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관내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 철원오대쌀의 판로 개척 및 판매증진 위해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추진사업으로는 군납활성화 지원, GAP 안전성 분석 지원 등 유통인프라 구축사업 10억원, 포장재와 쌀 소비촉진 및 판매행사 지원 등 판촉강화 사업 15억 등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하여 소비자에 대한 철원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뢰도 증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2월 8일까지이며, 신청장소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 농업유통팀으로 신청에 따른 구비서류는 철원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다양한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농업인 등의 농가소득 증대에 힘쓸 것이며,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철원오대쌀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져 공급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설연휴를 앞두고 설맞이 철원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할인판매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개인당 월 지류 20만원ㆍ카드50만원, 총 7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철원사랑카드는 관내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지역상품권(chak)어플을 통하여 발급하여 충전이 가능하다. 2016년 4월 1일 발행이 시작된 철원사랑상품권은 지역의 제2화폐로 자리매김하고 현재까지 2,000억원 이상이 판매됐다. 또한, 2020. 12월에는 이용이 편리한 철원사랑카드가 출시되어 현재까지 1만여명이 카드를 발급하여 사용하고 있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이번 설맞이 철원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무분별한 지하수 관정 개발 방지 및 지하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2023년 07월 01일부터 추진해오던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을 2024년 0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미등록 지하수란 『지하수법』에 명시된 지하수 개발 인허가 절차를 따르지 않고 허가(신고) 되지 않은 채 사용 혹은 방치되고 있는 지하수 관정을 의미한다. 미등록된 지하수 시설 중 방치된 지하수 관정은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가능성이 있으며, 인허가를 받지 않고 무분별하게 지하수를 사용하게 되면, 공공의 자원인 지하수를 고갈시킬 위험성이 크다. 이에 철원군은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미등록 된 지하수 관정이 발견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 및 그에 따른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을 추진한다. 또한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신고자가 제출해야 하는 수질검사서가 생략되고, 『지하수법』 위반에 따른 벌칙 및 과태료 처분 그리고, 등록 시 이행보증금 또한 면제 되는 등 신고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미등록된 지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2023년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7개 부처 11개 분야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2023년 정부 부처 주관 기관평가에서 행정안전부의 2023년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장관상을 비롯하여 5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부 수상실적으로는 △행정안전부 2023년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장관상, △행정안전부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 평가 (나)등급,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조성 우수지자체 최우수,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분야) 우수상, △보건복지부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신사업 종합부문 유공 우수상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서는 4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 수상실적으로는 △ 2023 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지방세외수입 우수과제 발표 최우수, △2022회계연도 체납액 정리 우수, △2023년 지방세 연찬회 우수과제 평가 장려상이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사)한국소셜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2일 포항에서 열린 ‘재포항강원특별자치도 도민회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재포항강원특별자치도 도민회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하여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강원특별자치도청 박유식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했다. 재포항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1981년 태백, 삼척, 영월의 향우회 모임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12개의 향후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40여년의 동안 포항에서 거주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취임하는 제18대 재포항도민회 홍명표 회장은 태백 출신으로 동점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재포항태백향우회 소속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40여년 동안 한결같이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재포항도민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태백시도 활기찬 경제 도시,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회원분들이 고향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삼척체력인증센터’가 기존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학생회관 4층에서 신축된 복합스포츠센터 3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삼척체력인증센터는 지난 2018년 개소하여 운영을 지속하여 왔으며, 체력측정과 저체력자에 대한 체력증진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23년 기준 약 10,000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역 의료기관, 보건소, 교육기관, 복지기관 등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특히 삼척을 찾는 전지훈련단에게 첨단장비를 이용해 맞춤형 체력측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2018년 공모에 선정되어 매년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체력인증센터는 26일까지 신축건물로 이전을 완료하고 29일 새단장을 갖춘 곳에서 시민들을 맞을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1월 22일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인 시 복지정책과장,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의료원장,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 등 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권 강화를 위한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사업의 실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결기구로 관계공무원과 의료급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심의회는 올해 들어 열리는 첫 번째 회의이며, 의료급여 수급권자 기간 연장에 관한 건과, 선택의료기관 지정 제외자 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심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의료급여 재정안정을 도모하고,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정당한 사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0세대 2,628여 명의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에게 의료급여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적절한 의료 이용 유도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들을 대상으로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2024년 삼척시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도시의 충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김성학 에듀웨이 대표와 박숙희 더마니에듀 대표를 초빙하여『갈등전환 위한 주도적 셀프 리더십』및『DISC행동유형을 통한 학습자 소통기법』이라는 주제로 1월 23일(화)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평생교육 현장의 관계자 및 강사들이 평생교육을 견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매년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여 관계자 및 강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올해 면 지역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한다. 