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아동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큰빛어린이집 외 8개소 6~7세 아동 226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불소양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안내하여 충치와 잇몸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불소 용액 양치로 충치 예방효과를 극대화하여 아동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운영된다. 사업 대상 어린이집(유치원) 기관에서는 보건소를 방문하여 불소 용액을 직접 수령하고 주 1회 양치한 후 아동별로 불소 용액 양치 점검표에 실시 상태를 기록할 예정이며 점검표 제출 시 개인별 구강용품을 배부한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정기적으로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하여 구강건강과 불소양치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올바른 구강건강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지키고 관리하는 것으로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불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10명 이상의 주민이 모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시간과 장소에 맞춘 강좌를 배달해 주는 신개념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달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배달 강좌는 학습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으로 주민 10인 이상 요청 시 총 30회 이내로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희망하는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맞춤형 강좌라는 장점을 통해 2023년에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신청자가 많아 원래 계획이었던 30강좌, 30회에서 39강좌 23회로 변경하여 지원했었다. 2024년에는 교육, 학문, 어학, 건강, 음악, 미술, 공예, 가정 분야별 총 30개 강좌를 모집하며,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프로그램 신청을 받은 후 수요가 있는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연호 교육체육과과장은“배달 강좌를 통해 군민들은 자발적으로 학습모임에 참가하고,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했다.”라며, “주민들께 다채로운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지역주민들이 취미와 교양 활동울 즐기고 건전한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횡성군여성회관 프로그램의 상반기 수강생을 2월 1일부터 2주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자격취득 과정과 기술·기능 과정, 문화 취미 과정, 건강관리 과정 4개 분야 30개 과목 514명을 모집하며, 수강생 모집 후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16주간(4개월 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의 횡성군민이며, 횡성군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을 이용하거나 여성회관(문화체육로 44)에 신분증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월 1일부터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과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2424년에는 2,248명이 대상이며, 총사업비 2억 9,300만 원으로 1인당 연간 13만 원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 9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공연·전시·스포츠 관람, 도서 구매, 악기 구매, 숙박료, 놀이공원 이용, 스포츠용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3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한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 되며, 주민센터와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확인(인증) 후 자동 재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4년 1월 31일 이전인 자 또는 2023년 카드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별도 충전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일이엔지(주)는 지난 1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4나눔 캠페인으로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오길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나눔이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투명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민원처리 실태 종합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실태 종합점검 계획에 따라, 시는 매월 부서에서 처리하는 민원처리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점검을 강화하여 지연 및 불가(반려) 처리된 민원의 적정성 여부를 철저히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원 처리기간을 준수하지 않고 불합리하게 지연처리 된 민원을 대상으로, 담당공무원의 소극행정 및 민원처리 과정의 위법성 여부,불가(반려) 처리된 민원에 대하여는 적합성 및 처분결과 이의신청 방법 고지 여부 등 담당공무원의 민원처리 절차 준수 여부를 철저히 감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직무태만으로 민원을 방치하거나 지연시키고 행정편의적 업무처리로 위법·부당하게 불가(반려) 처리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한 경우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민원업무의 생명은 신속, 정확성이 중요 함에 따라, 올해부터 불합리하게 지연되는 민원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을 철저히 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실천으로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설을 맞아 지역 대표 화폐인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2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3고(高)인 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기침체로 지난해 일반발행액 규모가 584억 원에 머무르는 등 재작년 같은 기간 782억 원에 대비 약 25%(198억원)가 크게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 대해 사용 제한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월 평균 일반발행액은 1월부터 5월까지 57억 원 규모였으나, 6월부터 11월까지는 29% 가량 감소된 41억 원으로 동해페이 사용이 크게 위축됐었다. 그러나, 시는 12월 한시 인센티브 상향으로 한달간 일반발행액이 47억8천여만 원으로 증가해 당초 목적인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달성하는 큰 효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안정적인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소상공인 소득 증대, ‘동해페이’동해사랑상품권 사용 확산 등을 위해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현행 6%에서 2월 한 달간 10%로 상향 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일반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체육진흥, 시민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도시 실현을 통해‘스포츠 명품 도시’도 도약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제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개최(33개) 및 전지훈련(14개) 유치를 통한 간접 효과를 포함하여 101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발생했으며, 해오름스포츠센터, 청소년센터를 비롯한 파크 골프장 조성, 웰빙 레포츠타운 시설물 유지보수 등 굵직한 체육 현안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시민 생활 체육공간이 대폭 확충됐다. 