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고향정선의 보석같은 사람들과 그들의 삶,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담은 ‘정선사람들’이 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은 정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연풍경을 책자로 제작해 국민고향정선의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하고 널리 알려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에 걸쳐 제작된 ‘정선사람들, 그곳엔 여전히 보석 같은 사람들과 풍경이 있으니’ 책자는 정선 출신 시인 박정대와 시인 전윤호가 직접 방문 취재로 모든 자료를 통해 각각 1부와 2부 글을 쓰고 황현옥 작가가 촬영한 사진으로 정선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녹여냈다. ‘정선사람들’에서는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그림바위예술발전소, 정선 서예작가 등 문화예술인과 지역 농업인, 지역 어르신, 자원봉사자, 정선에 매료돼 이주한 귀농·귀촌인 등 정선의 지역성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진솔하고 일상적인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은 “보석같은 정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정선사람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정선을 방문해 사람들의 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색삼화마을관리협동조합은 지난 28일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동해시민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색삼화마을관리협동조합은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국토부 설립 인가를 받아,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거북당’운영을 시작했다. 삼색삼화마을관리협동조합은 삼화동 드림냉장고에 오란다를, 삼화동 지역아동센터에는 거북당에서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는 라벤더아이스크림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강화하고 선순환체계 구축에 앞장서 오고 있다. 최은하 이사장(삼색삼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도 활발한 거점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규 도시정비과장은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설립된 삼색삼화마을관리협동조합이 열심히 노력해주시고 장학금 기탁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조합, 센터와 유기적 으로 협력하여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과징금, 과태료 등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을 높이고 지자체의 세외수입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우수기관에 대하여 재정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3개분야 9개지표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로 이루어진 올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 12개 기초지자체, 우수 12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시는 전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 인센티브로 교부세 3천만 원을 받아 어려운 재정 여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세외수입의 관리‧운영을 체계화하는 등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문‧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한해 운영한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 조사, 참여자 의견, 모니터링 결과 등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좋은점은 확대하여 새롭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내년 1월 9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특강은 ▲ 천문대 시민개방 및 천문캠프운영 ▲ 제과제빵, 요리체험 ▲생활도자기 만들기 ▲ 탁구, 슐런 익히기 ▲ 책과 함께 융합메이커 등 8개 과정이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향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 타악기체험, 토탈공예, 퍼포먼스 신체활동 ▲ 오일파스텔 ▲ 대륙별 음식만들기 등 5개 과정이, 청소년센터에서는 ▲ k-pop 트레이닝, 영어뮤지컬, 연극놀이활동 ▲피구, 농구 등 뉴스포츠 ▲ 한국사 익히기,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활동 등 7개 과정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해시청소년시설홈페이지 프로그램 예약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 재정 인센티브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등 지방 물가안정을 위한 시책사업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지난해 행안부 및 도 주관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지자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행안부 상‧하반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됨에따라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고물가 현상 장기화에 따라, 하반기 지방공공요금(상‧하수도료, 종량제봉투료)을 동결했고, 착한가격업소에 공공요금 및 시설환경개선비를 지원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및 민‧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물가 안정 정책에 힘썼다. 특히,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 수립 및 추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운영,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한 우수공무원을 선발,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에게 포상 및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전환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부서별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선정, 실무부서 평가와 직원투표를 거쳐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이에, 상수도시설 노후도 증가로 시설 개선 필요성 대두되자, 환경부, 기재부, 행안부 등과 협력을 통한 신속한 사전절차 이행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원정수장 이전·개량사업)을 적기에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상하수도사업소 장규선 주무관이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또한, 한섬 복합 관광단지 조성 기반 마련,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자 사전안내로 징수율 증대 및 시민 부담 경감에 기여한 점이 인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울릉도와 독도로 향하는 관문인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내 대형버스 회차로 조성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은 동선 상 대형버스 진입이 불가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단체 관광객으로부터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시는 단체 관광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 회차로 조성, 주차장 위치 변경 등의 대형버스 동선 정비를 마쳤다. 