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은 2024년 착한가격업소 지원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함께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외식, 이·미용 등 개인서비스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이며 정선군은 2023년 정선군 착한가격업소 27개소에 대해 업소당 250만원씩 총 6,800만원을 지원했다. 2024년 착한가격업소 지원규모는 국·도비 포함 총 7,800만원을 확보하여 업소당 300만원 상당의 종량제봉투, 업소별 맞춤형 수요물품 등을 지원하며,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캠페인 등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여 업소 매출증대 및 제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 지원과 제도활성화로 고물가 시기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 외식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2024 읍·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군민과의 소통·공감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한 민선 8기 비전과 목표 공유, 국민고향정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 설명 등 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진행한다. 이번 소통·공감 간담회는 15일 여량면과 북평면을 시작해 16일 신동읍과 남면, 17일 고한읍과 사북읍, 18일 임계면과 정선읍, 19일 화암면 등 5일간의 일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군은 지난해 첫 운행을 시작해 1년 동안 18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른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영구 존치를 비롯한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피력하고 전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원랜드 규제 개선를 통해 폐광지역의 경제 발전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은 폐광지역의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특색에 맞는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가 주도해 설립하는 법인을 주민창업기업으로서 존속하고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3년간 매년 5천만원을 지원하는 ‘주민창업 기업 지원사업’과 폐광지역 주민으로서 진흥지구 내 1년 이상 미사용된 유휴 공간을 소유하거나 임대해 특색있는 창업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초 선정 시 공간재생 5천만원, 사업자금 5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2 ~ 3년차 재선정 시 5천만원씩 지원하는 ‘지역재생창업 기업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창업 사업 자금 지원과 함께 판로·유통지원, 창업교육 및 경영 컨설팅, 멘토링, 홍보 마케팅 지원, 폐광지역 창업기업 네트워크 조성 지원 등 창업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 및 컨설팅 지원을 실시한다. 그간 정선군은 지역재생창업 기업 지원사업으로 총 21개소를 지원하여 왔으며, 주민창업기업 지원사업으로는 총 32개소를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1분기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명기 군수와 이석원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 위촉장 전달과 민간공동위원장 선출, 23년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결산 및 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만장일치를 통해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박성길 위원이 선출됐다. 박성길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토대로 지역복지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복지사업 전반 자문·심의 등의 소임을 수행하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024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퇴직 인력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미취업 신중년에게 경제활동과 사회 재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인 관내 거주자로 사회복지사·보육교사 2급 이상, 교사 자격증 보유자 또는 관련 시설 유사 근무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자이다. 모집 인원은 5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교육 및 돌봄서비스 등을 담당하여, 사업 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일자리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하고,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횡성읍 조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횡성 조곡농공단지 조성 사업' 산업단지계획이 지난 12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됨에 따라 1월 15일 횡성 조곡농공단지계획을 승인 고시 했다. 지정 면적 195,000㎡ 규모로 조성되는 조곡농공단지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우천일반산업단지가 2017년 7월 조성된 이후 7년 만에 횡성군이 조성하는 6번째 농공단지가 됐다. 횡성군에는 현재 농공단지 4개소와 일반산업단지 1개소가 있으며, 2023년 12월 말 현재 분양률이 98%에 달해 농공단지의 추가 조성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22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공사는 농공단지 조성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관리 및 시공감리를 담당한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산업시설 용지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가 침체를 겪지 않게 하고,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15일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도시기반시설과 도시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명기 군수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지난 22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횡성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협약이행을 위한 법정계획이며,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횡성군은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횡성군만의 특화 전략을 수립하여 발전모델을 구상하고 군민 서비스를 발굴․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이를 위해 전문가 자문과 시민리빙랩을 운영하여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이 직면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군민이 더욱 편하게 생활할 수 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취업에 성공한 군민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취업장려금 지원사업은 양구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구직상담과 구직 등록 후 취업에 성공한 군민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해 고용안정과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되는 장려금은 1인 30만 원이다. 