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비상대응 1단계를 13시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영동지역은 21일까지 비 또는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하여, 산지는 10~30cm(많은 곳은 40cm), 북부 동해안은 3~8cm, 동해안 예상 강수량은 10~50㎜를 예보했다. 그 간, 김진태 지사는 올림픽 대회 기간 중 대설 비상대책 마련을 위해 한국고속도로공사, 국토관리청, 개최시군, 조직위 등 협력체계를 사전 구축하고, 관리주체별 제설책임 구간 확립과 신속한 제설•제빙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해 안전강리 강화토록 노력해 왔다. 어제부터 내린 눈 적설량은(1.20. 13시 기준) 대관령 8.6㎝, 강릉 왕산 15.4㎝, 평창 용산 6.9㎝, 정선 임계 5.5㎝의 눈이 내렸으며, 도에서는 제설장비 693대, 인력 5,620명 제설제 4,196톤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제설 취약구간인 강릉 ~ 대관령 구간에 제설장비 6대에서 14대를 추가 투입하여 총 20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설 명절에 대비하여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물가안정을 위한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군은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하여 물가 관리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간 단위 물가 및 성수품의 가격 동향 파악과 인상 품목 대응책 마련,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 등을 실시한다. 물가안정 대책반은 5개 팀 10명으로 편성되며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섞어 팔기, 계량 위반, 불공정거래 단속을 추진하고, 농·축·임·수산물, 생활필수품 등 설 성수품 중 20개 중점 관리품목에 대하여 물가동향 및 가격 동향 지도와 점검을 주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1월 22일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생활물가지수 및 농·수산물의 물가 상승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물가안정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 운영,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고성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월 22일부터 융자 추천 한도액(20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융자 추천신청서를 접수받으며, 융자한도액은 농공단지 입주 제조업체와 매출 30억 원 이상 제조업체는 최대 4억 원, 그 외 제조업체는 최대 2억 원,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사업자의 경우 최대 5,000만 원이다. 융자 추천 및 이자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먼저 은행을 방문하여 사전대출 심사를 거친 후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최근 연도 매출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구비하여 군청 본관 3층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융자 추천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 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관내 10개 금융기관에서 융자받은 대출금의 대출이자 중 3%를 2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다만, 기존에 융자한도액까지 지원받은 업체는 이차보전 지원 종료 후 1년이 경과해야 재신청이 가능하다. 송용찬 투자유치과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15일 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일 (재)나라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13만8,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지난 6일 개막 후 모두 102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3년 시작된 화천산천어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관광객 100만 명 이상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이상고온과 겨울폭우로 인해 정상 운영되지 못한 2020년, 코로나19로 축제가 열리지 못했던 2021~2022년을 제외하면, 올해까지 15년 간‘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 “변해야 살아남는다” 역발상의 역발상 화천산천어축제 흥행의 요인 중 하나는 틀을 깨는 역발상과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다. 2003년 축제가 열리던 첫해 혹한의 땅 화천에서 겨울축제가 성공할 것이라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지만, 오늘날 화천산천어축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겨울축제로 발돋움했다.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밤낚시를 도입했다. 성공 여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화천군은 숙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국제 교류도시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군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산마리노공화국 산마리노시(시장 Tomaso Rossini)가 초청됐다. Tomaso Rossini 산마리노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평창군을 방문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에 함께 참여하고 올림픽대회 설상경기 관람,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체험 등 평창군의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특히 평창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산마리노선수단을 함께 초청하여 격려하고 출전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대관령한우, 황태 등 지역 특산품을 국제 교류도시에 홍보하여 평창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노력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아시아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에 국제교류도시 산마리노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평창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올림픽 선수단과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먼저 19일 평창돔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공연에 평창관내 중·고등학생 25명이 참여, 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으로 올림픽 선수단을 비롯한 개막식 참여자들에게 화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7일 설상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 파크 일대에 펼쳐지는 문화공연에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에버그린(밴드)’,‘THE-MIX(댄스)’가 참여하여 선수단과 관객이 하나가 되는 축제 한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2018 평창 올림픽기념관 광장일원에서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플레이 윈터 존’이 운영된다.‘플레이 윈터 존’내에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기획단‘멍초’가 기획·참여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청소년 기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와 주변 화단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NOW OR NEVER-지금, 여기, 태백’이라는 주제로 태백산국립공원, 태백문화광장 및 황지연못 등 태백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태백산 국립공원의 첫 관문인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야관 경관조명은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와 주변 화단을 이용하여 LED 은하수구와 논네온, 눈사람 조형물, 스트링라이트, 민들레 홀씨 등 디자인 조명과 산소도시 태백을 알리는 네온사인 조명 등을 설치하여 축제장을 찾는 태백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곡소도동 관계자는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의 첫 관문인 문곡소도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안전하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불과 5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31회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에 31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는 소식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서는 대형 눈 조각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더 풍성한 겨울축제를 즐길 수 있다. 