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가 오는 2월 7일 15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태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결정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태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결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시민들의 의견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태백시는 31일까지 발표자 추천을 받아 형평성을 고려해 찬·반 발표자 수를 공평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마련하고 유능한 인재의 지방의회 진출을 위해 의정활동비를 상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초의원의 의정활동비는 월 110만원으로 2003년 이후 20년간 동결되어 왔으며,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의정활동비를 월 1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물가상승률의 약 50% 반영) 올릴 수 있게 됐다. 다만, 법과 별개로 의정활동비를 결정하기 위해선 의정비심의위원회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태백시는 의정활동비 인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12월 28일에 제1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40만원을 인상하는(안)으로 심의, 공청회를 마치고 2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명절, 가족 모임 등 집단 활동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 권고 대상자는 고위험군으로 65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이다. 사전예약 없이 접종 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당일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누리집에서 예약 후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에는 XBB.1.5 기반의 mRNA 백신(화이자·모더나)이 활용되며, mRNA 백신 금기자 등은 XBB.1.5 기반의 유전자 재조합 백신(노바백스)을 접종할 수 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XBB.1.5 백신은 지금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HK.3, JN.1)에도 충분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졌다.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 이후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전 코로나19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시행한다. 그간 농촌지역에서는 일명 ‘마당개’라고 불리는 실외사육견이 무분별하게 번식하고 유기·유실된 후 야생화돼 사람과 가축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개체 수 관리와 안전대책이 요구돼 왔다. 이에 원주시는 농촌지역의 유기·유실 동물을 예방하고 반려견 등록 활성화를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이 외에도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소음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과 사회적 약자의 진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된다.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은 2월 20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은 2월 29일까지 원주유기동물보호관리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 약자의 진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원주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2월 16일까지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향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를 비롯해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가구의 만 5~18세 유·청소년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이용자도 이용을 위해서는 새로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4년 12월까지 매월 10만 원의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 가구를 확대하고, 여러 사유로 홀로 병원 이용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노인가구 돌봄 강화에 나선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안전 취약 계층인 노인 가구에 정보통신 기반의 장비를 설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자동 신고를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주며, 응급관리요원이 장비가 수집하는 데이터를 24시간 모니터링해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예방적 돌봄 사업이다. 시는 올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를 도내 최고 수준인 4,000세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75세 이상 고령 부부, 조손 가정 등이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증가하는 고령의 독거노인 돌봄을 위해 7월부터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는 65세 이상 병원 동행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재가 어르신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고, 병원 동행 매니저가 병원 동행과 접수·수납, 각종 검사실, 시술실 이동 동행, 약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5일 '설 연휴 대비 범시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버스터미널, 역사, 고속도로 IC, 도로변 등 사각지대에 방치되어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 유관단체, 공무원 등 민관 합동 일제 환경정비를 통해 쓰레기 저감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폐기물 불법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원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 준수와 재활용 가능 폐기물 분리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이용하고 있는 ‘원주시어린이집관리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한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 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 관내 222개소 어린이집은 그간 연간 10만 건 이상의 각종 보고서류를 종이 문서로 제출해야 돼 문서 생산과 보관 등에 관한 어려움과 함께 잦은 시청 방문으로 1일 평균 2시간 이상을 낭비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원주형 전자문서시스템 운영TF팀을 구성해 원주시만의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에 전면 시행하는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 시스템'은 어린이집에서 생산·제출하는 각종 공문서를 전자문서로 제출하는 전자 공문서 기능과 각종 보조금 정산서를 전산시스템으로 제출해 검토·승인 받을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으며, 관리자용으로 어린이집 시설 지도점검 관리 기능을 구현했다. 원주시는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난 12월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교직원 전산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시스템 전면 시행을 통한 전자 사무환경 조성으로 어린이집이 보육활동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와 (재)원주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채로운 축제와 지역문화예술 행사들을 이어나간다. 봄에는 지난해 처음 개최하여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던 ‘에브리씽페스티벌’이 5월로 시기를 옮겨 다시 한번 쇼콰이어 경연을 선보이며, ‘청년기자단’, ‘로비음악회’ 등의 행사가 시작된다. 여름에는 원주 곳곳에 있는 야외공연장에서 버스킹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한여름밤의 꾼’이 펼쳐지고, ‘문화자원봉사자 양성사업’과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이 진행된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인 ‘댄싱카니발’이 열려 원주를 들썩이게 만든다. 또한, 시각예술 중심의 ‘아트페스티벌’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지는 ‘그림책페스티벌’이 10월부터 12월까지 마련된다. 