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추진 결과, 지난 1월 9일 수산항이 선정되어 국도비 16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산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은,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중 가장 대규모 사업으로, 지자체·민간투자자·민관 합작법인이 함께 주체가 되어 국가어항 등 수산업 기반 중심지역에 기반시설 재정지원과 함께 민간투자 유치를 촉진해 ‘어촌 경제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수산항은 어촌체험휴양마을로서 카누·요트·선상낚시 등 해양레저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수산항 요트마리나 시설도 자리하여 해양레저 관광지로서 매력이 있으나, 어촌 고령화와 어족자원 감소에 따른 수산업 경쟁력 약화로 지역경제 쇠퇴 위기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군은 국가어항인 수산항 일원을 어촌 경제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학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에게 여러 차례 컨설팅을 받았으며,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제이제이네트웍스의 6,000억규모의 종합리조트사업과 연계해 지난해 10월 공모 신청을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전국 얼음축구 동호인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화천군 체육회와 화천군 축구협회는 오는 13일부터 이틀 간, 축제장에 마련된 얼음축구장에서 2024 산천어축제 전국얼음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남자 27개팀, 여자 8개팀 등 모두 35개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얼음축구대회는 빙판 위에서 안전장구를 착용한 5명이 1팀을 이뤄 상대방과 겨루는 단체 스포츠다. 5인제 경기지만, 1팀 당 최대 10명(20세 이상)까지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선수 중 경기당 7명(선수 5명, 후보 2명)이 출전하며, 매경기 명단변경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7만원이지만, 전액 화천지역에서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사실 상 무료다. 특히 올해는 여성부 경기가 신설됐다. 대회 총상금은 1,410만원 규모다. 우승상금은 일반부 500만원, 여성부 100만원이다. 첫날에는 예선 리그전, 둘째 날에는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타의 고향’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산타 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4년 만에 화천산천어축제를 다시 찾는다. 화천군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축제장 등에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타와 엘프는 12일 첫 일정으로 오전 10시 화천 어린이 도서관을 찾아 화천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산타와 엘프는 하남면에 위치한 산천어 파크골프장으로 이동해 아이들과 파크골프 동반 라운딩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파크골프 체험에는 ‘강호의 숨은 고수’로 알려진 최문순 군수까지 등장해 치열한 접전(?)예상된다. 이후 산타는 축제장 내 얼곰이성에서 관광객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토요일인 13일. 산타와 엘프는 얼곰이성, 축제장 일대에서 꼬마 관광객들과 사진도 찍고 썰매도 타며 녹지 않을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주말 선등거리 이벤트에도 참여해 신나는 퍼레이드와 이벤트를 이어간다. 방문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산타와 엘프는 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육군 11기동사단이 15일부터 2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ㆍ횡성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제병협동 하 실 기동 및 사격 훈련을 통해 동계 작전 능력을 배양하고, 대적필승의 전투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이 기동하고 훈련장에서 사격이 진행되어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단은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갑진년 연초부터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정보기술, ㈜에스오넷, ㈜휴네시온은 1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했다. 신동운 대표는 “동절기 한파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과 희망찬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함께 기부에 동참한 박용복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세 개의 기업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보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8일부터 19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홍천군 전입 5년 이내의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촌정착을 위한 핵심기술과정을 담고 있다. 교육과정은 치유농업, 농업법률, 내 집 짓기, 작목별 기초재배기술, 현장견학 등 영농경험이 부족한 초보 귀농인에게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과 함께 교육생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10차시 40시간의 교육시간은 농한기에 집중 편성하여 효율성을 높였으며, 강사 운영은 사례중심의 관내 귀농귀촌 현장강사와 분야별 담당 공무원으로 배치하여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길잡이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에게 필요한 귀농정책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유통사업단은 1월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 홍천군 농협 유통 담당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홍천군 내 7개 지역농협, 홍천축산농협, 홍천군산림조합, 강원인삼농협의 유통 담당자와 홍천군청 농·임·축산물 유통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홍천 농·특산물 유통에 대한 효율적인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홍천군유통사업단은 2024년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각 농협의 유통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견해를 수렴할 계획이다. 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이날 회의를 통하여 “관내에서 대표적으로 농특산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반영하는 등 앞으로의 유통사업단 운영 방향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유통사업단은 지속적인 지역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농·특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 요양원, 홍천터미널, 목욕탕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을 통해 자동소화장치 및 소화설비 작동의 적정성, 비상대피로 적치물 적치여부, 전기전압 및 설비의 노후, 가스통 보관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지적사항은 신속하게 보완토록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최근 전국에서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만큼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동송현대자동차공업사 임직원 일동이 최근 철원읍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157만7,000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성금은 동송현대자동차공업사에서 2023년 1년 동안 자동차 정기검사를 시행하는 고객들의 수수료 중 차량 1대당 1천원씩을 적립하여 조성됐다. 