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현지 주요 여행사 사장단 17명을 초청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관람과 함께 필리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필리핀 여행사는 ▲ 강릉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관람을 시작으로 신규 체험 관광지인 사천 딸기 따기 체험, ▲평창 모나파크 용평의 발왕산 곤돌라와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체험 ▲춘천 레고랜드와 남이섬 답사 등 2박 3일간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팸투어를 바탕으로 양양공항 무사증 연계 양양-필리핀(마닐라) 전세기 노선을 활용하여 웰니스, 한류 등 강원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3~4월 필리핀 최대 연휴인 ‘부활절’ 기간 중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양양공항 무사증입국 시행 이후, 현지 필리핀항공과 총판대리점(GSA)인 락소트래블과 함께, 2023년에 3월과 12월 중 총 8회에 걸쳐 전세기 상품을 개발하고 약 1,380명의 필리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도는 설 명절을 맞아 모바일 강원상품권 발행을 월 40억 원에서 20억 원 증액된 60억 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도 5%에서 7%로 추가 할인 판매한다. 또한, 2월 한 달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강원상품권 최대 5만원을 지급하는 특별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기간 결제금액 중 농협매장, 대형마트 등 강원상품권 매출 연 1억원 이상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을 제외하고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매장에서 누적 결제금액 100,000원 이상 사용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5,000원에서 50,000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는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올해 여권 무료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 여권 무료 배송서비스는 민원인에게 1회 방문만으로 여권 발급 및 수령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민원인의 편의를 돕기 위해 도입됐다. 민원인이 여권 신청 시 배송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여권 수령을 위해 군청을 재방문할 필요가 없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된다. 또한 직접 방문하여 받는 민원인들을 위해 여권 수령 알림서비스도 함께 시행된다. 단 여권 우편발송 시에는 1~2일 정도가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고객 중심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1:1 민원 안내 도우미제도를 운영해 민원 업무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행정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을 처리 책임자(민원 후견인)로 지정해 민원 상담부터 서류 보완, 처리 결과까지 안내하는 주요 민원 처리 책임자 지정제도도 운영한다. 또한 취약계층 배려 맞춤형 민원 창구 운영,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노력, 민원 만족도 조사, 민원 사전심사청구제도 등을 운영하면서 민원 행정 서비스 질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총사업비 61억여 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 노인 일자리 규모는 1610명으로 지난해보다 181명 늘어난 규모다. 양구군은 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양구군지회, 양구문화원 등 3곳의 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분야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노인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활동으로, 올해는 130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우리 마을 가꾸기, 경로당 도우미, 공공 주차 관리, 노노 케어 관리, 실버 문화 공연 사업 등의 활동을 한다. 또 사회 서비스형은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50명의 어르신이 실버 활동 도우미, 뽀송이 빨래방, 지역 아동센터 돌봄, 교육시설 지원단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밖에도 시장형 일자리로 청춘카페 운영, 영농사업, 콩 재배 사업단 등의 활동으로 156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65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집중접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18개소와 협력하여 집중접종기간을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이다. 접종기관은 도계읍은 고려의원, 참사랑 의원, 원덕읍 성심의원, 호산의원 근덕면은 근덕세란의원이며, 동 지역은 삼척의료원, 선한이웃병원, 나소아과의원, 박비뇨기과의원, 윤비뇨기과의원, 삼성탑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울산부인과의원, 서울연세의원, 성심더편한내과의원, 신준호의원, 엄준형이비인후과의원, 우리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 이외과 의원이 대상이다. 관내 65세 이상 미접종자 어르신은 가까운 대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 만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미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여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 보건소가 청사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임시이전으로 인해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4일간 운영을 중단한다. 운영을 중단하는 동안 보건소 관련 업무가 전면 중단되며, 지역별 보건지소는 정상적으로 운영하나, 시스템 안정화 작업으로 인해 일부 민원 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삼척시 보건소는 올해 초 준공이 완료된 중앙시장 내 ‘삼척어울림플라자’(남양동 55-6, 중앙시장 주차타워 인근)를 임시청사로 활용할 예정이며, 2월 5일부터 다시 업무를 시작한다. 임시이전 기간에는 진료업무가 조정된다. 의과진료 시간이 기존 9시부터 18시까지 에서 9시부터 16시까지로 단축되며, 흉부 방사선, 골밀도 검사는 처방이 불가능하다. 삼척시 보건소 임시이전 기간은 11월까지이며 리모델링 공사 추진상황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보건소를 찾는 민원인들의 더 쾌적한 진료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며, 신속하게 임시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 보건소는 지난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반곡분관 정규강좌 정식 운영과 본관 새로운 강좌 편성 등 취미 및 기술분야 강좌를 올해 확대 운영하여 시민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원주 혁신도시에 있는 학습관 반곡분관(건강로 73, 3층)은 지난해 10~11월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 3월부터 정규강좌 주간반, 야간반, 가족반 68강좌를 모두 정식 운영한다. 학습관 본관(원일로 139, 5~7층)은 주간반, 야간반, 실버반을 운영하며, 시민에게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수요조사, 강좌 자유 제안 모집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기존에 찾아보기 어려웠던 첼로, 가구제작기능사, 바둑, 중식조리기능사, 아이패드 드로잉, 도전웹툰작가, 장수옷 만들기 등의 강좌를 새롭게 구성했다. 학습관 본관과 반곡분관의 강의가 서로 달라 원하는 강의가 있는 곳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상반기 주간반과 가족반 강좌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정원미달 강좌에 대해 추가모집을 한다. 