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2024 신년 음악회가 오는 1월 6일오후 7시에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죽서루 국보 승격을 기념, 축하하고 삼척시민들과 따뜻하고 희망찬 2024년을 새롭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 출연하는 오케스트라는 삼척음악협회 전문연주자들과 삼척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하여 안춘기 지휘자가 이끌 예정이며 또한 김효주, 김종표를 비롯한 실력파 성악가들과 서정근 색소폰 연주자가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관란료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신년 음악회와 함께 시민들이 갑진년 청룡의 기운처럼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10시 백운아트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 앞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 국소원장과 함께 충렬사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어, 원강수 시장은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함께 새해 시정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하며, “경제하기 좋은 경제중심도시 육성, 시민 행복을 위한 예산 집행과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방침을 강조하며 항상 혁신적이고 과감한 도전을 실천하는 솔선수범하는 원주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올해 1월부터 첫만남이용권을 현행 200만 원 균등 지원에서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차등 지원한다.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출생 아동에게 200만 원을 지원해주는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에 처음 시행해 지난해에는 원주시 출생아 총 1,967명에게 39여억 원을 지급했다. 한편, 출산 및 양육 초기 손실되는 소득을 보전하고 영아기 집중 돌봄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된 부모급여도 확대된다. 원주시는 부모급여를 올해 1월부터 만 0세(0~11개월)는 기존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 만 1세(12~23개월)는 기존 월 35만 원에서 월 50만 원까지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원주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과 출생·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올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사고 등으로 재난 유형을 세분화하여 1,042억 원의 재난안전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27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난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세부 사업 유형으로는 소하천정비,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등의 선제적인 재난·재해 예방 및 사전점검·복구유형과 장애인과 노숙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취약계층 지원유형, 통합관제센터 운영, 행정 통신망 관리운영 등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유형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수질오염 예방, 감염병 예방, 범죄예방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안전관리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365일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위해 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상황관리 전담 인력 4명을 신규 채용해 재난 재해상황 발생에 대한 긴밀한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실시간 상황 공유 및 대응 회의 추진 등 신속한 초동대응을 더욱 강화하여 재난으로 인한 피해규모가 확대되는 것을 철저히 예방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최고부문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노사민정 지자체 참여도 및 노사민정협의회의 운영 실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따른 원주형 강소기업 지원, 일터혁신 지원사업에 따른 산업안전예방 활동 및 일·생활균형 확산 지원 등의 수행 성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처음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원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25개 지자체에 포함되어 2차 대면심사에서 차별화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원주형 강소기업 선정 지원과 공공기관 합동 지역사회 상생발전 지원사업 발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지난 12월 29일 서울에 CCMM빌딩에서 열린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대상 수상과 1,1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앞으로도 노사민정이 상생과 협력으로 선진 노사관계를 구축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시 그룹 종합분야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의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혁신 우수사례 4개 분야를 평가했다. 시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시민 강좌 등 개방 가능한 217개의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등록하여 시민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의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나눔 냉장고, 공용 공구대여소 운영 등 지역실정에 맞는 신규 공유서비스를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 편의성 제고 및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1월 3일부터 17일까지 공식 SNS를 이끌어갈 '제12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NS 매체별 맞춤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역량있는 SNS 서포터즈 선발을 통해 시정정보, 문화예술행사, 관광 정보 등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여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채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현장 취재가 가능하고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으로, SNS 운영능력 및 콘텐츠 제작능력과 참여 의지 등을 평가지표로 하여 선정한다. 이번 모집은 SNS 매체 특성에 따라 분야별로 블로그 서포터즈 15명,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서포터즈 10명, 총 25명을 선발하며,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활용한 주제 및 세부 취재 방향을 제시하여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SNS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 콘텐츠를 다양한 주제, 계절, 관광지별 카드뉴스로 제작하고 분야에 상관없이 인기 콘텐츠를 취합하여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2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강릉시의 행사, 축제, 명소 등 다양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대학 인프라 및 각종 교육과정을 공유하여 대학과의 상생·지역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국립강릉원주대와 컨벤션센터 건립·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3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반선섭 강릉원주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교육부가 지역발전 및 대학혁신을 위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는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학교의 유휴부지에 설치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역상생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국립강릉원주대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은 지하 1층, 지상 3 부터 4층, 8,000㎡의 규모로 약 35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28년 준공할 예정이다. 