이 외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6090청춘합창단’과 청소년들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 ‘청소년 멘토스쿨’ 등이 연중 운영되며, ‘문화예술지원사업’ 예산을 증액해 전문·생활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활발한 지원으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주시 관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 올해 접종대상은 65세 이상 연령(1959.12.31.이전 출생자)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으로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의 원인이 되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에 이르는 등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65세 이상 연령에서 폐렴구균 23가 백신을 1회 접종한 경우 추가접종은 불필요하나, 65세 미만 연령에서 폐렴구균 2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 이전 접종일로부터 5년이 경과했고 65세 이상이 된 시점에 1회 재접종 할 수 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총 43개소이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종기관에 예방접종이 가능한지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어르신에게 특히 위험한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65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020년 분양 완료한 사천면 일원 45만평 규모의 강릉과학일반산단 내 기업체 180여 개소에 2,000여 명이 상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가 그동안 분양한 용지에는 산업용지 외에 32필지 43천㎡의 지원용지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중 건축이 완료된 필지는 9필지로 현재까지 23필지 27천㎡의 부지가 미착공 상태로 남아 있다. 지원시설 용지는 산업입지법에 따라 감정평가에 의해 분양하는 필지로 1・2종 근생시설, 업무시설, 의료기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 건축이 가능하나 실적이 미미하여 강릉시는 오는 2월 15일(목) 14시 미착공부지 소유자 17인을 대상으로 시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통한 착공 협조를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차례 진행된 기업체 간담회에서도 산단 내 근로자들 상당수가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대책 마련을 호소해 옴에 따라 지난해 9월에는 건축물 층수를 8층에서 11층으로 상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과학산단 활성화와 근로자들 편의증진을 위해서는 지원시설 용지의 건축행위에 대한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을 맞이하여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소통과 질서 유지를 통해 성묘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솔공원 묘지, 가족봉안시설(12기, 24기), 자연장지가 만장에 가까워져 설 당일이나 전·후일에 성묘객의 주차 및 진출입으로 인한 불편이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2월 9일까지 미리 성묘하기 기간을 정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성묘를 위해 봉안당(구 영생의집/신축봉안당)을 방문하는 유가족, 친지 분 등의 성묘객은 분향소 제례실과 휴게실은 폐쇄하고,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금지되며 제례는 봉안당 밖 제례분향소를 이용해야 한다. 2023년 3월 준공된 신축봉안당은 안치단 내부에는 유골함, 사진, 소형 조화만 안치가 가능하며, 안치단 외부에는 사진을 포함한 어떠한 물품도 설치가 금지되고 만약 설치 시 제거 및 폐기 처분된다. 아울러 강릉시 청솔공원의 화장장(솔향하늘길)과 매장 및 안치 업무는 설 명절 당일에는 휴무이며, 봉안당 및 묘지 관련 민원처리만 가능하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내달 2월 8일까지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복지 강화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일러(가스 또는 기름) 긴급 맞춤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동절기 보일러 긴급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기초 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구) 가구 중 노후(8년 이상) 또는 고장 등 효율이 저하된 보일러 보유 가구이며,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지원받은 후 2년(2021~2022년)이 경과 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지원사업은 기존 보일러 시공업체가 아닌 보일러 제조업체가 직접 대상지 방문 조사와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진행 및 예산 소진 추이에 따라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담당 공무원과 상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동절기 보일러 긴급 맞춤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난방 애로 해소와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1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115일간 2024 봄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운영으로 산불 예방 및 대응 활동에 나선다. 군은 올해 산불위험 지수를 고려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조기 운영하며 전문진화대원 58명을 선발하여 2개 조 12개 팀을 편성해 오전 07:00~15:00, 오후 14:00~22:00 교대근무를 실시하며, 주 5일 근무 원칙으로 하되, 기상 상태 및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주 6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주요 임무는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산불 요인(영농부산물) 사전 제거 등 예방 사업과 산불 진화, 잔불 정리, 뒷불감시 진화 장비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봄철 영동지방의 건조한 날씨와 양간지풍의 영향으로 건조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산불 발생위험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군은 산불방지인력 및 진화 장비를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고성군에 전진 배치되어있는 산불 진화 임차 헬기의 출동 준비 태세 강화로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1월 23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설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둔내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했다. 이날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대회 현장을 찾아 한파로 인해 경기 운영 과정에 어려움은 없는지 대회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 경기를 관람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는 4~5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변화가 많은 코스를 활주하며, 속도를 겨뤄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이다. 이번 종목에는 151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유호준, 이정민 등 2명의 한국 선수가 참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2일부터 기온 급강하로 도내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되고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감에 따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후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설상경기가 운영되고 있는 횡성 웰리휠리파크 내 한파쉼터를 점검했다. 한파쉼터는 설상 경기장 앞에 위치해 경기장 관람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으며,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방문객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평창 9동(슬라이딩센터 4동, 스키점프센터 2동, 바이애슬론센터 3동), 정선 2동, 횡성 4동으로 총 15동을 운영 중에 있다. 김 지사는 먼저, 한파쉼터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했고, 한파쉼터 내 온도, 핫 팩과 따뜻한 차 류 제공이 부족함 없이 준비되어 있는지를 확인했다. 김 지사는 담당자에게 추위를 피해 몸을 녹이고자 방문한 사람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쉼터 내 온도를 항시 따뜻하게 유지할 것과 담요, 방한장갑, 핫팩 등 방한용품의 재고를 수시로 체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지사는 한파쉼터를 찾은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