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은 당골광장, 야생화공원, 테마공원, 아래광장 이렇게 네 구역으로 나뉘어져져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당골광장에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조성한 대형 눈조각 20여 점과 대형 이글루 등이 설치되며, 야생화공원에는 소망 메시지 월이, 테마공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키즈파크 등이 설치되는 등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를 맞이한 31가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태백시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및 용연동굴이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되어 태백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눈축제와 더불어 태백의 대표 관광지들을 언제든지 방문 할 수 있게 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1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제4회 태백형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를 선발·모집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란 우수 청년창업기업의 태백시 이전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로 강원랜드 유니콘 프로젝트 5차 본선진출 기업 중 (기 선발업체 제외) 태백시에 본사, 공장 등을 이전 또는 신설하고 5년 이상 유지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선발방식은 공개경쟁 선발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그리고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선발된다. 최종선발 기업은 최대 7억 원의 지원금을 보조받을 뿐 아니라 이전기업 보조금 지원 및 세제감면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5년 이상 태백시에 공장, 본사 중 1개소를 이전 또는 신설하여 유지해야하는 조건이다. 태백시는 전국 최대규모의 기업 이전지원금과 더불어 한국광해광업공단, 농어업협력재단 등 전문기관의 협력지원, 물류보조금 상향지원 등을 통해 지역 조건에 맞는 우수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2일 태백시장 주재로 2025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예산 주요 투자 방향과 재정 여건을 분석해 대응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춘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되는 국도비 사업은 53건, 총사업비 9,397억 원 (신규사업 31건 6,626억 원, 계속사업 22건 2,771억 원)이며, 이 중 2025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1,786억 원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5,219억), 스마트 마이닝 클러스터 시티 조성(260억), 태백역 일원(삼수3지역) 도시재생사업 (250억), 교육발전특구 조성사업(200억),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 (야구장) 조성(100억) 등이다. 태백시는 발굴된 국비 사업의 당위성과 논리 개발로 중앙부처와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5월까지 지속적인 방문과 설득으로 발굴된 사업이 부처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국도비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월 19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가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 파크 광장을 방문하여 한식 홍보관 등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릉 올림픽 광장 내 한식 홍보관을 방문한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대회 기간 홍보 계획을 확인하며 대회기간 동안 차질없는 홍보를 당부하며, 다식 만들기 등 시연을 펼치며 외국 선수단과 현장 소통을 시도하는 등 한식 홍보에 앞장섰다. 이어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후원사인 BBQ 식품관을 방문하여 치킨, 피자, 떡볶이 등 K-푸드의 홍보·판매를 청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전 세계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청소년 선수단, 참여자들에게 우수한 한식과 한식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K-푸드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치가 확산되어 농식품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1월 19일, 행정안전부장관이 주재하고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2024년 첫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이번 중앙지방정책협의회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에서 개최하며, 행정안전부와 17개 시도는 한 마음으로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 제고를 위해 대회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과 17개 시도 부단체장은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종료 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흥행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문제해결형 협업 및 정책홍보 적극 추진, ▴설 민생안정 대책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다. 한편,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김명선 강원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다음 날인 1월 20일(토)에 강릉의 현장 곳곳을 찾아간다. 최근 일본 지진 이슈 대비를 위해 강릉 죽도봉 지진해일 대피소를 살펴보고, 설 민생안정대책의 현장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강릉 시내에 위치한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한다. 또한, 강릉의 유명 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5일까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추진 아이템 선정을 위한 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가 추진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도심 내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공모하기 위해 시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아이템 찾기에 나선 것. 지원 분야는 드론 배송과 드론 레저, 상용화/사업화 분야이며, 이 중 지자체 특성에 따른 공공 서비스화 및 상용화/사업과 분야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안 조건은 드론 운영 및 기술지원이 가능한 공공기관,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이다. 아이템 제안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자우편을 통해 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를 근거로 시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공모 주제는 내부 심의를 거쳐 기관과 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계획서 작성 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공모할 계획이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항공안전기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 서면 자등6리 마을이 19일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철원군수, 철원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재경철원군민회장,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사진촬영 등 마을회관 신축을 축하했다. 철원군은 사업비 4억여원을 들여 서면 상해1길 51 부지에 건축면적 106.42㎡(32평) 지상 1층 규모로 방1개와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춘 회관을 신축했다. 철원군은 자등6리 구)마을회관이 준공된지 30년이 넘어 균열 및 누수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 불가한 상황이며, 부지 또한 주변 여건상 신축이 불가한 부지라 현)경로당 옆에 신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현종 군수는“자등6리 마을회관 신축에 힘써주신 남성국재경철원군민회장님과 예산확보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의장 및 군의원님들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월 19일 동송읍이장협의회 및 동송읍새마을부녀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철원 유치 결의문을 발표하고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신문섭 회장과 신순희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경우 철원군 오지리 일원에 위치해 있는 군(軍) 유휴지를 활용하여 토지 매입비를 줄일 수 있으며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동송읍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과 주민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