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준공영제 및 노선 개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시의원,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편의 증진 위원회, 운수업체 관계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기관인 (사)21세기산업연구소의 보고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1차 과업의 결과로 도출됐던 원주시 대중교통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연장선으로, ‘준공영제 및 노선 개편’을 추진하는 전반적인 실행 과정이다. 시는 준공영제를 통해 합리적 재정지원으로 대중교통 운영의 안정화를 꾀하고 서비스 평가를 통한 이윤의 차등지급을 통해 운수업체 운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노선조정에 대한 권한을 확보하고 탑승수요가 높은 노선에 대해 우선적으로 굴곡도와 중복도를 해소하여, 합리적인 경로, 촘촘한 배차간격 등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노선 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과업은 원주시민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1,000만 관광객 시대를 견인할 원주 대표 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아온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76% 수준까지 회복됐으며, 이 중에서 90% 이상의 관관객이 외부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올해 하반기부터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는 관광객 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 기세를 몰아 내년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완성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지난 11월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교량구조공학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울렁다리의 종점부 광장 조성을 내년 1월 중에 조속히 완료하고, 광장 내 조형물을 설치해 울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 공간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울렁다리를 건넌 후 편안하게 내려오면서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국 최초·최고·최장 산악용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 에스컬레이터는 현재 9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운영 예정이다. 초속 5m의 속도로 탑승장에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위한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조성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개최된 강릉시 관광비전 선포식에서 ‘아시아의 힐링관광 수도, 강릉’으로의 도약을 공표한 시의 목표를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엮어낸 최종 발표 성격으로 진행된다. 강원연구원 연구진의 발표로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강릉시 관광여건 분석을 통한 기본 전략,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진입을 위한 집중 육성지구 제안, ▲5대 전략·15대 조성 추진 방향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 ▲2040년까지 전략추진 로드맵 발표 등 지난 1년여간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보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민·학·연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위원회와 더불어 관련 부서의 원활한 실무 협의 및 소통을 위한 실무 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관광과 경제는 강릉시를 지탱하는 두 개의 기둥이며, ‘각 권역의 특색을 살린 균형 잡힌 개발’과 ‘미래 먹거리 선점’ 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기존 도시보건지소에서 기능을 전환하여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부권역(포남12동, 초당동, 송정동, 교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생활권 건강증진사업 외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AI-IoT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구강보건사업,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AI-IoT 어르신 건강증진사업은 65세 이상 만성질환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와 어플을 이용하여 6개월 동안 1:1 맞춤형 건강관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대상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부터 22일 까지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후평가를 실시하여, 6개월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내원하여 운동을 할 수 있는 재활운동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 등록 및 안내를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립재활원과 연계하여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내년 1월 장애인들에게 ICT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통해 교육과 놀이, 관광, 스포츠, 재활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상상누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최근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스포츠 존, 아트존, 라이프 존, 시네마틱 월 등으로 구성된 4개의 콘텐츠 존으로 구성된 상상누림터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11일 부터 5일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강릉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상누림터’운영으로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ICT 신기술융합 콘텐츠를 통한 직·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들 또한 지역적 한계로 누리지 못한 신기술 기반의 문화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상상누림터를 비롯해 앞으로도 로봇 재활, 로봇돌봄 등 다양한 첨단기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비장애, 수도권·지방 거주에 따른 차별이 없이 첨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을 역대 최대규모인 4,217억 원 확보했다. 이는 2023년 당초 국비확보액 3,922억 원보다 295억 원(7.5%) 증가한 규모로 국비확보를 통한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18억),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0억),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52억), 관광거점도시조성(140억),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96억) 등 주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한 사회기반 시설 확충, 재해 예방, 교통안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다. 특히, 정부 예산안과 비교해 이번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구축사업(45억), 강원지역 농산물 비축기지 건립사업(5억) 등 4개 사업에 78억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국가의 세수 감소에 따른 사업 구조조정으로 당초 예산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국회 예산확보에 따라 2026년 ITS 세계총회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강릉시는 국가시책과 시 핵심 전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4일 속초 동명동 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로 확정된 가운데 25일 이병선 속초시장은 동명동 성당에서 이기범 주임신부에게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증'과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글로벌 겨울축제인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시즌의 서막이 올랐다. 