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23일 (재)강원디자인진흥원 디자인홀에서 진행한‘2024년도 강원디자인진흥원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지원사업 설명회 1부에서는 ‘한국디자인혁신의 이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이순종 교수 외 5명의 강연자가 모방자에서 혁신가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한국디자인 혁신의 뿌리를 소개하고 한국 디자인의 미래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지역 디자인전문회사의 자체개발 상품 사업화를 지원하는 디자인기업 비즈니스모델 지원사업, 지역 전략산업과 디자인을 융합하여 관련 중소기업의 혁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디자인 사업화 기반구축 사업, 도내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 등 2024년도에 진흥원이 운영하는 13개의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 및 세부일정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23년도 성과전시 관람 및 CMF라이브러리, 협업아이데이션룸 등 진흥원 시설 체험을 통해 디자인-협업기반의 인프라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3일 14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선도적 실현을 위하여 『환경자원은 늘리고, 혜택은 돌려드리는 미래글로벌 녹색자치도의 시작』이라는 비전아래, 도·시·군 환경관련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하는 '2024년 강원환경 시책설명회' 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에 역점 추진할 시책으로 환경·생태·수질의 17개 분야 114개 사업에 총 7,066여 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환경정책 분야는 탄소중립 이행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시멘트사 등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관리하고, 자원순환 활성화 및 영농폐기물 수거ㆍ처리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자연생태분야는 생태자원 확대 및 자연과 지속가능한 공존을 목표로 국립 DMZ생물자원관 건립, 민물가마우지 서식지 관리 등 유해 야생동물 관리를 비롯 올해 권한 이양되는 환경영향평가(소규모 포함) 협의 업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수질보전분야는 맑고 풍요로운 안전한 물 혜택 제공을 목표로 먹는물과 지하수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하수 및 가축분뇨 등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선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3일 춘천시, ㈜유바이오로직스와 함께 1조 2천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협력을 위해 ㈜유바이오로직스 춘천지점V플랜트(동춘천산단 소재)에서 개최된 이 날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는,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조성될 시 공공백신 완제시설, 프리미엄 백신 원액공장 등 시설 확충과 신규 개발 백신의 임상시험 R&D 등을 위해 1조 1,8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17년 코스닥 상장한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으로, 자사 제품 ‘유비콜’이 콜레라 백신 공공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규 프리미엄백신 개발과 CRMO*사업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유바이오로직스는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여 바이오의약품 R&D에서 생산, 판매까지 책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와 원주장례복지문화원(원장 변미경), 봉주르Wonju(대표 김동희)는 오는 26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고인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취약계층 사망자 라스트 클린업 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 ‘라스트 클린업 사업’은 취약계층과 무연고 사망자의 주거환경을 정리하고 유족을 위로·후원해주는 사업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사망자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마지막까지 사랑을 실천하는 웰-다잉(Well-Dying)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노인 1인 가구 증가와 가족해체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하고 더불어 취약계층 사망자의 거처 정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고인이 마지막까지 외롭지 않고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설악에너텍 박선경 대표는 지난 2월 22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259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화촌면 야시대2리의 주민이기도 한 박선경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대해 접하게 되어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더욱 활성화되어 추운 겨울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창화,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소식을 접하고 선뜻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박선경 설악에너텍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해 주신 후원금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힘써 지역돌봄체계를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화촌면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23일 미래농업교육관 “더이음마당” 에서 ‘2024년도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홍천농업인대학은 품목별로 장기간에 걸친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함께 갖추고, 농산물 고부가 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현장 최고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 홍천농업인대학은 지난 1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입학생 선발·심의 등을 거쳐 여성사과과 18명, 복숭아과 25명, 꿀벌과 33명, 정원관리사과 40명 등 4개 과정 116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학사일정은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학습, 국내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올해 11월까지 과정별 총 14~21회, 44~1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여성사과과는 군 특화작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홍천사과 명품화를 위해 여성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과 부부공동경영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농업환경에 대응해나가기 위해 추진한다. 또한 복숭아과는 홍천대홍복숭아의 안정생산과 규모화를 위해 현장교육 중심의 심도 있는 기술교육과 고품질 생산기술 및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단법인 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협회 홍천군지회(지회장 함영인)는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농아인의 건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4일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22회 홍천군 농아인 민속놀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100여 명의 홍천군 청각·언어 장애인과 가족 및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윷놀이, 한궁 등의 민속경기와 어울림마당(체험마당) 및 행운권추첨을 진행한다. 