특히,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고령층이 선호하는 체육활동이 가능한 백세 건강 스포츠센터 건립과 수년간 야구․테니스 동호인의 염원이었던 테니스․야구장 확충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부지 및 사업비 확보 등 본격적인 사전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지난해 추진 성과를 발판 삼아 ▲ 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체육활동 환경 조성 ▲ 장애인 및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소외 없는 체육 복지 지원 ▲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도시 실현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기반 구축에 나선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겨울철 국민고향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농촌관광시설 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농어촌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촌체험휴양단지 등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책임자 소방안전 교육 이수, 전기·가스·소방 등 정기 점검과 체험프로그램 관련 안전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보건소 위생팀과 합동점검을 추진해 식자재 유통기한, 조리기구 세척, 조리실 종사자 청결, 위생상태 점검을 통해 위생 및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 및 시정명령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경덕 농업정책과장은 “겨울철 정선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만큼 면밀한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농촌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이 청정 자연 속 힐링을 위한 도사곡 휴양림을 새단장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사북읍 두위봉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도사곡 휴양림은 2인실, 4인실, 6인실, 12인실 등 독립 별장형 통나무 펜션 ‘숲속의 집’ 14동이 조성돼 있어 시원하게 트인 계곡 사이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숲속의 집에 머무르며 자연속에서 지장천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배경으로 명상을 즐기는 것은 물론 데크길을 따라 향긋한 나무 냄새를 맡으며 산책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눈이 나뭇가지 마다 하얗게 내려 앉아 따뜻한 숲속의 집 안에서 유리창 너머로 겨울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군은 웰니스 기반의 체류형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사곡 휴양림의 시설 노후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도비 19억원을 비롯한 총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매해 7동씩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7동의 펜션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으며, 올해 12월까지 나머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외부모습은 숲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농업기술센터에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등록 방법으로는 ‘비대면 간편 신청’과 ‘방문 신청’이 있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다. 신청안내 문자가 대상자에게 개별 발송되며 대상자는 문자에 기재된 신청 사이트를 방문해 비대면 간편 신청할 수 있다. ‘방문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농업과)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 중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방문 신청 기간에 농업기술센터(농업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특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1일 7개 금융기관과 ‘2024년 태백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물가 및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융자규모 5,000백만 원)은 자금 확보에 애로사항이 있는 관내 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협약 금융기관 융자추천 및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대출에 한하여 운전자금은 300백만 원, 시설자금은 800백만 원 한도로 이자의 일부를 시에서 보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 대비 0.5% 상향된 4%로 3~5년간 이자를 지원한다. 따라서, 이자율이 6%인 경우 4%는 시에서 이자를 보전하고, 나머지 2%에 대한 이자만 중소기업에서 부담하면 된다. 또한, 태백시 소상공인 일반융자 지원사업(융자규모 1,000백만 원)은 협약 은행에서 일반융자(신용, 개인담보)로 대출 받은 소상공인 대상 업체당 50백만 원 한도로 이자의 일부를 시에서 보전하는 사업으로 2년간 3.5% 이자를 보전해 준다. 추가로, 담보력이 약한 저신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3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함께하는 스노우페스타 글로벌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남자 아이스하키 동메달전) 경기관람 및 개최지 투어상품을 기획, 중국 수학여행단체, 중국 유소년 아이스하키클럽, 글로벌 20여 개국 개별관광객, 해외여행업계 팸투어단 등 680명이 함께 단체관람을 통해 열띤 응원을 하는 한편, 겨울축제를 즐기는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이다.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은 올림픽 경기 단체관람과 함께 개최 도시 강릉 오죽헌, 중앙시장, 평창 스키리조트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해외여행업계 팸투어단은 향후 한국방문 관광객 모집을 위한 포스트 강원2024 올림픽 개최 도시 투어 상품개발에 나선다. 특히, 이날 단체관람에는 일본 오사카관광국 미조하타 히로시 이사장이 한국방문 100번째를 기념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 외국인 단체관광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동계관광 브랜드인 ‘강원 스노우페스타’ 외국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으로 겨울철(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와 강원도립대학 혁신지원사업단(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의 협업으로 강원도립대학 푸드 서포터즈 학생들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행사장에서 로컬카페를 운영하여 무료로 약2,000여 잔의 커피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번 태백산 눈축제를 앞두고 김광래 총장과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은 태백시청에서 기초자치단체와 대학의 지역사회 협업 방안을 논의, 지역소멸 대비 정주인력 양성 및 태백 지역 경제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옥화 부시장은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강원도립대학교 재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과 대학의 유대관계가 강화되어 지역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눈축제장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태백시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은 “태백을 위해서 이렇게 봉사하는 젊은 대학생들이 너무 고맙고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에 개막 첫 주 총 31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축제 첫날인 26일은 대형 눈조각 등을 보기 위해 약 1만 2천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는 27일에는 약 13만 명이 방문했다. 태백산 눈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가 개최된 28일에는 약 17만 명의 인원이 방문하여 주말 동안 약 31만 명의 방문객이 태백산 눈축제를 찾았으며, 축제가 끝나는 2월 4일까지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에는 단체 300여 명, 개인 350여 명을 포함한 총 650여 명이 참가하여 태백산의 설경을 만끽했으며, 대상은 강릉산악회가, 단체상은 수원산사랑 산악회가 수상했다. 또한, 지난 27일 열린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에서는 경희대학교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중앙대학교가 금상(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상)을, 인천가톨릭대학교가 은상(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들의 눈조각 작품은 태백산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