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연납이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1월 연납 시 2024년에는 1월분을 제외한 2월~12월분의 5%(실제 연세액의 4.6%)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태백시는 연납 신청한 모든 납세자와 신규 신청자인 6,000여 명에게 납부 안내서를 지난 10일 발송했다고 전했다. 연납하지 않았던 차량이나 새롭게 차량을 취득하여 연납을 원할 때는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및 위택스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인터넷 위택스나 스마트 위택스를 이용할 경우, 연납 신청 후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시청이나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시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승계를 원하는 경우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가 관광도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투전망대를 새롭게 정비했다. 만항재 올라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 오투전망대는 조망이 빼어나고 은하수 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태백시는 노후화된 오투전망대 팔각정을 보수‧도색하고, 펜스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포토 존과 벤치도 새롭게 설치해 관광객들이 편하게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바닥에는 골재를 포설하고, 침하된 가변 주차장 포장보수도 완료해 미관을 개선했다. 특히, 팔각정 둘레 바닥에는 푸른색 축광석(蓄光石)으로 산소를 뜻하는 O2를 형상화해 어두운 밤 은하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만항재 올라가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알려졌지만, 단순히 이동을 위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은하수라는 관광자원을 연계해 쉬고 즐길 수 있는 관광도로가 되도록 오투전망대를 새롭게 정비했다”며, “낮에는 전망대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밤에는 은하수길을 걸으며 은하수를 올려다보면서 태백의 아름다움을 만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임신 중인 직원을 배려하는 정책을 추진해 조직 내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먼저 양구군은 올해부터 임신 중인 직원의 행정 전화에 “전화 주신 담당 주무관은 아기를 가진 임신부입니다. 기분 좋은 말 한마디와 응원이 행복한 사회의 시작입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오는 개별 통화연결음을 설치한다. 민원인 또는 직원들에게 담당 직원이 임신부인 것을 미리 알려 통화 중 발생하는 언어폭력을 사전에 방지하고 임신 중인 직원에 대한 배려를 유도하기 위한 시책이다. 또한 직원 후생 복지 제도로 임신과 출산 시 각각 3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직원에게 자부담 비용 최대 1백만 원을 지원하는 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조직 내에서부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와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해 나가면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은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전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적극행정 유공 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및 ‘적극행정 사례발굴과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직 내 적극행정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행정안전부 소통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적극행정 인지도(2개), 적극행정 활성화(2개), 적극행정 저해 요인(3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2개), 통계정보(3개) 등 총 12개 항목으로 이루어졌다. 양구군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2024년 양구군 적극행정 종합실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형관 기획팀장은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행정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적극행정 제도 개선에도 노력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양구군은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예비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 이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성공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20명에게 내부 인테리어 등 시설개선과 임차료 등에 필요한 자금을 개소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리모델링 지원사업과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공고일 현재 양구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 창업 2년 이상의 업종을 전환하려는 소상공인 또는 창업 3년 이상의 점포를 리모델링하려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내부 인테리어 비용으로 사업비의 50%까지, 개소당 최대 2000만 원이 지원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은 공고일 현재 양구군 내 동일장소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와 노후설비 교체 등 시설개선에 필요한 사업비의 80%까지, 개소당 최대 1600만 원이 지원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박희진(만70세) 삼척시 성내동 개발자문위원장이 취임했다. 시에 따르면 박희진 위원장은 삼척 출생으로, 대일건설 사장을 역임했다. 박희진 성내동 개발자문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이다. 박희진 신임 성내동 개발자문위원장은 “지역주민과 소통, 화합을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지역현안 해결 및 지역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평생학습관에서 학력 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6일, 2024년'중·고등 졸업학력 검정고시반'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 희망자는 학습관에 방문, 교육과정 상담 및 구비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운영방법은 중등 졸업학력 인정 응시반과 고등 졸업학력 인정 응시반 2개반을 1월 16일부터 8월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주 3일 3시간씩 운영하며, 시험은 오는 4월과 8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삼척시'중·고등 졸업학력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386명(초등학력 31명, 중등학력 155명, 고등학력 20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시민들의 학력 취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에는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하여 상급학교로의 진학을 원하는 합격생에게는 교육생들에게는 동기를 부여하고, 합격생들에게는 자긍심 고취 및 미래에 대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삼척과 맹방 등 관내 지역 12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모두 6천만 원을 들여 ‘해수욕장 위험성 평가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용역에는, 위험지역 파악, 안전시설 여부, 필요한 안전요원의 규모와 배치 위치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전반을 평가한다. 시는 이르면 이달부터 4월까지 이번 용역을 진행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7월 해수욕장 개장까지 안전관리 최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개선하고, 2024년도 해수욕장 개장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피서철 삼척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2021년 69만 명, 2022년 71만 명 2023년 70만 명으로 코로나 19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증가세에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1월 17일부터 ‘도전! 