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암면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화암면주민자치회는 나눔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화암면 주민자치회 커뮤니티센터 1층에 하여가게 플리마켓을 열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의 업사이클링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옷과 생활용품 등 물품 기부를 통한 자원 재활용에 나섰다. 하여가게는 삼면이 유리로 된 시골 마을버스 정류장 형태로 조성됐으며 주민자치회 총회에서 제안된 마을 의제 사업 중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선정됐다. 주민자치센터 외부에는 365일 24시간 무인 운영되는 공유시설인 하여가게 푸드뱅크를 설치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푸드뱅크 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텃밭에서 키운 식재료 등이 버려지지 않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유냉장고 역할을 담당하며 주민자치회와 지역주민이 나눔과 채움의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회에서는 고령의 농업인들이 수확한 청정 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해 8월 용마소 둔치에 하여가게 1호점과 2호점을 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정선군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2024년 학교우유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학교우유 무상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고른 영양섭취를 통한 신체발달 및 건강 증진은 물론 낙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학교우유 무상급식 사업비 3억 5,000만원을 투입해 유치원 2개소 95명, 초·중·고등학교 35개소 2,404명을 대상으로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 급식을 실시하며, 학교 여건에 따라 국산원유를 50% 이상 사용한 치즈·발효유 등도 주 2회 이내로 제공할 계획이다. 학기 중 우유급식은 우유공급 희망자 수요조사 실시 후 우유의 안전성 및 신선도 유지를 위해 급식 시간을 지정, 담임교사 지도하에 제공하며 방학기간에는 공급업체와 학교장이 협의해 우유급식 신청 학생의 가정에 택배로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매분기별 우유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지도·관리를 실시해 대상품목 공급 여부 및 위생점검도 진행된다. 학교에서는 우유급식에 대한 올바은 정보제공과 다양한 영양교육, 생활지도를 통해 우유정보교육을 실시하고 우유급식 미희망 학생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철원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2024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2024년 3월 9일부터 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2023년 23개 대회 2만 8,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또 900여 명의 전지훈련 참가로 1년 기간 100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이루어내며 성공적으로 성료됐다. 올해는 104일 기간 3만 2,7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철원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21개 대회 철원군 스포츠마케팅의 목표는 엘리트 및 생활체육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탄강 주상절리길, 소이산 등 주요 관광지와의 수요 연계로 이미지 홍보에 견인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군은 말했다. 또한 외식업, 숙박업 등 담당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하여 철원군을 방문하는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도 주민 편익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도 했다. 한편 올해 첫 대회인 제16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는 전국 생활 탁구 동호인 670여 명이 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철원군은 3월 6일 오후 2시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지역 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재난대비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화재발생신고, 상황전파, 대응훈련(초기진화, 대피)이 진행된다. 또 다중이용시설 직원 및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소화기사용요령)에 대해 교육이 시행된다. 올해부터 민방위훈련은 연 4회 정례적으로 실시된다. 3월 지역 특성화 재난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5월에는 관공서 위주 공습대비훈련, 8월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 국민 참여 훈련 및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재난대비 훈련이 있을 예정이다. 윤태중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은 우리 지역특성을 고려 다중이용시설 화재발생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확인이 중점이며 이번 3월 재난대비훈련을 시작으로 공습대비 훈련 및 전 국민 대피훈련 등 올해 네차례 계획돼 있는 민방위 훈련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비상 상황으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만지는박물관에서는 문화재청·강원특별자치도·속초시 후원의 2024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설악산 문화재 보물찾기’를 운영하기에 앞서 수업에 참여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문화유산 활용전문가 양성교육’을 개설한다. 문화유산 활용전문가 양성교육은 각종 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활동가로 활약할 수 있는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강좌다. ‘메타휴먼을 활용한 역사교육콘텐츠 개발’, ‘챗GPT를 활용한 역사수업’, ‘진경산수화로 배우는 속초의 자연유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토기의 특징’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수업들로 마련됐다. 문화유산 활용전문가 양성교육은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10시, 속초시 청호동 아트플랫폼갯배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7일부터 15명 선착순 마감한다. 우수 교육생은 수료증과 함께 지역문화유산교육의 보조강사로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신청서는 속초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만지는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작년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호평받았던 숲속마켓을 본격 운영하기에 앞서 함께할 셀러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가족 단위 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속초를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로컬푸드 등), 프리마켓 분야로 나눠지며 문화정책·제도 홍보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및 문화단체 등도 함께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직접 박물관을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참가 자격은 속초시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있는 셀러를 우선 모집하고 다양한 마켓 구성을 위해 타지역에서 활동하는 셀러도 30% 내외에서 특별 모집할 예정이다. 속초시립박물관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올해 4월 6일 ~ 4월 7일 운영을 시작으로, 매달 첫째 주 토·일요일에 개최되며 혹서기인 7·8월은 개최하지 않고 11월까지 6회 12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속초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2024 영랑호 벚꽃축제(3.30. 부터 3.31.)