양구군은 병의원과 치매안심센터가 모두 양구읍에 집중 위치해 있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지역주민들은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면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치매 집중관리를 위해 동면·방산면·해안면 보건지소와 군량·팔랑·금악 보건진료소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 교육, 인지훈련 등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사후 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도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개인별 맞춤 심리지원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운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분소운영 일정은 각 지역 실정에 따라 협의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구군은 올해 국토정중앙면 2개 마을을 치매 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해 치매 예방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강사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양구군은 올해 처음으로 여성농업인에 대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50세~64세의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며, 전업 여성농업인과 2023년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교육 수료자는 우선 선정될 수 있다. 또한 농작업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과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를 지원한다. 복지바우처는 양구군에 거주하면서 23년 1월 1일 이전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20세~75세의 여성농업인이다. 1인당 20만 원의 한도로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양구군은 여성농업인의 노동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를 지원한다. 전동운반차,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충전식 분무기 중 1대에 대해 지원단가의 80%가 지원되는데, 지원단가는 전동운반차는 1대당 90만 원, 다용도 작업대와 이동식·충전식 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이 2024년 신규 스포츠대회 유치와 스포츠마케팅 제고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대한체육회와 체육단체를 방문해 업무협의를 진행한다. 주요 방문 단체는 대한테니스협회, 대한역도연맹, 대한레슬링협회, 대한체조협회, 대한당구연맹, 대한펜싱협회 등 6개 단체다. 양구군은 각 협회 관계자와 신규 스포츠대회 유치 및 개최 방안과 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회개최 방식 등에 대해 논의하며 협회별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세부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은 24일 오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체육 종목별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전지훈련 등 상호 교류, 체육 시설·전문가 등에 대한 협의 및 지원 등에 대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은 종목별 스포츠대회 개최 시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올해 다양한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양구군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24일까지 ‘2024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한다. 강소농은 영농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신규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3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는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강소농 자율 모임체에 가입하여 농가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농장경영관리, 마케팅 방법 등을 공유하며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원주시 거주자로 농업을 주 소득으로 하는 농업경영체이며,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농촌경영팀(033-737-4151)에 신청하면 된다. 곽희동 농촌자원과장은 “관내 강소농이 독창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현재 80여 명의 강소농 회원들이 자율모임체를 형성하여 원주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립예술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24 신년음악회’를 부제로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베르디 오페라 합창곡 ▲바그너 오페라 합창곡이 연주된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순수 국내파 K-클래식의 선두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협연과 베르디, 바그너의 오페라 합창을 통해 원주시립예술단의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2012) 3위, 프랑스 롱 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2008) 1위 및 4관왕, 러시아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2007) 5위를 수상하는 등 유명 콩쿠르를 석권해 왔다. 사전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2024년 신년을 맞이하여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의 협연과 시립예술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의 95% 이상이 원주시 어린이집 영유아 유제품 지원 사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23년 어린이집 영유아 간식(유제품)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교직원 221명, 학부모 538명 등 총 759명이 참여했으며, 교직원 96%, 학부모 95%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해당 사업이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신선한 우유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 “성장기에 필요한 유제품을 어린이집에서도 보충해 주니 너무 좋았다.”며 어린이집의 유제품 급식 지원에 만족감을 보였다. '2023년 어린이집 영유아 간식(유제품) 지원사업'은 영유아의 식생활 개선, 건강한 성장 발육, 어린이집 급식 내실화를 위해 영유아 1인당 1일 1개의 흰우유 100㎖ 이상을 지원하는 원주시 대표 급식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원주시는 매월 어린이집에 지역 우수농산물 ‘토토미’를 급식용으로 지원하며 어린이집 영유아의 급식 질 개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 생활개선, 4-H)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강릉농업협동조합 본점 4층 문화센터에서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강릉시 농업인단체 합동 이취임식은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제12대(회장 김성기)제13대(회장 조병주),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제13대(회장 최순규)제14대(회장 김영숙), 강릉시4-H연합회 제15대(회장 이경준)제16대(회장 남우성) 3개 단체 연합회장 및 임원의 합동 이취임식으로 치러진다. 행사는 내빈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임원소개를 비롯한 공로패 수여 등이 진행되고,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단체의 발전과 지역 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신규로 취임한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조병주 회장은 “금년도 신규 취임한 회장으로서 강릉시 농업의 발전과 단체 활성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