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소방서는 화재 위험과 안전사고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1월 19일 양양소방서에서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피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사람이 상주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고 다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조기에 인지하지 못해 피해가 커질 수 있다. 또 아파트 경량칸막이 등 피난 시설의 이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피난 시설에 물건을 쌓아두는 등 피난을 방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공간 확보 ▲상황별 피난 방법 숙지 ▲경량칸막이ㆍ대피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다수의 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화재는 위험성이 크다”며, “주민과 관리자 여러분의 화재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이 1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2024년 여성농업인 육성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4년 여성농업인 육성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 신규사업인 여성농업인 예방접종(대상포진)지원사업이 있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영농활동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가체험 및 문화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한도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0만원 한도로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관련 39개 업종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은 관내 거주,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편의장비를 지원하여 영농참여 시간 절감 및 농업기여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지원 물품으로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 충전분무기 외에 전동운반차가 추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농업인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신규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며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만 50세에서 만 64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대상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지역자율방재단의 협력으로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와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겨울철 폭설 이후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평창군은 지역자율방재단원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대관령면 시내의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대설·한파 대비 행동요령 및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를 홍보했다. 또한 지역자율방재단은 중장비를 동원하여 마을주민들 보행에 안전을 위하여 마을안길 곳곳 제설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오현웅 건설과장은“오늘 마을주민들을 위하여 앞장서 제설작업에 동참해 준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겨울철 방재활동을 활발히 실시하여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설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읍면에서는 보급된 부착용 제설삽날을 이용하여 군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과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1.19.~2.1.(14일간)까지 진행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진부시외버스터미널, 진부역, 횡계시외버스터미널, 대관령로타리 총 4개소에 자원봉사 종합안내소를 운영한다. 자원봉사 종합안내소에서는 지역 안내 자원봉사자로 선발된 29명이 평창군을 찾은 관광객에게 대회 홍보 및 경기 일정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및 길 안내 자원봉사를 펼친다. 군은 관광객들이 이들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주요 시설에는 건물 내 위치한 안내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게‘자원봉사 종합 안내소’표지판 설치를 완료했으며, 대관령로타리의 경우 별도 부스를 마련했다. 평창군은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강원 2024 대회 기간 중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 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평창군민을 위주로 지역안내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라며“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1.19.~2.1.(14일간)까지 진행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대관령면사무소 종합상황실(CCC) 옆 언론지원을 위한 브리핑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브리핑룸 내 기사 작성 및 송고 등의 업무를 위한 공간과 대회 기간중 인터뷰 장소를 제공한다. 또한 언론대응과 사진․영상 제공을 통한 보도지원, 평창군 홍보를 위한 관광안내책자, 지도, 평창군 홍보물 지급 등 브리핑룸 운영을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취재를 위해 평창을 방문한 국내외 언론에 적극적인 보도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브리핑룸은 대관령면사무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바이애슬론 센터, 스키점프 센터가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대회 기간동안 평창을 방문하는 국내외 언론의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보도지원과 2024 청소년올림픽 홍보, 평창군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2월 월간회의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로 전환하여 1. 22.(월)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1. 19.(금) 개회식을 시작으로 2. 1.(목)까지 평창군 일원에서 설상 4경기, 6종목이 본격 개최됨에 따라 전 부서를 올림픽 대응체제로 전환하고 부서별로 추진하는 올림픽 현안사업과 부서 간 협조사항 재점검 등 지휘부의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되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영배 행정과장은 대회 기간 중 군정 역량을 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에 중심을 맞추어 전 부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읍면 주민과 군청 공직자들의 참여를 위한 대회 관심도 제고를 위해 전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하는 월간회의를 대관령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월간회의에서는 그동안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부서 및 유관기간 합동대책 회의에서 도출된 14개 지원본부의 추진계획과 27개 실행과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특히 대회기간 중 제설, 환경, 교통 및 방문객 편의제공, 보건의료 지원 업무에 대해 빈틈없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세경대학교와 영월군이 주최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관련 안전 경영 워크숍’이 2024년 1월 25일(목)에 세경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 제조·가공·유통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위생 및 품질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행사이다. 영월군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체 중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와 전문성이 우수한 업체 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계기가 된다. 