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수소에너지․관광 분야의 신규 및 계속사업 5건에 대해 2024년도 국비 반영액 150억 원, 총액 1,000억 규모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예산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이번에 반영된 5건의 핵심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①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 ② 산업혁신기반 구축 사업,계속사업으로 ③ 관광휴양형 RE100 뉴딜타운 조성사업,④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이다. 각 사업은 국비 총액이 ① 439억 원, ② 100억 원, ③ 193억 원, ④ 209억 원, ⑤ 6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현안사업들이다. 특히, 12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최종 통과에 따른 2024년도 국비 확보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착수의 첫 단추인 만큼 막대한 사업비 확보에 물꼬를 틀 전망이다. 아울러,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ESS 분야 발전의 초석이 될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비도 신규 반영됐다. 이 사업들은 민선 8기 출범과 더불어 삼척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업으로 정부 긴축예산 편성 기조의 상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예우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춘천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신 분 중 사전 동의를 받은 기부자의 명패가 부착돼 있다. 이와 함께 춘천시청 누리집에서도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홍보와 함께 고액 기부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활력을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로 춘천시 발전에 보탬을 주신 고액 기부자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기부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기부자 예우 차원의 새로운 시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2024년 정부 육아 지원 수당 확대에 따른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정부는 출산·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 보전을 위해 부모 급여 지원 수준을 0세 월 70만 원에서 100만원, 1세 월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출산지원금인 '첫만남이용권'은 기존에는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200만 원 지원했으나 2024년부터는 둘째 아이부터는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 산후조리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출생아로 출생신고 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다. 지원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비발생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 내에서 4대 악성 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시는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비발생 유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질병 위기 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이와 관련한 차단방역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산란가금 및 토종닭 AI 정밀검사 주기를 월 1회에서 2주 1회, 육용 오리 사육 기간 중 2회에서 3~4회로 강화했다. 이와 함께 조류인플루엔자 전담관 농장점검 및 전 가금농장 대상 소독약품 연중 지원, 소규모 농장 공동방제단 운영지원 등으로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 지원을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두동과 신동에 있는 철새도래지 주변 또한 주기적으로 방역 차량을 동원해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하여 가금농장 및 축산 관련 시설, 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방치된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안전사고 또는 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도심지역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주차 공간 마련에 나선다. 앞서 2022년 실태조사를 통해 조사된 빈집 총 583동을 정비하기 위해 지난 6월 '강릉시 빈집정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오는 2024년도에는 사업비 3억 3천만 원을 투입, 총 55동을 대상으로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도 사업 대상 중 50동은 민간보조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4동은 강릉시가 철거한 후 3년간 임대하여 공용주차장, 쉼터 등 공공용지로 활용하며 단 방치로 신고된 빈집 1동에 대해서는 직권 철거 절차를 거쳐 특정빈집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빈집정비사업은 빈집소유자의 신청에 따라 3년간 공공용지 활용에 동의하는 경우 시가 직접 철거하는 등 신청자 자부담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공공용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입암동, 사천면, 연곡면 등에 조성하게 될 주차장은 이후 3년간 인근 지역 주민들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어 도심지 및 주거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선제적 사전 대비와 강설 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023년 12월 21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5톤 덤프트럭을 포함한 임차 제설 장비 48대와 시 보유 제설장비 8대를 활용하여 동서측과 남북측의 주요도로 25개 노선 304.5km 및 제설취약지역인 급경사지 22개소 13.61km를 집중 관리를 한다. 이면도로, 마을안길, 인도 등에 대해서는 마을제설반이 보유한 트렉터 등 제설장비 404대와 21개 읍면동 자체 제설장비 52대를 활용, 강설 예상, 적설량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별로 제설장비 및 인력을 적재적소에 투입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염화칼슘 200톤, 소금 645톤, 모래 8,000㎥를 확보하고 강설에 따라 제설제 1,600톤 가량을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으며, 경사지, 결빙 취약지역 228개소에는 방활사 7,130포를 배치 완료했다. 또한, 제설기, 살포기 등 부속 장비를 제설 차량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가 인도 및 도로에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시민 민원신고시스템을 오는 2024년 1월부터 본격 도입한다. ‘개인형 이동장치 민원신고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앱을 활용하여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그 처리결과까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신고 내용은 해당 업체에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개인형 이동장치를 빠르게 이동시키거나 수거 조치하게 되며, 신고 후 90분 이내에 조치하지 않을 경우 시에서 즉시 견인한 뒤 해당 업체에 견인료(15,000원)를 징수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무질서하게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축한 민원신고시스템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강릉시 관계자는“개인형 이동장치 민원신고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립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이 스스로 올바른 주차구역을 준수하여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시길 요청드린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2023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양대 평가인 ‘대중교통 시책평가’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모두 2위를 석권하여 교통부문에서 역대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부터 시작한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2년마다 서면평가, 현지실사, 만족도 조사를 통해 161개의 특별·광역·시·군을 5개 그룹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실시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매년 현황평가, 정책평가를 통해 73개 도시(인구 10만 이상 도시)를 4개 그룹으로 평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강릉시가 유일하게 지난 2019년 평가에서 모두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평가에서 한 단계씩 상승한 2위를 석권하며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교통부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민선 8기 2년 차에 결실을 보게 됐다. 