에 노리숲길 숲속마켓 셀러들이 참여하여 시민들을 처음으로 맞이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등 숲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속초시는 6일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만들어진 구(舊) 토지(임야)대장의 한글화 변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舊) 토지․임야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소유자 현황 등 표시 사항의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적공부지만, 일제강점기부터 작성되어 대부분이 한자 및 일본식으로 표기돼 그동안 시민들이 내용 이해 및 식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해 토지․임야대장 36,093매를 한글로 변환해 관리시스템에 디지털로 구축하는 사업을 시행하여 올해 8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구(舊)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한자, 일본식 표기로 내용 확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인들에게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 신속․정확한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천군이 지적 재조사 과정에서 이해 관계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 토지 소유주들이 경계와 지적 현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군청을 수차례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군은 봉오 1․2지구, 502필지, 381.803㎡ 토지 이용현황을 측량한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일까지 경계 설정 이전,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 의견 수렴을 위해 봉오리 경로당에서 현장 상담실을 연다. 이에 따라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들은 현장 민원실에서 새롭게 획정되는 경계의 설정기준과 현황을 확인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군은 향후 새롭게 설정된 경계를 기준으로 지적확정 예정조서를 이해 관계인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군은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풍산 1지구 등 8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진원두 춘천지방법원 부장판사, 김현일 군민원봉사실장(부위원장)을 비롯한 지적 재조사 전문가 7명이 참여해 풍산 1․2․4․5․6 지구, 간척 4지구, 파포 2․3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 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의뢰 대상자 동행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노후된 전선 정비, 무거운 집기 옮기기 등 대상가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자원연결을 즉시 현장에서 처리하여 주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다. 김남섭 진부면장은“‘복지사각지대는 우리가 챙긴다’라는 다짐을 실천으로 직접 보여주고 있는 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은 찾아가는 복지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미탄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3월 6일에 금년도 장수식당 운영을 시작했다. 그 어느때보다도 더 공을 들여 200여 명의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월 3회 이상 장수식당을 열 계획이다. 김정희 협의회장은 올해 첫 장수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의 식사 자리가 너무 따뜻하고 이런 자리를 통하여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귀한 자리임에 항상 보람을 느끼며 일에 참여한다.”라고 전하며, 노인회(회장 김성기)에서는“음식준비를 위하여 애쓰는 협의회 및 돕는 손길에도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3,425건(약 1억 3백여만 원)을 2024년 1기분으로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는 국가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된다. 올해 1기분 부과대상 기간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기간 내 차주변경·폐차말소 등의 사유 발생 시 부과금은 일할 계산되고,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 및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된다. 1기분의 납부기한은 3월 31일로, 금융기관 직접 납부 및 가상계좌 입금 또는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으로도 납부 가능하며, 납부기한을 경과한 경우 가산금 3%가 부과되고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전원표 환경과장은“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방식으로 매매·폐차 후에도 부과될 수 있는 만큼 부과대상 기간을 확인하여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우리마을의 실시간 정보를 전달하고 홍보하는 동네작가를 모집한다. 동네작가는 다양한 지역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유하고 홍보함으로써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간접적으로 미리 귀농귀촌할 지역을 탐구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농귀촌 홍보단이다. 동네작가는 귀농귀촌 대표 포털‘그린대로’를 통해 작가 활동이 이루어지며, 활동내역을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활용해도 무방하다. 동네작가는 평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팩스, 이메일, 방문(평창읍 여만길 40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1층, 귀농귀촌지원센터)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선정되면 작가활동과 관련된 역량강화 교육이 계획되어 있어 콘텐츠, 글·영상 게재방법 등에 대해 교육과 안내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3월 13일까지로 현재 접수를 받고 있으니, 흥미와 의욕이 있는 군민은 꼭 신청해보길 바란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고려쌀유통 김연수 대표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50포(1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수 대표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에 2021년 1월 동해시 3호 회원으로 가입, 그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연수 대표는 “나의 작은 도움이 지역의 마중물이 되기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특히,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복순 북삼동장은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신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인제군이 2024년 산골생태유학 1학기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인제군 산골생태유학 프로그램은 2022년 2학기 7명으로 시작해 2023년 1학기 22명, 2학기 26명으로 매해 참여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2024년 1학기 유학생 수는 총 32명으로 이중 신규 학생이 17명, 전년도 2학기에서 유학생활을 연장한 학생이 15명이다. 군에 따르면 유학생 포함 가족까지 총60명이 인제군 전입신고를 마쳤다. 인제군은 지난달 28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아이들의 참여할 프로그램과 낯선 농촌생활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유학생활 준비를 도왔다. 유학생들은 백담마을 용대초(11명), 달빛소리마을 월학초(14명), 설피마을 진동분교(7명)에서 1학기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를 떠난 아이들은 6개월간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지역 생태․문화․역사를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산골생태유학센터에서는 골프, 서핑, 생태체험, 농촌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원어민 화상영어, 1인1악기 배우기, 생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시는 시립도서관과 함께하는 ‘세계문화 체험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시가족센터와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진행되는 세계문화 체험 여행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 강사 4명과 일반 강사 1명이 함께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초등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여름방학 기간 제외) 매주 금요일 학교별 신청을 받아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지도에서 각국의 위치 파악하기, 국가별 국기, 인사말, 음식 외 문화 요소 알아보기, 국가별 전통의상 알아보고 입어보기 체험, 전통의상 목각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공문 또는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발한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25일 홈페이지 게시 및 유선을 통해 개별로 연락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각국의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