워크숍은 세경대학교 Healthcare Kitchen-Lab의 주도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식품 제조·가공업 길라잡이(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식품 제조·가공업자 필수서류 안내, 식품제조업자의 마케팅 성공 사례, 영업자 건강관리 강좌, 그리고 저녁 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 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2024년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모두 난임부부로 대상을 확대하고, 난임부부를 위한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80%를 초과하는 난임부부의 경우 의료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고액의 난임 시술비를 자비로 부담하였으나, 2024년부터 대상을 확대하여 모든 난임부부가 난임 시술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난임 시술 시 잦은 병원 방문으로 인한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시술 건당 교통비 30만 원을 지급하는 ‘난임부부 교통비 지원’을 올해 상반기 시행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관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첫만남이용권 및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확대한다.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에게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출생아 1명당 200만 원을 지급하였으나, 2024년부터 출생순위에 따라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층 영아 가정의 기저귀 지원금을 기존 월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조제분유 지원금은 월 10만 원에서 11만으로 확대한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 가구이거나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혹은 다자녀(2인 이상) 가구이며, 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산모의 질병 또는 사망 등으로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이다. 첫만남이용권 및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은 읍면동 또는 정부24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서비스 통합처리(행복출산)를 통해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 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출산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운영위원회은 지난 1월 19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김명기 군수, 김형진 부군수, 이지유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한 십시일반 운영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임기 만료에 따른 운영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24년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대상자 30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운영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대상자들을 선정하여 1년간 월 1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김형진 위원장은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이 군민의 성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그 절차에 있어서 투명하고 꼼꼼한 확인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립과 자활을 돕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인재육성관은 1월 22일에 2024년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개강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성인재육성관은 2011년 개관하여 13년간 70% 이상의 학생들을 서울 및 수도권 대학과 한의대, 경찰대 등에 진학시키고 있다. 횡성인재육성관의 운영 수탁 기관인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은 지난 6~7일 선발고사를 통해 재관생 150명(중등부 75명, 고등부 75명)과 학원 위탁생 90명 총 240명의 학생을 상반기 횡성인재육성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발했다. 개강식과 함께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선발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2024년 상반기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여증서 수여와 장학재단과 장학금 소개, 2024년 상반기 학년·과목별·컨설팅 운영계획 안내,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입시설명회에서 중등부에는 2026년도 입시 변화 대응 전략을 안내하고, 고등부에는 2024년 대학 입시 및 생활기록부 컨설팅 등을 안내했다. 선발된 재관생들은 주 3회,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국·영·수 3과목 집중 수업을 듣게 되고 방학 동안 탐구 특강과 고입 특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농자재 지원사업을 최대 80%까지 확대했다. 농자재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도와 농가 경영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구군은 사업비 74억여 원을 투입해 기초농자재와 원예, 과수 특작 등 영농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한다. 올해는 기초농자재에 대한 보조 비율을 70%에서 80%까지 확대했다. 지원 품목은 농업용 비료 등 소모성 기초 영농자재로, 논은 0.1ha당 10만 원, 밭은 50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 한도는 600만 원이다. 단 기초농자재 중에서 작물 보호제(농약)와 논 재배용 제초제는 50%가 지원된다. 원예 분야인 하우스 비닐은 330㎡당 30만 원, 개폐 파이프는 330㎡당 20만 원이 지원되며, 양액 재배용 배지는 농가당 1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과수 특작 분야인 인삼 차광자재는 1롤당 62만 5000원이 최대 170롤까지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다. 또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한 정림 배수지 증설 사업이 최근 완료돼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다. 양구군은 총사업비 13억 원(특별교부세 10억 원, 군비 3억 원)을 투입해 정림 배수지 시설용량을 기존 500㎥에서 1,200㎥로 확충했다. 양구군은 배수지 증설에 따라 양구읍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기존에 공급하던 양구읍 정림리, 안대리, 이리, 학조리, 국토정중앙면 대월리, 심포리와 함께 양구읍 공리와 석현리까지 확장하여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구군은 향후 양구군 식수 전용 저수지에서 원수를 취수하고 동면 통합정수장에서 정수 처리한 수돗물을 정림 배수지로 송수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배수지 증설로 관로 파손과 시설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수돗물 공급 관련 사고에도 유동적인 대처가 가능해졌으며, 급수구역 확대와 수요량 증가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재상 양구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배수지 증설 사업과 함께 수도시설 확충, 개량 및 운영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연일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동해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해오름천사 운동에 5백만 원을 지정기탁 했다. 동해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정기기탁(매월 50만 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7백만 원을 해오름 천사운동에 지정기탁 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같은 날 명륜진사갈비 동해 평릉‧나안점은 “동해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매달 420만 원 상당의 돼지갈비 60kg(300인분)를 정기 기탁하기로 했다. 명륜진사갈비 동해 평릉‧나안점은 지난해 9월 기탁을 시작으로 매월 사회복지시설 6곳에 꾸준한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재동도계동문회도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겨울철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문화원은 지난해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사업과 동해시 지원으로 추진한 ‘근대산업유산 구술사’를 포함한 기록 중심의 각종 사업의 성과공유회 총평 결과, 높은 사회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평소 공모사업을 통해 실험적인 사업 도전에 나서기로 소문 난 동해문화원은 지난해도 지역학을 기조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대표적 사업으로 묵호항을 배경으로 한 영상기록과 오프라인 구술을 기록한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와 근대화의 역군들이 우리의 역사를 써 소중한 가치를 발견한 ‘근대산업유산 구술사’를 진행했다. ‘동해학기록센터’운영으로 동해에 산재한 각종 고문서 등 자료 아카이브 목록 2천여 점의 목록이 작성됐으며, 22개 교실이 운영된 사회교육의 중심 문화학교를 통해 수료생 370명이 배출됐다. 또한, 동해문화 제20호와 동해지역 방언집, 만재집 국역 발간, 구술 자료집, 영동선 위의 사람들 등 4권의 지역학도 발간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문화 박람회 IN 동해’행사에는 3일간 논골담길 소풍 및 요가, 무코랑 놀자, 대한민국 농악 명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