관광객, 어르신, 교통약자, 미래교통 등 다양한 교통 여건에 맞춘 시책을 고루 추진해 왔으며, 특히 관광도 살리고 복지도 높이는 대중교통시책인 시티(SeaTea)버스 운영과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솔향콜 기반 비휠체어 교통약자 이동지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6일 “어촌뉴딜 300사업을 미끼로 투자금 가로챈 40대 구속” 보도와 관련하여, 시에서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과 전혀 무관하며, 투자금을 가로챈 40대 남성은 해당 사업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척시는 “어촌뉴딜 300사업은 개인의 독단적인 시설 운영은 불가한 구조로 주민주도형 사업임에 따라 어촌계, 마을주민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운영위원회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고 시설 운영방안을 마련하며 해양수산부, 시와 최종 협의를 통하여 확정”된다며 “특히, 투자 아이템으로 이용됐던 ‘해변캠핑장 조성’은 사업계획에도 없는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삼척시 ‘어촌뉴딜 300사업’은 후진‧광진항 및 초곡항을 대상으로 어항시설 개선과 어업인, 마을주민들의 어업작업여건, 정주 환경 및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낙후된 어촌마을에 대한 혁신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해양수산부와 시에서는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와 더불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악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농특산물판매장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과 천연샴푸만들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달 2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2024년부터 관내의 취약계층 가정의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양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양양군 인재육성장학회는 연말을 맞아 연일 지역 기관․단체․개인 등에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26일까지 이번 달만 1억 3,05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손양면 자율회를 시작으로 설해원, 양양영남향우회, 센텀마크호텔, 병팔네횟집, 서광농협, 손양면 주민자치위원회, 강현농협, 용호리 마을회, 설악해수욕장 운영위원회, 조재용 농협군지부 부지부장, 양양영림단 영농조합법인, 부흥식재림조경, 김동길 두창시변리장, 한국생활개선 양양군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양양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양양군연합회, 양양군 4H연합회, 양양다이소·알마트, (주)에스비텍 등이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특히, 손양면에 위치한 골프리조트 설해원은 6일 1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탁하며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설해원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매년 1억 원씩 총 5억 원을 기탁하기로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와 협약하고, 올해까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4억 원을 기탁했다. 이어 30일까지 양양군 학원연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이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올해 최종 11개 사업이 선정되어 462억 원의 국·도비 및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하며 군민 생활의 질 향상과 미래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민간투자비, 군비를 포함하여 59,871백만원이며, 올해 선정된 공모사업은, 2023년 지역개발사업(투자선도지구)(최대 10,000백만원)(금액 조정될 수 있음),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84백만원),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정사업(신규도시)(230백만원),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1,756백만원), 2023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120백만원), 낙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6,000백만원), 2023년 우수어촌계 지원사업(100백만원),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66백만원), 2023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870백만원), 2023년 청년농업인 창업기반구축 지원사업(140백만원), 2023년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사업(505백만원) 등이다. 선정 분야로는 지역개발, 농어촌개발,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선정됐다. 특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이 2024년 인제 빙어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군 문화재단은 내년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인제 빙어축제를 높은 소양강댐 수위로 인해행사장 조성과 결빙에 어려움이 있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인제 빙어축제는 소양강댐의 수위가 EL.183m 이하로 조성되어야 개최가 가능하다. 그러나 올 해 겨울철(11월~현재까지) 소양강댐 강수량이 예년 대비 약 3배 증가하는 등 기상여건의 변동으로 소양강댐의 수위는 전년과 비교해 약 3m 이상 높은 상황이다. 인제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한강유역본부, 한강홍수통제소, 강원도 등 관계 기관과 댐 수위 조절을 위해 노력했으나, 현재 빙어호 수위 조절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군 문화재단은 내년도 인제 빙어축제를 취소하고 대안으로 내년 하반기 빙어호에서 캠핑과 물을 주제로 한 여름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여름 휴가철에 맞춰 캠핑과 물놀이 시설, 공연 ․ 문화예술행사, 야간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을 갖춘 여름축제를 마련해 최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타의 고장’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진짜 산타’가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는다. 화천군은 축제 기간인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화천을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핀란드 산타의 산천어축제장 방문은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에 이어 4년 만이다. 산타는 첫 일정으로 12일 오전 10시 화천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한다. 특히 곧이어 오후 2시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파크골프를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인 화천산타우체국에서 방문객들과 즐거운 포토타임을 소화한다. 13일에는 오전 10시 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해 관광객들과 만나고, 오후 6시30분 부터는 선등거리 야간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타와 엘프는 14일에도 오전부터 오후까지 축제장과 산타우체국 등에서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세계겨울도시시장회의 회원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매년 수험생들에게 개별 수능 성적을 배부하며, 전년도 수능 시험 성적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한다. 올해도 12월 7일 지난해 실시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한발 앞서 올해 도내 재학생들의 성적 결과를 취합하여 분석함으로써 내년도 입시 전략 수립은 물론 각종 학력 제고 정책과 수능 대비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수학 모두 최고 표준점수를 기록하는 등 수능 시행 후 가장 난도가 높은 시험으로 평가하고 있다. 영어도 1등급 비율이 전년도의 절반에 그칠 정도로,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어려운 시험이라는 평가다. 이에 도내 결과 역시 전년도에 비해, 국어의 경우 1∼2등급의 학생은 소폭 감소한 반면, 1∼4등급 학생은 25.1%로 전년(24.3%)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영어는 단순 수치로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