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월에 이어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산세에 대한 문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직장인·맞벌이 부부 등은 평일 근무시간에 전화 문의나 방문 상담이 어려워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부산진구는 재산세 납부기한 중 업무시간 이후에도 재산세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청 세무1과 내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을 운영하여 납세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야간 재산세 민원실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평일 18시부터 22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재산세 문의가 집중되는 시기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 운영으로 납세자의 재산세 납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11일 오전 10시, 전북 임실군이 부산진구청을 방문함에 따라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와 임실군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한편, 임실군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환영회 자리에서 임실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축제 내용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임실군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도시 간 교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산품 상호 홍보, 축제 참여 확대, 문화·관광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와 임실군은 오랜 자매도시로서 그간 서로 응원하며 상생과 발전을 도모해 왔다”며 “앞으로 두 지역의 교류 강화를 통해 더욱 풍성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재)운곡장학회의 지원으로 관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1인당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운곡장학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2017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매년 복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준영 (재)운곡장학회 이사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장학사업을 계속 이어가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은미 복산동장은“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귀한 도움을 주시는 (재)운곡장학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의 질환 조기발견과 건강 보호를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을 매년 당부하고 있다. 올해 검진 대상은 20~64세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비용은 무료다. 현재 동래구 내 지정된 ‘일반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은 44개소로, 전국 어디서든 지정 의료기관이면 사전 예약 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흉부방사선 ▲요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검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간·신장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성별·연령에 따라 ▲간염 ▲골밀도검사 ▲콜레스테롤 등 필요한 검사가 추가된다. 정규석 동래구 보건소장은 “조기 건강검진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올해가 가기 전 검진을 받아 건강 잘 챙기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동래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의 노후 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정비구역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 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이며, 구역 밖이라 하더라도 학생들이 통학 과정에서 안전·유해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곳은 정비 범위에 포함된다. 아울러 정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 단체와 협력하여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노후·불법 고정광고물에 대해서는 업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부산 해피줌바 운영하는 김지혜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행복 에너지 전하는 해피줌바” 부산 금정구 김지혜 대표의 도전 줌바 강사, 인생 두 번째 도전 부산 금정구에서 ‘해피줌바’를 운영하는 김지혜 대표는 네 아이의 엄마이자, 인생의 새로운 무대를 줌바 강사다. 원래부터 춤이나 음악을 좋아했지만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적은 없던 그는, 우연한 기회로 줌바를 접하면서 “이건 내 길이다”라는 확신을 얻었다. 40세에 큰 결심으로 센터를 차린 그는 “내가 줌바를 놓으면 회원님들이 갈 곳이 없다”는 책임감으로 문을 열었다고 말한다. ‘해피’라는 이름처럼 웃음으로 물드는 수업 김 대표의 수업은 늘 활기차고 밝다. 회원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우고, 못 나오면 안부를 묻는 세심함, 수업 중에는 하트 발사와 유쾌한 농담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회원들은 “쌤 때문에 여기 와요”라고 입을 모은다. “저는 줌바할 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그 에너지를 그대로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해피라는 활동명도 남편이 “너의 긍정적인 성격과 딱 맞는다”며 지어준 이름이다. 3명에서 40명으로, 그리고 새로운 목표 2년 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9월 10일 연제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해욱) 주관으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홀로 어르신의 노후된 집 수리와 청소를 지원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오전 8시 수영구 수미초등학교 인근에서 수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통학로 주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른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1일 새로 취임한 교육장이 경찰서·구청 등과 함께하는 첫 합동 점검으로 의미를 더했다. 교육지원청과 경찰은 통학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운전자들의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현장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수영경찰서 관계자, 학교 교직원 및 학생회 어린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횡단보도 및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교차로에서 홍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캠페인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했다. 김순량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작은 배려와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은 경찰,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희망 중학교를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실천하는 ‘2025년 해운대 맞춤형 찾아가는 인성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언어소통 및 올바른 대인관계능력을 함양하고 학생 간 갈등 예방과 정서적·사회적 역량 강화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자아정체성 및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찾아가는 인성수업은 관내 희망 중학교 총 45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균형발전 대상지역학교(재송중, 재송여중, 반송중, 반송여중, 반여중, 대청중)를 우선 선정하여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의 언어소통 및 올바른 대인관계 능력 함양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감정의 정화 ▲언어사용 설명서 ▲세계시민교육 ▲성장마인드셋 ▲소통·공감 등이다. 