화천군은 23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축제를 준비하는 (재)나라 이사장인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노이업 군의장, 지역 주둔 부대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카운트 다운에 맞춰 점등 버튼을 동시에 누르자, 화려한 폭죽과 함께 2만7,000여개의 산천어등, 그리고 수만 개의 LED 조명이 일제히 형형색색의 빛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오랜만의 공연을 즐기고, 2024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군민들과 군장병, 관광객들이 선등거리를 가득 메웠다. 점등식 이후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가수 별사랑과 이석훈, 하이랑, 나태주, 걸그룹 에피소드, 위나 등이 출연해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뜨거운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점등식과 축하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관람객들은 친구, 연인, 가족들과 차량운행이 통제된 선등거리 곳곳에서 화려한 조명을 배경삼아 소중한 추억을 카메라와 스마트폰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미래봉사단은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22일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6명에게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해 선물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봉사단 단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아동들의 가정에 방문해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과 겨울 의류, 부츠 등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항상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청년 미래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2일, 토성면 파인리즈리조트에서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3년 고성군 농업인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함명준 고성군수,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과 6개 농업 관련 단체와 농축협,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성군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4-H회, 쌀전업농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성군 농업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업인단체, 농협, 의회, 센터와의 업무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식전 행사로 농산물품질관리원 김정환 소장의 ‘24년도 공공비축미 추진 방향’, 하수희 강사의 ‘변화관리 자기 경영 힐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개회식에서는 지역 농촌 발전에 기여한 회원 14명에게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명준 고성군수와 김일용 고성군 의장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저녁 만찬에는 각 기관과의 업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워크숍으로 농업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행정, 농협, 농업인이 지역농업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2월 22일 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신규 평생 학습 도시 선정을 위한 ‘2023년 고성군 평생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의장인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평생교육 협의회 위원 등 총 9명이 참석해 내년에 있을 신규 평생 학습 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 및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정(안), 중장기 발전계획 내 비전과 전략목표 변경(안)을 의결했다. 군은 2024년 평생 학습 도시 지정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을 위한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연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와 지역민의 학습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평생교육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우리 군이 반드시 평생 학습 도시로 선정되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을 위한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남학생 16명, 여학생 14명으로 총 30명으로 선발일정은 재학생 및 수시 신입생이 대상인 1차 선발 27명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정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선발 3명은 2024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본인 또는 그 자녀로서 고등학교 졸업(예정) 자 가운데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며,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입사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속초시청 교육가족지원과 교육청소년팀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성적 50%, 가정형편 40%, 기타(국가유공자, 장애인, 수급자 본인 또는 자녀) 10%의 배점 비율을 점수로 환산해 선발한다. 합격자는 1차 2024년 1월 23일, 2차 2024년 2월 14일에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와 속초경찰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관내 주요 해맞이 명소에 방문객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 단체와 합동으로 대포항~속초해수욕장~동명·사진항 등 교통혼잡 예상지점에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연말연시와 연휴를 이용해 관내 주요 해맞이 명소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어 이로 인한 해변 인근 도로변 불법주정차 및 일출 후 인파와 귀경차량의 병목현상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속초시와 속초경찰서, 속초모범운전자회와 속초자율방범대 등의 관계자는 지난 13일 속초시청에서 대책논의를 했으며, 유관기관·단체 간 역할분담 및 현장대응 등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각 기관·단체별 근무자(4개 기관·100명)를 배치하여 주차장 만차 시 해수욕장 진입로 통제 및 우회를 유도하며, 보행자 안전관리를 병행하는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일출 직후 진출차량의 분산 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대관령면 수하리 선수촌 아파트 일원에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보행로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대관령 시가지와 선수촌 아파트·체육시설 등을 연결하는 보행로가 일부 단절돼 주민들이 고속 주행이 잦은 4차선 도로변을 이용하는 등 안전상에 많은 불편이 겪어왔다. 이에 군은 올해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38m 연장에 폭 2m로 하는 보행로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오현웅 건설과장은“보행로 설치 사업의 완료로 그동안 도로변을 이용해왔던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했고 또한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전 사업이 마무리되어 지역관광 기반 구축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주민의 안전과 우리 평창군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올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산행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평창군 관내 숲길 정비 및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2023년 숲길 실태조사 및 기본조사를 실시했고, 금당산·황정산 숲길 정비를 통해 등산로 6km 구간의 보행매트(야자매트) 설치 및 단절된 등산로와 주차장을 연결하는 사업을 했고, 장암산 숲길 정비사업을 통하여 지난 집중호우로 쓰러진 소나무로 인해 산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노면 정비와 급경사 구간 안전로프 신설 및 노후된 안전로프 교체를 통해 안전 시설물을 조성했다. 특히, 평창군 숲길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여 평창군 관내에 위치한 숲길 실태조사를 통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숲길 정비 방향을 제시하고,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명품 숲길 조성을 위한 신규 노선을 제시하여 특색있는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들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평창군의 명품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