이번 공사는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동절기 임시 휴항 시기에 맞춰 시행됐으며, 3월부터 4월까지 버스 진입을 위한 회차로 조성을 위한 1차 공사에 이어, 11월부터 12월까지 주차장 도색, 안내표지판 설치 등 2차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기존 대형주차장과 소형주차장의 위치를 상호 변경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도모했으며, 주차장 6면을 폐지하여 대형버스 회차각을 확보하는 등 버스를 이용하는 단체 관광객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최용봉 산업정책과장은 “대형버스 회차로 조성으로 이용객의 불편이 해소되어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묵호항 여객터미널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4일에 2억 원을 돌파한 이후 연말에 고액 기부가 급증하여 2주 만에 총 3억 원의 모금액을 넘어섰다고 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으려는 기부와 횡성한우 관련 정육 세트와 축산가공품, 횡성사랑카드, 어사진미, 꿀, 한과 등의 인기 있는 답례품이 이번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한다.”라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많은 지자체 중 횡성을 선택하여 기부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023년 농식품 보조금 집행관리 효율성 제고와 사업정보 개선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자체 개발한 ‘농정보조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농식품 보조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농업인과 수요자 중심의 운영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 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해당 시스템에는 농가별 경작 사항에 관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어 신청서 출력 후 바로 서명할 수 있는 편리성을 확보했으며, 보조사업 중복 선정을 방지하고 정확하고 쉬운 사후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 외에도 농림축산 분야 보조사업을 모든 농가가 알 수 있도록, 매년‘농림축산 분야 보조사업 안내 책자’ 9,000부를 제작하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배부하고 있다. 해당 책자에는 농정과와 축산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조사업의 대상, 신청 기간·장소, 절차, 필요 증빙서류 등의 보조금 신청 정보를 담고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보조사업별 사업자에게 추진 기준과 요령, 정산 방법, 주의 사항 등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大賞)’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횡성군은 지난 9월 우수사례에 응모하여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했으며, 1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차 발표 심사에서 지자체 노력도, 독창성,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발표자로 나선 토지재산과 최현주 주무관은 지역에서 안타까운 사회재난으로 발생한 방치된 건물을 조속히 활용하는 ‘사회재난 건물 활용 통합관사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횡성군은 발표에서 사회재난 후 공유재산 활용으로 행정과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의 주거권 회복과 안전 도시 조성, 직원복지까지 만족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횡성군은 계속해서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는 데 힘쓰고, 유휴재산과 보전 부적합 재산을 찾아내어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들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양양교육지원센터는 양양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진행한 2023 ‘다행’ 프로젝트의 출판기념회를 지난 27일 양양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다행’ 프로젝트는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서울과 양양의 강점 및 약점을 탐구하고, 비판적 관점이 아닌 발전적 관점으로 양양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관내 초·중·고 학생 21명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서울과 양양을 탐방하고, 느낀 점과 제안 사항을 ‘양양발전제안’에 담아 양양군청과 양양군의회에 제안하는 활동을 해왔다. 양양교육지원센터는 이번 ‘다행’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서울에 묻고, 양양이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책에 담아 출간했고, 출판기념회 및 저자 사인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작가가 되어보는 경험을 제공했다. 인솔자로 참가한 양양교육지원센터 강형선 상담교사는 “이번 프로젝트 활동은 일반적인 체험활동과 달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면서 마침내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고 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 거점형 기숙형 고교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거점형 기숙형 고교’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도내 17개 지역별 1~2교를 지정하여 기숙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학습 지원 강화 및 인성교육 중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이다. 또한, 정규 교육과정과 방과후 교육활동의 탄탄한 연계를 통한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2024년부터 도내 21교를 신규로 지정 운영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거점형 기숙형 고교로 지정된 21교의 교장, 기숙사 부장 등 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사업 운영 계획 공유 및 방향성 제시, 기숙사를 활용한 특별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거점형 기숙형 고교로 지정된 21교는 △강원애니고 △원주 삼육고 △강릉고 △양양고 △북평고 △한국항공고 △황지고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홍천고 △횡성고 △횡성여고 △영월고 △한국소방마이스터고 △평창고 △사북고 △철원고 △신철원고 △화천고 △강원외국어고 △원통고 △고성고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퇴직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올해 12월 말 정년퇴직자와 올해 6월 말 명예퇴직자 등 퇴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총 23명으로 정부포상 대상자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4명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5명 등 21명, 교육부 장관 표창 2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재직 동안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공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지역동아리연합회 ‘하나’ 청소년 12명은 지난 12월 23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3층 과학체험실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케이크 12개를 만들어 도계장애인보금자리 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3 지역동아리연합활동 미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진행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율적·주도적인 사회성 함양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을 확대하여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에게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정책지원금이다. 시에 따르면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2023년 12월 8일)으로 2024년 1월 이후 출생아에게는 출생순위에 따라 첫만남이용권을 차등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에게 200만 원씩 바우처로 균등지원되고 있으나, 2024년부터는 지원금이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 확대가 지역 내 저출산 문제 해소와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