실버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기타 차상위 계층 등이 기초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Ⅱ 신청자를 신규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기타 차상위 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재산·소득확인조사를 거친 후 오는 4월부터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를 저축하면 3년간 매월 1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까지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26일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립예술단과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협연으로 펼쳐진 ‘2024 신년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24 신년음악회’를 부제로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베르디 오페라 합창곡 ▲바그너 오페라 합창곡 등을 선보였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순수 국내파 K-클래식의 선두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힘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준비한 신년음악회가 시민 여러분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원주시관광협의회는 30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정영직 신임회장을 비롯한 감사 등 주요 임원 인명이 승인됐고,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 보고·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관광대학 11기 운영과 문화재지킴이 활동, 관광 홍보 부스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원주시관광협의회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609명의 관광전문인력을 양성했고, 지난해에는 관광대학 10기 운영을 통해 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댄싱카니발, 한지문화제 등 관광 축제에 참여해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광자원을 보존하는 데 기여하는 등 원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정영직 신임회장은 “원주 관광 진흥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주 관광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제49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에 참가해 지역 기업의 중동시장 개척방안을 모색한다. 중동 최대 국제의료기기전시회인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을 구성해 Arab Health 2024에 강원공동관을 조성하고 도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17개사에 대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시회 첫날인 29일 강원공동관을 방문해 참가 기업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이날 오후 기업 대표와 바이어 등 5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중동시장의 현지 반응과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제품 개발만으로는 해외시장 진출에 한계가 있다며, R&D·인허가 지원 등 보다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원강수 시장은 “의료기기 수출지원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강원 경제발전에서 주축을 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전시장 대관 신청을 받으며 열린 평생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평생학습관의 기존 지하 전시실은 시설 노후로 인해 대관환경이 열악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현대화된 공간을 제공하여 배움과 나눔의 학습문화를 확산하고자 전시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음향시설, 빔프로젝터 설치까지 완비하여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워크숍 등 각종 회의까지 가능하도록 다목적 환경으로 조성되어 평생학습관의 특성에 맞는 공간으로 시설이 개선됐다. 대관료는 평일 1일 기준 △대 전시장(483㎡): 5만 원, △소 전시장(260㎡): 3만 원이며, △냉난방시설을 이용할 경우 4만 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대관 신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장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여 활용도를 확대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역 돌봄 강화,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2024년 강릉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 3천만 원이며, 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한 단체당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1개 사업 당 7백만 원 한도로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는 지역 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 사업, 여성・가족 친화 기업문화 조성 사업, 돌봄 강화 사업, 장애 여성 등 취약・위기 가족 지원사업, 가족관계 개선 및 증진 사업, 여성의 복지 및 권익증진 사업, 저출산 대응 및 출산장려 촉진 사업 등에 양성평등기금 예산을 지원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강릉시에 소재하는 비영리 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여성단체로, 강릉시 홈페이지의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오는 2월 20일까지 인구가족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여성정책 발전에 관심이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가스 사고에 취약한 고령자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화재 및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올해 가스 안전 차단장치 지원사업은 LPG 사용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 노령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87가구를 대상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밸브가 차단되어 화재의 위험을 낮추는 가스 안전차단기(타이머 콕)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사업은 LPG 용기 사용 50가구를 대상으로 사고위험도가 높은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여 LPG 가스 사고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에 군은 1월 15일(월)부터 3월 28일(목)까지 5개 읍면 수요조사를 거쳐 7월부터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스 시설개선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1월 29일 ~ 2월 8일까지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는 가구를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이에 군은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 명절 인사와 함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시설환경 등을 세심히 살피고 시설 운영 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준 모든 군민과 기업체, 단체에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하여 복지 수요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최근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특히 우리 주위에 어렵게 홀로 사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이 되도록 낮은 곳을 먼저 바라보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오는 2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707가구에게 총 3,530여만 원의 명절 위로금과 차상위 계층 및 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