이 성금기탁은 2016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더욱이 2023년도 148만원을 기부했다. 2024년도에는 157만7,000원을 기부하며 해마다 기부금이 늘어나며 철원군에 따뜻한 훈풍을 불러오고 있다. 동송현대자동차공업사 장원식 대표는“올해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게 동참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하 철원읍장은“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쉽지않은 발걸음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경로당 이용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1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2개월간‘찾아가는 경로당 영양 교실’을 운영한다. 1월 11일에는 횡성읍 마옥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식습관과 저염‧저당화 음식 섭취, 겨울 대표 식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요리를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횡성군보건소는 2월 27일까지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여 영양 섭취 취약계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해당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태현숙 건강증진과장은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올바르게 영양을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등의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노후가 행복한 횡성 실현을 위해 2024년에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와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건축물 용도변경(표시 변경) 작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기존의 현황도가 존재하는 건축물 중 ▲ 증축이나 개축, 대수선 등의 공사를 수반하지 않는 500㎡ 미만의 단순 용도변경 대상과 ▲ 용도에 적합한 범위에서 같은 시설군 내 상호 간의 단순 표시 변경을 대상으로 설계도면 작성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허가민원과 건축허가팀을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고물가로 인한 각종 비용상승이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행정에서 자체 처리가 가능한 부분을 지원하여 부담을 덜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1월 2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양구초등학교에서 양구초 학생 14명, 비봉초 학생 4명을 대상으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겨울방학 기초학력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기초학력 교실은 방학 중 학습 지원을 통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학기 동안 뒤처진 과목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겨울방학 기초학력 교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글, 국어, 수학, 기초영어를 지도한다. 학생 수준별 맞춤형 지도로 한글 미해득 학생들에게는 한글 교육을, 기초수학이 부족한 학생들은 수 감각 기르기와 기초연산을, 그리고 3~5학년 학생들에게는 기초영어(알파벳과 파닉스)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1교시 한글(또는 읽기유창성) △2교시 수학을 지도하고, 3~5학년 대상으로 △1교시 국어, 영어 △2교시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 임남호 교육장은 “겨울방학 동안 학교에 나와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응원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1일 고교생 진로 탐색 캠프인 『길틈』과 『아람』에 도내 고교생 100명이 참가하고, 초·중·고 대상 드론 교실에는 32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코딩과 드론 축구 등 기능을 익히고 진로를 모색한다고 밝혔다. 『길틈』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고교생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도내 학생 50명이 참가한다. 진로교육원에서 1월 9일부터 3박 4일간 합숙하며 진로 체험, 진로 특강, 전문가와의 만남, 심층 상담, 개인별 진로 디자인 등 활동을 한다. 『아람』은 진로 방향을 결정한 고교생 대상 도내 학생 50명이 참가하여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합숙으로 운영한다. 『아람』은 체험보다 특강과 전문가와의 만남을 바탕으로 창업을 주제로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길틈』과 『아람』은 각각 12일과 19일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며, 이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참관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하는 드론 교실 1기는 1월 10일부터 1월 12일까지 합숙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분원 내에서 초·중등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좋은 우리 담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담임교사가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학급관리 방법을 알고, 학생의 관심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학급 운영 계획을 사전에 수립하여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수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학생 및 학부모와의 상담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담임교사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동료 교사와 길을 찾다’라는 과정에서는 연수생과 강사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도움 등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횡성분원에서는 △교육전문직원 장학 역량 강화 △평가문항개발 △생활인성교육 등 일선 현장의 요구와 정책실행을 위한 연수도 기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성 횡성분원장은 “새 학년 아이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우리 반 만의 색깔을 가진 학급을 구상해 보며, 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023년도 주민등록·인감(서명 확인)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주민등록·인감(서명 확인) 제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한 10개 단체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수상 기관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횡성군 관계자는 모두를 배려하는 친절·소통·공감의 민원 행정 구현이라는 목표 설정과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조성,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개인 수상으로는 한초희 주무관(현재 가족복지과 근무)이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신속한 행정 처리로 해당 업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명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횡성의 공직자들의 노력이 더해져 이번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라며, “계속해서 주민등록과 인감 업무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