백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지난 8월 22부터 고수, 아산(아산점, 선운사점), 무장, 공음, 상하, 해리, 성송, 성내, 부안 등 총 10개소의 하나로마트를 고창사랑상품권 사용처로 등록하여, 면 지역 군민도 보다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사랑상품권은 매년 발행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소비생활 중심으로 자리잡아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고 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군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8973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1차 추경예산보다 251억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정부의 추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과 1인당 20만원씩 지급되는 ‘고창군 군민활력지원금’ 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이번 추경을 통해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전반에 긍적적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어려운 군민의 생활에 숨통을 틔우겠다는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과감하고 신속한 민생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9월 2일 개회하는 제318회 고창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시청 직원과 도급·용역·위탁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질식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에서는 ▲밀폐공간의 정의와 주요 위험 요인 ▲질식사고 발생 사례 및 원인 분석 ▲산소 및 유해가스 측정 절차 ▲개인보호구 착용 요령 ▲비상 상황 대응 절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군산시 직원과 협력업체 종사자들이 밀폐공간 관련 작업 전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작은 부주의 하나가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안전 수칙 준수와 현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을 지속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산시가 시민의 여가 활동 증진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한 군산야외수영장과 어린이공연장 물놀이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군산 야외수영장은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52일간 운영됐으며, 어린이공연장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31일간 운영됐다. 특히 야외수영장의 경우, 연일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올해 3만여 명의 이용객이 찾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6년에 개장한 야외수영장은 부지면적 11,617㎡의 넓은 공간에 성인, 어린이, 유아풀 3개소와 워터슬라이드 2개소, 바닥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몽골텐트와 그늘막 등 휴식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무더위로 힘든 여름철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실시한 '군산 야외수영장 만족도 조사'에서도 ▲도심지 내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물놀이장 위치 ▲안전 요원 배치와 철저한 운영관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기는 공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어린이, 유아풀 2개소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산시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004필지의 지번별 1㎡당 토지가격이다. 열람은 시청 토지정보과와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제출해도 된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한 뒤 감정평가사 검증과 군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10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공정한 과세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산시보건소가 시민들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화[火]목[木] 맞춤 체조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조교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충분한 스트레칭 후 자유롭게 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를 통해 참여자 건강행태 개선과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9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월명호수공원 입구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걷기 전 체조를 통해 근육을 늘려주고, 관절의 이동성을 향상시키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통해 부상을 줄여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충분한 스트레칭을 마치면 자유롭게 호수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경험하게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건강행태 개선▲만성질환 예방·관리 ▲ 건강생활 실천 및 활기찬 삶 영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조교실 모집 기간은 9월 1일~12일까지이며 선착순 신청을 통해 30명을 받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산시는 ‘2025 군산국가유산야행’ 1주 차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29일과 30일 개최되는 2주 차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23일 열린 1주 차 행사에서는 ▲지역 학생들의 군산 이야기를 뮤지컬로 보여주는 개막공연 ▲원도심 국가유산의 야간 개방 및 해설 ▲내가 소개하는 군산 국가유산 지도 전시 ▲금호학교 어학당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야담: 항거로 물든 해망굴’은 모든 시간대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해망굴의 역사적 배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전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시는 다가오는 2주 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통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우리나라 농악 최초 국가무형유산인 ▲진주 삼천포 농악팀의 전통 공연 ▲전북특별자치도 유일한 무형유산인 ‘호남 넋풀이굿 보존회(보유자 하진순)’의 호남 넋풀이굿 ▲국악 연주 ▲한량무 등 평소 보기 어려운 공연들이 펼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산시는 지역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를 활용한 신메뉴 ‘군산 갑오징어 짬뽕’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메뉴 개발은 군산의 대표 수산물과 먹거리를 동시에 알려,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과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시가 2년째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통해 작년부터 갑오징어 위판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대표 수산물을 활용하여 군산을 알리고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산지부와 몇 차례 협의를 거쳤으며 그 결과물로 군산 갑오징어 짬뽕을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갑오징어 짬뽕’은 갓 잡은 신선한 갑오징어를 푸짐하게 넣어 쫄깃한 식감과 시원한 해물 육수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기존 짬뽕과 차별화된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시는 갑오징어 짬뽕이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10월 군산짬뽕 페스티벌에도 선보여 ‘70년 짬뽕 역사의 도시 군산시’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갑오징어 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