함영인 지회장은 “민속놀이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뜻깊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농아인협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는 성숙한 사회 분위기 조성의 밑거름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문화원이 주최하는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오는 2월 24일(토) 오후 2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길놀이(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군민안녕기원제를 비롯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및 공연, 전통음식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민속놀이 체험마당에는 투호 던지기,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대표 세시풍속인 부럼깨기, 쥐불놀이, 소원지 쓰기 코너가 마련되며 전통주 마시기, 추억의 먹거리(오곡밥, 귀밝이술, 어묵)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판소리, 민요,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흥을 돋우고 오후 5시부터 LED 달집 점화식 및 쥐불놀이 등 본격적인 달맞이 행사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달집태우기 및 쥐불놀이를 LED로 대체하여 진행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양중) 강원한우양양주부회(회장 염은희)와 빽다방 강원양양점 등에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2월 22일 오후 2시, 양양소방서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 소방서를 방문한 기관·업체에서는 개인별로 먹을 수 있도록 포장된 햄버거ㆍ빵 100여 세트를 나눠주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문하 서장은“소방서 직원들에 격려를 표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안전한 양양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는 23일 횡성군 우천제2농공단지내 ㈜케이프라이드의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작년 화재로 인해 소실된 공장의 재건을 축하하고,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케이프라이드는 2023년 2월 18일 전기문제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신축 공장의 개장을 앞두고 기존 공장과 신규 증축 공장이 모두 전소되어 안타까움을 주었으나, 화재 후, 1년만에 공장을 재건하고 정상가동하여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케이프라이드는 2014년 경기 이천에서 횡성으로 이전한 기업으로, 도내산 돼지만 사용하여 돈육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1,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도내 유망중소기업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케이프라이드의 새로운 준공식은 단순히 회사의 재건을 넘어 우리 지역사회의 회복력과 가능성을 상징한다”면서 덧붙여 “도의 대표적인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영서권 산불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가 오늘 2월 23일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간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한창수 도의회 부의장, 김명기 횡성군수,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 등 유관기관· 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의 발전을 기원 했다. 횡성군 공근면에 위치한 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는 공근면 119지역대 청사를 리모델링해 마련했으며, 산불상황 시작부터 종료까지 현장상황을 세세하게 기록하며 확인할 수 있는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스마트강원 통합플랫폼 등 11개 산불상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산불대응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도 산불방지본부 신설·운영은 김진태 지사의 핵심공약 사업 중 하나로 22년 10월 기존의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를 도 산불방지센터로 확대하며 산불 정책과 현장대응의 기능을 일원화했으며, 산불방지센터가 영동권에 위치함에 따라 영서지역의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지휘 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도 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 조직을 구성·운영해 왔다. 오늘 개소식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23일, 제337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안전과, 건축과, 건설과, 도시정비과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김향정 의원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무릉제, 해맞이축제 등의 주요 축제 개최 장소에 있는 CCTV의 화각을 점검하고 사각지대에 CCTV를 추가 설치하여 위험상황에 대비하여야 한다.”라고 말하는 한편,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의 조속한 시행을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2019년부터 시민 안전 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보험금액 대비 실제 청구된 금액이 적다. 적용 범위에 일반상해도 포함시켜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귀희 의원은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 과정 수료 시, 수료증보다는 자격증을 부여하여 실질적인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위탁기관과 협의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공동주택 사업 승인은 동별 인구 밀집도 등 기준을 명확히 하여 신중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동수 의원은 발한지구 도시재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올해부터 춘천시민은 더욱 다양한 경로와 선별도구로 정신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정신건강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상담 신청 경로가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 기존에는 홈페이지 상담 게시판을 통해 상담을 접수했지만, 상담 게시판과 온라인 상담 예약, 자가검사 상담 신청에서 온라인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가검사 선별도구도 4가지에서 9가지로 확대한다. 우울, 스트레스, 불안, 조울에 더해 자살 생각, 알코올중독, 인터넷 게임 중독, 조기 정신증(CAPE15), 조기 정신증(mKPQ-16)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상담 ‘마음안심버스’도 안내에만 그쳤던 모니터링 상담을 선별검사 및 상담 진행 결과 고위험군으로 파악되는 대상에 대해 본인 동의 후 진행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춘천시민을 위한 맞춤형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지역 내 창업을 촉진하고, 업력 7년 이하 창업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 마련을 돕고 대출 이자부담을 덜기 위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을 강원도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IBK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운전 및 시설자금의 이차보전 및 보증료,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컨설팅과 ESG경영 상담을 지원한다. 이 사업으로 업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 창업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청년창업 우수인증제’도 운영한다. 청년창업 우수인증제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기반의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2018년부터 우수 청년창업기업 33개 사를 발굴해 기업 홍보 및 지원사업 우대혜택 등을 돕고 있다. 모집 분야는 AI, 바이오 등 신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술창업’ 분야와 지로컬푸드, 특화관광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창업’ 분야 총 2개 분야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FC 홈경기를 앞두고 춘천시가 경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대표이사: 김병지)는 오는 3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2024시즌 K리그1 첫 홈경기를 갖는다. 경기를 앞두고 시는 대시민 홈경기 홍보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에 여념이 없다. 특히 지난 5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 내 학생, 유소년 축구 꿈나무 등 청소년에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강원FC 유스 시즌권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후 각 기관, 단체 등에서 시즌권 구매·기부가 이어지면서 어린이·청소년 관중 또한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3년 강원FC 춘천 홈경기 개막전에는 6,199명의 유료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춘천에서 열리는 K리그 상반기 9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강원FC 춘천 시즌권은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홈경기 개막전 당일 입장권은 2월 24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