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근로자의 전입과 정착 지원하는 횡성형 청년 일자리(전입 근로 수당, 정착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횡성형 청년 일자리(전입 근로 수당, 정착지원금) 지원사업이란, 제조업체 중 신청일 기준 상시근로자 5명 이상 공장등록일로부터 3년 이내인 관내 기업에 재직하고, 과거 3년 동안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등재한 사실이 없는 18세 이상 39세 이하(1985년~2006년 출생자) 근로자가 횡성군으로 전입하는 경우 월 20만 원씩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입 근로 수당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 등의 근로자가 가족이 동반 전입할 때 정착지원금 3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지원 기간은 전입 근로 수당 지원 기간까지이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자는 횡성군 경제정책과 일자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지역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횡성군 청년 면접 수당’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횡성군 기업 취업 면접에 참여한 횡성군 거주 청년(만 18세~만 39세)이며, 2024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응시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유사 사업으로 횡성군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중 지역혁신형, 지역포용형 사업과 강원도 일자리재단의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면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검증 과정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되며, 신청일 기준 다음 달 20일 내 횡성사랑카드에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3회)의 면접 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신청은 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청년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그 시작 단계인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많은 청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SNS와 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 기적의도서관이 제9회 한국문화공간상 도서관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문화공간상은 사단법인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시설의 합리적인 기능 발현과 운영력이 돋보이고 문화공간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건축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는 박물관·미술관, 도서관, 공연장, 작은문화공간 등 4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지난해 7월 개관한 인제 기적의 도서관은 공간적인 특색을 잘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내부는 원형 로비, 갤러리, 열린 책 공간을 중심으로 권위적이고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고 어린이 도서관, 평생교육실, 자료실, 열린극장 등을 마련해 지역 주민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이용자들이 독립적인 경험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인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열린 공간 활용에 집중했다. 천창의 자연채광은 공간감을, 통창의 자연경관은 계절감을 이용자에게 선사한다. 심사단은 도서관 공간의 맥락에 대한 해석과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한 공간 디자인, 그리고 날씨에 따른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점 등을 우수하게 평가했다. 또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2023 교육회복사업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회복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의 교육결손을 해소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학생 맞춤형 학습 및 심리·정서 회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잘 알고 있는 담임 및 교과교사에 의해 방과후 또는 방학 중 진행되는 ‘소인수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 △사교육 접근 기회가 적거나 자기 주도적 학습코칭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KT 연계 온라인 교육멘토링’ △수학·영어의 기초학력 향상 및 학교급 전환기 이음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교사들이 개발한 보조교재 보급 △정규교과시간 또는 방과후 기초학력 및 학습보충 지도, 상담 등의 인력을 지원하는 ‘학습지원 튜터’ △학생의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도교육청은 2023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68억 원과 도교육청 자체 예산 60억 원, 총 128억여 원의 예산으로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기초학력 보장,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 등 교육회복사업을 운영했다.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이 주민들의 건강검진 편의를 도모하고, 암조기 발견으로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1월에도 찾아가는 출장검진을 실시한다. 출장 검강검진은 지난 1월 2일과 6일 양양군보건소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이어서 출장검진차량이 △20일 양양군보건소 주차장 △23일 강현면복지회관 주차장, 서면복지회관 주차장 △26일 현북면사무소 주차장, 서림노인회관 주차장 △27일양양군보건소 주차장 △31일 현남면사무소 주차장, 수산보건진료소 주차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 검진대상은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일반건강검진은 문진 및 상담, 신체계측, 소변검사, 혈압측정, 혈액검사, 흉부x선 검사 등이 진행된다. 국가 암 검진 대상은 △위암 40세 이상 △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이며, △대장암은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일반건강검진과 암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여 검진 날짜와 시간에 맞춰 출장 검진 차량을 찾으면 된다. 일반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액 부담하나, 암 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과 강원도립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운영성과 공유 확산과 다양한 산업분야 및 직업 홍보를 위한 ‘2023년도 성과 페스티벌’이 1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양양 쏠비치에서 열린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소멸 등 위기 대응과 함께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대학-산업이 상생하며 지역 내 현안 해결 프로그램 수행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양양군-고성군-강원도립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 군민들을 위한 평생직업 교육 고도화, 군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기여사업을 통해 청년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과 강원도립대학교는 호텔, 관광·해양레저 분야를 지역특화 분야로 선정하여 인력양성을 계획하고, 지난해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하여 평생직업 교육과정(29개)과 지역사회 공헌 과제(4가지), WE, SAVE ECO(환경전문가 양성)을 운영했다. ▲지역특화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영월문화예술 교육사업'의 일환인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영월 콘서트콰이어의 신규단원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영월군 청소년(9세~24세), 영월콘서트콰이어는 영월군민(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김성민 대표이사는 “영월문화예술 교육사업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개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일 소중한 기회에 재능 있고 열정적인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부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배추·절임생산자연합회는 지난 17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원선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여성친화도시 및 양성평등 사회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모니터링 활동 등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영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2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군민참여단은 일자리. 