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사랑담은 밑반찬’ 사업에 참여 중인 식당 10개소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현판을 직접 전달했다. ‘사랑담은 밑반찬’ 사업은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현내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 식당들이 참여하여 매주 목요일 밑반찬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한 나눔 식당에 현판을 제작하여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식당이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1월 17일부터 23일 17시까지 횡성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횡성청소년교향악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횡성군에 거주 중인 10세 이상 19세 이하의 청소년이며,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8개 분야에서 단원을 모집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음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은 지금까지 유명가수 협연, 초청공연 등 관 내외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우수한 연주 기량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단원 지원서를 작성하여 재단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활용해 할 수 있으며, 1월 30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2월부터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정기교육과 함께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횡성청소년교향악단에서 횡성군의 문화예술을 빛낼 바르고 유능한 청소년들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 파견되는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시간외근무 상한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공무원은 관련 지침에 따라, 1일 4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여도 초과되는 시간에 대하여 수당을 인정받지 못해, 주말의 경우 하루 8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는 파견 근무 직원들은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19일부터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동계올림픽에 단기 파견되는 강원자치도 공무원들에 대해 초과근무수당 상한시간을 최대치인 8시간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도에서는 하루 수당지급이 4시간만 가능한 현장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올림픽 종료 후 대체휴무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에서도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파견 인력을 최소화(400→ 350여명)했고, 시군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파견인원 대부분의 근무기간을 20일 정도로 설정하고, 근무장소도 원 소속기관을 고려하여 근거리 배치했다. 근무시간 식사 제공, 70만원 상당의 방한 유니폼 5종 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선진 재난방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요코하마시의회, 요코하마 소방국, 요코하마 시민방재센터, 일본 국회 등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먼저, 1월 16일에는 요코하마시의회를 방문하여 양 의회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요코하마시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요코하마 소방국을 방문해 일본 소방 조직 및 운영시스템과 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또한 시민방재센터에서 방재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했고 지진‧화재 시뮬레이션 등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했다. 1983년에 개설된 요코하마 재난방재센터는 요코하마 일대의 도시 재해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방재 지식을 교육하며, 비축 물자와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다. 1월 17일에는 일본 국회를 방문, 국민민주당(제3당) 당대표인 다마키 유이치로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후에는 마쓰시타정경숙을 방문했다. 마쓰시타정경숙은 일본 정치지도자 양성학교로 주요 배출 정치인으로는 제95대 일본 총리에 올랐던 노다 요시히코 전 민주당 대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7일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장을 방문해 신영재 홍천군수와 함께 축제장을 둘러보고 얼음낚시를 체험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17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4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홍천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시니어클럽 기관소개 및 직무교육,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2024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평생교육법 및 홍천군 평생교육 진흥조례에 의거하여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10팀을 선정해 동아리별로 각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교재비와 교육프로그램 심화학습을 위한 강사료, 홍보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으로는 홍천군 관내 기관 단체에 등록 후 12개월 이상 운영 중인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로, 동아리의 정기적인 활동과 사회 환원 활동 등이 요구된다. 신청은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홍천군 평생교육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하고 홍천군 잿골체육센터 1층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 민주(춘천5))는 베트남 다낭시의회와 1월9일 다낭시 인민위원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교류 협력에 대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3년 9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했던 다낭시의회 의장단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간담회로,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과 다낭시의회 부의장 응우옌 티 안 티, 다낭시 관광청 및 외무국 관계자, 그리고 한국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다낭시 인민의회 부의장 응우엔 티 안 티는 "다낭은 정보기술 성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한국의 선도적인 도시인 강원과의 협력을 통해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응우옌 부의장은 특히 문화, 사회, 관광, 노동파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고,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자매결연 협약 등을 통해 양 지역 간의 더욱 긴밀한 관계 형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의 발전 중심지 중 하나로 다양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의회는 금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2024년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 김은숙 의원 (건설과) - 공근면 오산리 한발대비 용수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오산 양수장의 경우 영농철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인근 농업인들이 영농작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기 바람 (도시교통과) - 쌈지 주차장 조성 사업 관련, 주차면 수도 중요하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고려한 주차장 조성을 검토해 주기 바람 (토지재산과) - 청사 재배치 타당성 조사 용역추진과 관련하여 현재 군립도서관 이용자들이 인근에서 자주 열리는 각종 행사로 인한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바,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한 용역을 추진해 주기 바람 ❍ 표한상 의원 (도시교통과) - 둔내로 명품 간판 거리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현재는 둔내면 자포리 시가지를 사업대상구역으로 하고 있으나 추후 예산확보를 통해 둔내 시가지 전체를 사업 구역으로 추진하여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기를 바라며, 사업추진 시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의견수렴을 해주기를 바람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1월 17일 서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설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쌀 10kg, 40포를 나누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엄정순 서면 부녀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현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월 17일 현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현남면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지난해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에 공이있는 유공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받은 유공자는 최고 출석율을 보인 홍수민 현남면주민자치위원, 노래교실 활성화에 힘쓴 이애순 위원, 주민자치위 활동에 기여한 김상일 양양군수협 조합장, 주민자치위의 원활한 운영에 노력한 현남면사무소 차예진 주무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솔선수범한 김동기 동산리 노인회 총무 등 5명이다. 이날 현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감사장 수여와 함께, 지난해 현남면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올해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재난 일선현장에서 도민을 위하여 솔선수범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자 ‘제6회 강원안전대상’ 후보자를 2월 23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안전교육, 안전신고, 안전홍보 및 캠페인 활동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재해 복구 활동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 △도내 안전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 투자, 안전 기반 개선 및 제도 개선, 안전점검 활동 등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이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도내 시장・군수, 도 단위 기관・단체장, 여단급 이상 부대의 장이며, 50인 이상 도민 연서를 받아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요건 및 추천서류 등 관련 정보는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강원안전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국민안전의 날(4.16.) 전후 대상 1, 우수상 2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발굴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24. 1. 17. '강원특별법' 3차 개정 관련 국무조정실(특별자치시도지원단(강원지원과))과 행정안전부(자치분권국)를 방문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안전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해 2024년 1월 18일부터 28일까지 73명의 안전보안관과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하여 도내 안전사고 예방의 역할을 하게된다. 안전보안관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릉역, 횡성전통시장, 평창송어축제장, 정선아리랑시장 등 10개소에서 진행되며, 소화기 비치여부 및 관리상태, 도로・인도파손 여부, 비상구 적치물 상태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하고, 안전거리 확보 등 거리질서 유지 캠페인을 병행하여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에 노력할 계획이다. 안전보안관이란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 발굴・신고와 안전문화 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재난자원봉사자로, 도내 18개 시군 안전보안관은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주민과 안전분야 민간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800여 명이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보안관분들과 함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안전개최를 지원하고, 방문객과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 지자체인 캐나다,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대표단이 2024년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여,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강릉과 평창을 방문한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그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해 온 방문 참가국 대표단에게 개회식, 경기관람, 강원 전통문화·관광 체험, 환송 까지 맞춤형 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8일 김진태 도지사 주재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19일에 문화체험 및 도내 산업 시찰과 개회식 참가, 20일은 컬링과 스키점프, 루지바이애슬론 등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최하는 18일 환영 만찬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5개국 외빈(몽골 튜브도지사, 일본 토야마현 부지사 등)들과 함께 상호이해와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각 정부대표단과 양자간 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역간 의견을 교환하고 강릉 선교장, 속초항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개막식을 관람하며, 1.20(토)에는 자국 선수들 경기 중심으로 강릉(빙상), 평창(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