학생들이 스트레스 관리, 바른 언어사용, 세계시민 의식, 성장형 사고방식, 소통과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2차시) 수업을 해당 영역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진행한다. 김순량 교육장은 “찾아가는 인성수업은 학생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교육대학교 본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수학탐험대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학탐험대 캠프'는 학습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은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했다.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교구 활용과 탐구 활동 중심의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놀이처럼 배우면서 수학적 개념을 익히고, 협력과 탐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캠프는 △가우스-X △펜타고 △러시아워 △소마큐브 △테이크잇이지 △콰르토 △브릭바이브릭 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수학 교구를 활용하여 진행되며, 부산교대 수학교육학과 교수진이 프로그램을 총괄한다. 학생들은 5명씩 팀을 구성하여 약 4시간 동안 4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부산교대 예비 교사들이 멘토로 함께하며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춘 즉각적이고 친밀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질 높은 학생 맞춤형 수학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수학탐험대 캠프'는 학생들의 수학 기초 역량을 다지고 교육 불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지구별 학교장 자율장학’을 지원하고, 9월 1일자 신임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60개의 초등학교는 12교씩 5개의 장학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학 지구별로 월 1회 관리자 자율장학협의회를 실시한다. 9월 학교장 자율장학협의회는 지난 9일 1지구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협의회 시 지구별로 선정한 토의 주제를 바탕으로 학교의 교육활동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도 공유한다. 이번 협의회는 류광해 교육장을 비롯한 동래교육지원청 간부가 함께 참석하여 학교의 현안을 청취하고, 새로운 부산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을 안내한다. 또, 안전 통학 환경 조성, 학교 안전 관리 대책,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침해 예방교육, 특색있는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17일까지는 지난 1일 새롭게 동래교육지원청 관내로 발령난 학교장을 방문하여 축하 및 전입 환영과 함께 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을 살피는 자리를 가진다. 류광해 교육장은“지구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26일과 10월 1일 부산영어도서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BEL 열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 시민의 글로벌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시각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를 한국으로, 한국을 세계로( Toward Korea, Toward World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9월 26일 홍콩·영국·한국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Herbert Mak 씨가 ‘From Dim Sum to Fish & Chips to Kimchi: My Stories and Insights Across Cultures’라는 제목으로 포용적인 세계시민의 태도에 대해 강연한다. ▲10월 1일에는 한복 인플루언서 유미나 씨가 ‘한복의 멋: 세계에 한복 자랑하기’라는 주제로 한복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뒤, 참여자와 함께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 오후 12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오는 12월까지 어린이창의교육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과학탐구놀이교실과 ▲창의체험학습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형 주제 탐구 프로그램과 전시실·야외 시설을 활용한 코스별 창의체험 활동을 통해 학교 및 유치원의 창의적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과학 및 창의 학습으로 유·초등학생의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과학탐구놀이교실’은 전시관 체험과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되며, ▲코딩로봇 플레이그라운드 ▲우주로 떠나는 과학탐험 ▲스포츠 속 숨은 과학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창의체험학습’은 ‘생각쿵! 놀이쿵! 창의관에서 놀자!’ 활동지를 활용해 과학 해설과 함께 전시물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윤은경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이번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과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기초기본교육 강화를 위한 한글책임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사의 한글책임교육 지도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연수는 초등 교사들의 한글 지도 역량 강화를 통한 한글교육 내실화 및 책무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2 개정 국어과와 연계한 한글책임교육 수업 설계’, ‘한글 해득의 기초, 음운 인식 능력 기르기’, ‘읽기유창성 지도 방법의 이해와 실습’, ‘그림책으로 함께하는 한글 문해력 수업’ 5개 교과목을 중심으로 사례탐구 기반 실기실습으로 현장 적용도를 높인다. 부산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한글 지도 역량 강화 및 학생 맞춤형 한글교육을 위한 도움 자료 개발·보급으로 한글책임교육 현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남조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공교육이 책임지는 체계적인 한글교육으로 초등학생의 초기 문해력 향상, 교원 역량 강화 및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 보급을 통한 한글책임교육을 실현할 것”이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부산 럭스풋앤바디 운영하는 박채원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부산 구포동의 특별한 힐링 공간, 럭스풋앤바디 박채원 대표, “맞춤 관리와 교육까지… 북구 대표 마사지샵을 꿍꾸다” 미용업에서 마사지로, 12년의 경력으로 만든 길 부산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럭스풋앤바디는 단순한 마사지샵을 넘어 고객 맞춤형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 박채원 씨는 미용업계에서 10여 년을 넘게 활동하며 피부 관리와 왁싱 경험을 쌓은 뒤, 적성에 잘 맞는 마사지 분야에 본격적으로 도전했다. 2021년 4월 정식 사업 등록 후 오픈한 지금의 샵은 단골 고객들로 북적이며 지역 내에서 점차 입소문을 넓혀가고 있다. 고객 중심의 1대1 맞춤 관리 럭스풋앤바디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세분화된 매뉴얼과 고객 맞춤 서비스다. 박 대표는 고객이 어떤 부분에 불편을 느끼는지 귀 기울이며, 맞춤 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마사지뿐 아니라 왁싱, 피부 관리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준비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항상 최고의 서비스와 관리로 보답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한다”는 그의 말처럼, 이곳은 단순한 관리가 아닌 정성과 배려가 담긴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