돌봄공동체, 정책, 안전 도시 등 4개 분야에 총 10명으로 기존 선발된 16명을 포함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역할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과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 사항 발굴, 여성 친화적 문화 형성을 위한 군정 참여와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월군에서는 “지역사회의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와 모든 시민의 편의 안전 등 의견을 수렴하여 영월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접수는 영월군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을 17일부터 신청받는다.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 등을 구입하려는 자, 주택구입 자금은 주택구입(대지 구입 포함) 및 신축, 노후주택 증·개축(리모델링 포함)하려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고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서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있으면서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경우(재촌 비농업인)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당해연도 전입 예정자(귀농 희망자)도 신청할 수 있다. 농업창업은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 세대주면 신청이 가능하고 주택구입은 연령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신청자들은 필수적으로 귀농 교육 8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선발된 귀농인에 대해선 가구당 농업창업자금은 3억 원 한도 이내, 주택구입 자금은 7,500만 원 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1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리는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신원주 행정국장, 안석균 시설국장, 황승훈 총무행정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 군수는 마운틴 스키하우스 곤돌라 탑승장에서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경기 일정과 시설물 현황, 준비 상황 등을 보고 받은 이후 곤돌라를 탑승, 경기장을 이동하며 알파인 스키 출발 지점과 슬로프 정비 현황을 점검했으며 야외에 마련된 체험공간의 안전 여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 참여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예술 공연이 개최될 마운틴 스키하우스 야외 구역을 둘러보고 세계 각지의 선수들과 관계자, 관광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마운틴플라자 2층 미디어 워크룸과 선수동에 근무 중인 정선군청, 경찰서, 소방서 파견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최승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속초시는 2024년 문화누리카드 및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을 확대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6세 이상)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지원액은 전년 대비 2만 원이 상향되어 1인당 13만 원으로 총 5,895명에게 766백만 원이 지원된다. 2023년에 카드 발급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024년도 지원금(13만 원)이 자동으로 재충전되며, 2023년에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올해 새롭게 발급신청을 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8개 동 주민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 잔액은 전액 소멸하며 올해 안에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사용처는 전국 가맹점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속초시 가맹점은 도서, 음반, 영화, 사진관, 온천장, 시외·고속버스터미널, 공연장, 케이블TV 등이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스포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고향정선의 행복을 싣고 달리는 와와버스가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2일간 선수단, 운영인력 등 대회 관계자 2,035명을 대상으로 원활한 대회 운영은 물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2대의 친환경 저상전기버스 증차 및 운행노선을 증설해 셔틀버스 운행을 실시한다. 증설된 운행노선은 대회가 개최되는 하이원리조트를 중심으로 마운틴콘도 수송몰, 그랜드호텔, 하이캐슬리조트, 고한읍 하이원리조트 입구,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사북시장, 사북교차로를 지나 출발지인 마운틴콘도 수송몰까지 순환 운행된다. 마운틴콘도 수송몰을 기점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정각 출발해 일일 10회 운행되며 무료이용 및 무제한 환승으로 대회 관계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지를 연계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정선군모범운전자회에서는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경기일정 기간에는 고한읍 하이원SC 앞, 사북 5거리 로터리 등에 교통관리 자원봉사자 162명을 배치해 안전하고 질서있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새해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정비를 위해 관내 동네체육시설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설 점검반을 편성하여 내달 2일까지 야외운동기구 87곳(419점), 게이트볼장 12곳을 대상으로, 시설물 파손, 고장, 탈색, 방치를 비롯하여 운동기구 사용법 및 시설 안내판 누락, 훼손 등을 중점 점검 후 일제 정비에 착수한다. 또한, 야외 운동기구 점검부를 비치하여 수시 점검을 강화하는 등 동네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천곡, 송정, 부곡동의 야외운동기구 9곳, 게이트볼장 4곳의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점검 일정에 따라 2월 2일까지 미점검 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동네체육시설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노후화가 심한 시설은 집중 정비하고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생활체육 인프라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공공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공정에 대한 자동 수질 진단이 가능한 생물반응조 공정진단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에 들어간다. 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6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속초공공하수처리장 공정진단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하수처리 공정에 대한 실시간 자동 수질 측정, 자료수집 및 감시가 가능해졌다. 지금까지는 인력으로 하수처리 공정에 대한 수질을 분석 및 자료를 확보하여 운영했으나 앞으로는 자동 수질 측정 및 실시간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져 방류수의 수질개선은 물론 약품 사용량 및 전기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기초체계 마련으로 향후 하수처리장 운전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환경기초시설인 공공하수처리장의 철저한 수질 관리로 방류수의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하수처리장 운영을 통해 방류 해역의 환경보전과 관광도시 속초의 청정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