독서왕 미리내 999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미리내 999 프로젝트’는 1년간 개인 참여 시 99권, 단체 참여 시 1인당 81권 이상 읽으면 수료할 수 있는 장기 독서 프로젝트다. 단체는 2인 이상 9인 이하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미리내도서관 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배부되는 독서노트에 서평을 작성한 후 확인 도장을 받으면 된다. 11월 한 달간 수료 확인 기간을 거친 후, 12월 중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자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2배 대출(기존 6권→12권) 혜택이 제공된다. 백연순 미리내도서관장은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젝트를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관 방문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아트갤러리는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22일간 ‘빛나는 시작, 감동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윤재진 작가 초청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기획전시는 원주의 자연풍경과 2023년 원주 문화행사 현장 촬영 사진 36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스마트폰으로 풍경과 셀카 촬영에 대해 알려주는 주말 사진강좌가 시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획전시는 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여러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개관해 6개월간 기획전시를 진행한 원주아트갤러리는 현재 다음 전시 준비를 위해 임시 휴관을 하고 벽면도장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16일 중앙시장 일대에서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과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와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원주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설 명절 대비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과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발견 즉시 신고하여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원주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14건으로 사망 1명, 부상 27명, 약 31억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분야의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서병하 안전총괄과장은 “건조한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관리 철저 등 화재 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사고가 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16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공모 선정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지역균형발전 및 정주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 협력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등이다. 지난 11일 관내 18개 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날 도교육청과 추가 업무협약을 맺은 원주시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협약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하는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 등 18개 기관과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교육이며, 이를 위해 노력하시는 강원특별자치도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맞아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춘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들이 강릉아트센터에서 연달아 개최된다. 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실내 공연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강원2024문화예술공연'은 지난 8일 7개 공연의 티켓 오픈 후 줄줄이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강원2024문화예술공연'은 오는 20일 '꿈의오케스트라 강릉'을 시작으로 국립현대무용단(23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25일), 국립합창단(26일), 국립오페라단&강릉시향(27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29일), 국립발레단(31일)을 끝으로 국내 예술의 정점을 담은 국립예술단체들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문체부와 2024동계올림픽조직위 및 강릉시는 대회 기간 동안 강릉지역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하여 한국 예술계를 대표하는 국립예술단체의 우수한 공연콘텐츠 제공으로 강릉지역 올림픽의 화려한 흥행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강릉아트센터는 지난 2018년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58일·81건 공연무대의 역할 수행을 완료한 전문공연장 기관으로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인력의 상주를 통하여 이번 개최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3년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결과, 4,389건의 기부 건수를 기록하며 강릉시가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기부 건수를 달성했다. 출향인, 생활인구 및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 등 한 해 동안 강릉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덕분에 고향사랑 기부의 가치를 높였으며, 현재까지 412,416천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됐다. 지역별 기부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서울특별시(송파구, 서초구, 강남구) 강원도(춘천시, 동해시, 원주시)순으로 나타났으며, 기부 금액은 10만 원 이하가 98%를 차지했고,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으로 인해 직장인들이 기부에 많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연령대별 현황은 30대부터 50대가 84%로 가장 많은 참여를 보였고 20대 기부자도 10%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가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자 성별 비율은 60:40으로 대체적으로 남성들이 기부를 많이 했으며, 20대의 경우에는 여성들이 기부를 많이 하며 경제 활동인구가 기부에 관심을 가지는 형태로 나타났다. 기부자가 선택한 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로 다시 한번 ‘빙상도시 강릉’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향후 치러지는 교통올림픽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적극 홍보하며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80여 개국의 1,9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을 비롯하여 전 세계 외신기자, 대회 관계자 등이 강릉을 방문하는 만큼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2년 후 치러지는 대규모 국제행사 또한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강원 2024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인 'Let’s Play Winter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강릉하키센터에서 1월 19일부터 2월 1일 까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과 전 세계 관람객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ITS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충분한 역량과 시설을 갖춘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취재를 위해 국내외 미디어 200여 명이 상주하게 될 메인미디어센터에 강릉 ITS 홍보물을 게시하고,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맞춤 홍보를 진행하여 해외의 다양한 매체 보도를 유도해 강릉 세계총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