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지난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고, 하천관리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도·시군 홍수대응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도·시군 하천업무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복구 및 유지관리 사업 현황 △홍수기 대응계획 △시군 건의사항 청취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최근 3년간 반복된 수해(총 470건, 복구비 3974억 원)에 대한 철저한 대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우기 전까지 △재해복구사업 및 하천 준설 마무리 △하천 수문 자동 예·경보 시스템 등 스마트 관리체계 마련 △수방자재 확보 및 재난약자 대피체계 점검 등이다. 하천관리와 관련해서는 올해 환경부로부터 1차 68억원, 2차 17억원 총 86억원의 국가하천 홍수피해 예방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2025년도 본예산 51억 대비 35억원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제방 및 수문 점검, 고수부지 및 자전거도로 정비 등 다양한 유지관리사업이 더욱 탄력을 전망이다. 도는 중소규모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힘쎈충남, 힘쎈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과 주요 사업에 대해 전문가 등 도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도는 3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성만제 보건복지국장과 정책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보건복지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보건복지국 및 보건환경연구원(보건분야)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각계 전문가들의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 증가하는 복지수요 속 보건복지 발전방향 논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은 “고령화,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 차원의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돌봄서비스의 지역 맞춤형 확대,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강화 등에도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위기가구 발굴 강화 △국가유공자 예우 확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노인·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충 △노인일자리 참여 지원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건립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도민안심 식품안전관리 등에 대해서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30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북구 성거읍 소재 종근당 천안공장에서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폭발 등 대형 복합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천안시, 천안서북소방서, 천안서북경찰서 등 15개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종근당 천안공장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서북소방서의 긴급구조통제단 대응, 천안시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확인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대규모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반복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정책자문단 농업환경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과 소관 부서장 및 정책자문단 위원 등 17명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빵지순례 빵빵데이 등 12개 주요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정책자문단 농업환경분과는 농업‧환경‧축산 관련 분야 외부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먹거리의 안전성과 질적 향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명열 국장은 “정책자문단 위원님들의 세심하고, 전문적인 정책 제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책자문단이 시정의 싱크탱크로서 실질적인 정책 자문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 토지관리과에서는 부패 위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청렴 시뮬레이션” 추진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청렴 시뮬레이션이란 공직자에게 노출되기 쉬운 부패 위험 상황을 가정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직원마다 상황별 역할을 지정하여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따른 적절한 대응 여부를 점검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부패 위험 상황으로는 ▲ 금품등을 받은 상황(제공자를 알 수 없는 경우) ▲ 상급자에게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지시를 받은 상황 ▲ 공익침해행위 발생 대비 공익신고 하기 ▲ 명절에 선물을 받은 상황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지난 30일 개최한 청렴 시뮬레이션 시간에는 최근 대두되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차원에서 상급자에게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지시를 받은 상황을 가정하여 부당한 지시는 이행하지 않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부패 위험 상황 발생 시 관련 법규에 따른 적절한 처리 방법을 알아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북한이탈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땅, 새로운 삶 찾기’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예산군·청양군 등 도내 주요 농업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농촌을 체험하고, 귀농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은 △충남 귀농귀촌 및 청년농업인 지원정책에 대한 특강 △쪽파·양배추·상추 등 밭작물 재배농가 견학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마을 탐방 △귀농희망센터 내 정착지원 기반시설 견학 등이다. 북한이탈주민 선배 귀농인인 예산군 ‘신양농원’ 김나현 대표의 농장에서는 성공적인 귀농 사례를 듣고 현실적인 조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귀농 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사례를 공유하며,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전국 북한이탈주민은 3만 4352명이며, 이 중 약 5.3%에 해당하는 1847명이 충남·세종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총 45명의 북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30일 도청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GS리테일과 ‘관광 활성화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이승준 GS리테일 부문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기업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와 GS리테일은 다음달부터 충남 방문의 해 기간인 2026년 말까지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도내 900여 개 GS25 편의점 출입문에 충남 관광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일상 속 관광 홍보 접점을 확대하고 GS25 매장 내 영상 송출 기기(GSTV, POS)를 통해 충남 방문의 해 홍보 영상과 월간 충남 포스터 등을 내보내 고객 대상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매장 내 배경음악(BGM) 시스템으로 충남 방문의 해 관련 음성 메시지를 송출해 감성적인 홍보 효과도 함께 노린다. 