신청은 △2024년 양구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구직상담과 구직등록 후 취업한 자 △근로계약(근로시간 주 30시간 이상, 근로계약 기간 6개월 이상 등) △11일 현재 주민등록상 양구군민 △신청일 현재 재직 중인 자 등의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과 그 소속기관에 근로하는 자, 근로자와 사업주의 관계가 배우자 또는 직계비속 등의 관계일 경우, 지원 대상자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지원금 청구서와 재직증명서, 4대 보험 가입 내역 확인서 등을 구비하여 양구군일자리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대상자 심사를 통해 14일 이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적 민원 하나 더 서비스’가 군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적 민원 하나 더 서비스는 토지이동 신청에 따른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통지할 때 현행화된 토지대장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완료된 민원 처리결과를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시행 이전에는 토지이동 민원 처리 시 민원인에게 제공되는 안내 공문만으로는 민원 처리결과가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처리 내용을 재확인하는 전화 민원이 지속 발생했었다. 또한 토지이동 후 지번 변경을 하지 않을 경우,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이 불일치한 문제점이 있었고, 지목변경 완료 시 취득세를 자진 신고해야 하나 이를 인지하지 못하여 기한 내 신고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아 가산세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잇따랐다. 양구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신청 시 토지이동 결과 통보 문서와 함께 민원 처리결과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토지대장을 함께 제공해 민원인의 명확한 이해를 돕고 있다. 아울러 토지이동 신청 시 건축물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1월 15일 ‘2024년 삼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한다. 삼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이다. 삼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주중 16시부터 21시까지 교과 학습지원 및 자기개발을 위한 전문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주말에는 다양한 문화·예술·진로체험활동을 준비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이 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참여하는 학생들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사회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가 귀어업인과 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지원은 창업자금 사업대상자 당 3억 원 이내, 주택마련 지원 자금 세대 당 7천5백만 원 이내이며, 대출 금리는 연 1.5%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으로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신청자의 어장, 양식장, 건축물 평가 등 대출 심사 및 대출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4년 기준 만 65세(5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만 신청할 수 있고,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삼척시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 또는 삼척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을 하지 않은 재촌 비어입인이다. 또한,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와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오는 2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1월 15일부터 수도권 소재 대학교 진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하여 설립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소재 ‘마포삼척학사’의 2024년도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10명으로 남학생 4명(신입생 2명, 재학생 2명), 여학생 6명(신입생 3명, 재학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등록되어 있고, 신청자 본인이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거주기간이 연속하여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차량을 소유하거나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 19일까지이며, 입사 희망자는 공통서류와 신입생· 재학생별 개별서류를 갖추어 삼척시 평생교육과 교육협력부서(평생학습관 1층)에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은 학업성적(30%), 가정형편(70%), 가산점(5점 이내)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입사기간은 1년이고, 협약에 따른 관리비는 자부담하여야 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2024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과 청소년 비행 등 범죄우려가 있고 폐허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택 및 건축물이다. 지원기준은 1동당 최대 400만원이며, 건축물 신축을 위한 철거나 부속 건축물만 철거할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1월 31일까지 빈집정비지원사업신청서를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후 삼척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및 지원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보조금 지원 방식 개편에 따라 보탬e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조금 교부 및 정산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자들이 미리 시스템 사용법을 숙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 관내에 방치된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범죄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삼척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2024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 3,772명이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제출하면 복지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복지바우처는 사용하고 있는 농협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연간 20만 원 한도 내에서 12월 31일까지 전국 39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허관선 농정과장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어드리고, 여가 활동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3월 농한기를 활용하여 평소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농촌 주민들을 위한 배달강좌를 운영한다. 배달강좌는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농한기 농촌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당 최소 인원은 7명으로 한 강좌당 최대 6회차를 지원하며, 숟가락 난타, 건강체조, 캘리그라피 등 희망하는 강좌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오는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하고,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