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에서 국산차와 수입차 오토미션 수리 전문 업체로 주목받고 있는 ‘제이오토’가 운영 2개월째를 맞아 고객들의 신뢰를 빠르게 얻고 있다. 제이오토는 17년간 쌓아온 오토미션 수리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막 직접 사업을 시작한 초보 사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그러나 초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꼼꼼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제이오토의 대표는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잘못된 정보도 넘쳐나는 시대”라며, “저는 기술력이란 정직함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이오토는 정직함과 친절함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방문해주신 모든 고객님께 최대한 상세히 설명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리를 마친 고객분들이 웃으며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제이오토는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오토미션 수리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검비를 별도로 받지 않으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편하게 차량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점검 중 궁금한 점이나 차량에 대한 고민이 있으면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차량 관련 걱정을 안고 있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다’, ‘설명이 자세하다’는 고객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수리 이후 장문의 감사 문자를 보내온 고객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대표는 “모든 고객이 소중하지만, 그렇게 직접 마음을 표현해주시면 더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오토’는 대구 지역 내에서 오토미션 수리의 신뢰를 상징하는 곳으로 자리 잡기 위해, 정직한 진단, 합리적인 수리, 그리고 따뜻한 서비스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