아울러 도와 GS리테일은 양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30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자오빈 중국 허베이성 공상업연합회 부주석을 비롯한 기업인 대표단 등 17명을 만나 양 지역 간 경제·무역 협력 확대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 도와 허베이성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30년 이상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국제협력 동반 관계다. 허베이성은 중국 수도 베이징과 접한 전략적 요충지로, 7500만여 명의 인구와 철강, 자동차, 화학, 신에너지 등 강력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경제와 녹색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김태흠 지사의 중국 순방 기간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허베이성 공상업연합회 간 체결한 경제교류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 간 실무 중심 교류 플랫폼 구축 및 상호 협력 확대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이날 접견에서 전 부지사는 “도는 대한민국 반도체, 이차전지, 친환경에너지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허베이성과의 협력이 양 지역 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30일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이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폭염 취약가구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천안 불당동에 힐스테이트 불당더원 오피스텔을 건설 중인 현대건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한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9일 거동불편으로 문화행사장을 찾기 힘드신 어르신을 찾아가 깜짝 미니콘서트·노래방 이벤트를 열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두마면에 소재한 효센터(주간보호센터) 어르신 50여 분을 모시고 관내 더하기색소폰앙상블과 오카리나 동아리 오카스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들로 선곡한 색소폰과 오카리나 연주에 흥을 얻은 어르신들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깜짝 노래방에 출연해 ‘나도 한때는 가수였다오’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한 시 공직자는 할머니 가발과 복장으로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동화구연을 해 큰 웃음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용숙 문화예술팀장은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가 어르신께 작은 즐거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관내 기업을 방문해 미니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문화적 접근성이 제한되는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우울증 선별검사’ 확대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로 불릴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우울증 환자는 75만 3011명에서 2023년 104만 6816명으로 5년 사이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우울증 선별검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대면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마음검진 서비스로,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스캔 후 9문항으로 구성된 우울증 선별검사(PHQ-9) 문항에 답하면 검사가 완료된다. 검사 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판정될 경우, 상담 동의자를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지원하고 필요시 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 연계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QR코드 우울증 선별검사를 각종 교육, 행사 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시니어마음건강지킴이’와 함께하는 우울 선별 전수검사도 QR코드를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직자와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계룡시 관광의 미래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관광 활성화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회에서는 ▴계룡시 관광 현황 ▴국내외 여건 및 사례분석 ▴비전과 전략 구상 ▴분야별 사업화 계획 ▴사후관리 및 지원 방안 등 계룡시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 현황, 활용방안 및 경제적 유발효과 등에 대한 입체적인 내용이 보고됐다. 시는 금번 용역을 통해 지역 여건과 관광자원을 분석하여, 중장기적 관광 로드맵을 마련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본격 수립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용역은 계룡시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대한 출발점”이라며, “실효성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과 관광 분야 전문가 의견은 수렴은 물론 타 지역의 관광 활성화 사례 분석·적용 등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3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보고회는 사업 개요 및 일자리 정책 방향 안내, 세부 사업별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해당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반도체, 농업, 석유화학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해 올해 국비 42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선문대 산학협력단 △충남산학융합원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충남경제진흥원 △부여군농업회의소 △충남테크노파크 △서산상공회의소 등 8개 기관이 세부 사업을 공유했으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30일, 스플라스 리솜(예산)에서 기술직 공무원 및 교육시설 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2025 기술직 공무원 청렴·소통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기술직 공무원의 청렴의식 제고 ▲공사관리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직급 간 소통과 협업 문화 조성 ▲정보 공유를 통한 실무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오전 연수는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청렴 실천 다짐 결의와 공사관리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차경수 작가의 금융·재테크 특강을 시작으로 교직원 사고 예방 교육과 교육시설통합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통해 안전한 공사관리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권호 시설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술직 공무원 간 상호 학습과 경험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전문성과 조직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교 시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실천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참여예산제 운영 안내 ▲2025년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임원 선출 ▲서산시 학생자치연합축제 운영 계획 수립 등의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총회 결과,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신임 회장에는 성연중학교 최지우 학생이 선출됐으며, 향후 1년간 서산 관내 학생자치회를 대표하여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축제를 통해 학생자치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학교 간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성기동 서산교육장은 “학생자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학교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학교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자치활동의 내실화와 학교 민주주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