컨벤션센터에는 학생 및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 공유오피스, 다목적전시실, 행정실 등 다양한 이용 공간이 조성되어 지역의 교육 여건뿐만 아니라 정주 여건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컨벤션센터 건립에 40억 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관광객 유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및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4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을 유치한 여행사 등으로, 고성군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시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조건은 당일 관광의 경우 단체인원은 30명 이상으로 관내 유료 관광지 1개소, 관내 음식업소 1개소를 방문하면 내·외국인 관광객 1인당 5천 원을 지원해주며, 숙박 관광(1박 2일)의 경우는 단체인원 30명 이상, 수학여행단 40명 이상으로 관내 유료 관광지 1개소, 관내 음식업소 2개소, 관내 숙박업소 1박, 전통시장 1개소(간성, 거진)를 방문하면 내·외국인 관광객 1인당 1만 원, 수학여행단 1인당 5천 원을 지원해준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여행 7일 전 사전 계획서 및 관광 일정표 등을 관광문화과에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서 및 참가자 명단 등 증빙서류 원본을 제출하면 익월 10일까지 심사 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24년 1월 10일까지 ‘2024년도 유기 농업 자재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이 사업은 농업인에게 녹비작물 종자, 유기 농업 자재 구입비와 토양 검정 컨설팅 비용을 지원해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 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유기·무농약 인증농지와 일반 농산물 재배 농지가 해당되며, 녹비 작물 종자의 지원 품목은 헤어리베치, 녹비 (청)보리, 호밀, 자운영, 수단그라스가 해당된다. 유기 농업 자재 지원 단가는 헥타르당 유기 200만 원, 무농약 150만 원, 일반 100만 원이며, 친환경농어업법에 정한 기준에 따라 공시된 유기 농업 자재만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내년 1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내년 3월에 유기 인증농지, 무농약 농지, 일반농지 순으로 대상자를 확정·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유기 농업 자재 지원사업으로 농업인에게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약 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휴일에 시민을 구조한 공무원이 귀감을 주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오후 1시 15분께 소양호 오항리 선착장에서 출발한 낚시객의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배가 전복되자 낚시객 2명은 온몸이 젖은 채 뒤집힌 배 위에 올라가 요청하고 구조를 기다렸다. 경찰과 구급대가 도착하기엔 원거리이고 추운 날씨로 인해 자칫 인명사고가 날 수 있는 절박한 상황. 구조 요청 소식을 들은 이학봉 북산면 산업경제팀장은 곧바로 행정선을 몰고 긴급출동해서 낚시객 2명을 구조했다. 이학봉 북산면 산업경제팀장은 “상황전파(구조요청) 연락을 받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며,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다한 것일 뿐”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육동한 춘천시장은 2일 시무식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동료 한 분이 소양호에서 낚싯배 전복 사고 소식을 듣고, 휴일에도 현장에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라며 “이학봉 북산면 산업경제팀장은 우리 도시가 나아가야 하는 모습을 몸소 실천해 줬다”라고 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방 적 이동 장갑차 출현! 쏴!" 우렁찬 사격 지시 무전이 끝나기가 무섭게 궤도장비들이 일제히 불을 뿜었다. 혹한의 기상을 강력한 화력으로 녹이고 2024년의 시작을 힘차게 알린 이들은 11기동사단이다. 사단은 2일'혹한기 결전태세 확립'전투사격을 실시했다. 백호대대는 꽃봉진지에서 K-9 자주포 포탄 사격을, 철마대대는 양평종합훈련장에서 K-21 장갑차 사격을 실시했다. 이날 사격은 새해를 맞아 전투력을 재확인하고 전투의지를 다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사격 부대는 각 훈련장에서 ▲ 자주포 대응사격 및 통합화력운용, ▲ 고정ㆍ이동 표적에 대한 장갑차 고폭탄ㆍ복합탄 사격을 실시, 혹한기에도 적 제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이들을 비롯한 사단 예하 전 부대는 제대별 실질적인 전투준비태세 및 전술집결지 점령 훈련을 실시해 언제든 적진으로 진격할 준비가 됐음을 보여주었다. 사단은 1월 중 여단 단위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훈련을 지속하고, 동계 작전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철마대대 3중대장 김경덕(대위)은 "전우들과 함께라면 적도, 혹한의 기상도
[20240102162800-39958]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혁신지원사업 융합·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청년로컬크리에이터 학생들이 평창송어축제 개막일에 맞추어 지난 29일, 30일 양일간 무료커피트럭을 운영하며 2,000여명의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커피 나눔 봉사를 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 학습 및 자원봉사를 통하여 지역문화콘텐츠 발굴, 여행콘텐츠 기획, 지역 먹거리 개발 등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할 수 있는 취·창업인으로 육성하여 소멸되어 가는 지방 도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인재 육성 교육과정도 맞물려 그 의의가 크다고 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아현(바리스타제과제빵과 2학년)학생은 “겨울관광의 대표축제이며 전국 25개 선정 문화관광축제인 송어축제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참여했다”라고 전하며,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등 동남아 외국 관광객들이 눈 내리는 겨울여행이 처음이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크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 재학생 등록금 장학금’ 20억 원을 도내 13개 대학 2,725명에게 지급했다. ‘등록금 장학금’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항인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 무상교육’ 추진방침에 따라, 국가장학금과 교내‧외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 등록금 잔액 범위 내에서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이로써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5구간(중위소득 100%) 이내의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 재학생의 약 90%가 한국장학재단과 도의 장학금 지원으로 등록금 무상교육 혜택을 받고 있으며 향후 보다 많은 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자금 지원구간을 더욱 확대‧지원할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신설, 1년 이상 도내 주민등록을 둔 39세 이하 청년 600명에게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자 9천만 원을 지원했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새롭게 출범한 강원특별자치시대의 도정 정책에 걸맞은 장학제도로 경제적인 어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4년 1월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강원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 겨울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다양한 축제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도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제공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강원의 겨울 여행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담아 공유하는 플레이리스트처럼 강원의 추천 축제와 여행 상품으로 구성하여 소개한다. 수려한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숙박 상품, 새하얀 목장에서 눈부신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저 상품 등을 숙박 최대 30,000원, 레저 최대 20,000원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양식품과 함께 강원 겨울 여행 활성화 일환으로 불닭 여행 키트(Play Buldak Travel Kit)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및 쿠폰 혜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