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5일) 8시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장(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과 의료현장 상황 점검 및 비상진료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4개 대형종합병원에서는 내부 인력 재배치, 대체인력 고용 등 전공의 이탈 공백을 메우려 노력하고 있지만, 남아있는 의료진의 업무과중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입원, 수술감소로 인한 병원 경영의 어려움 등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외래진료를 차질없이 운영하고 있는 대형병원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근무지 이탈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대상인 전공의의 복귀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어제부터 양일간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을 방문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응급실 운영 관련,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 환자는 3월 4일 기준 255명으로 지난주 월요일(2.26.)과 비교시 21명 가량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특별한 응급환자 이송지연 사례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유일의 건설, 건축 자재 분야 전문 종합박람회인 ‘2024 강원 건설, 건축박람회’가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건설, 건축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원 건설, 건축 박람회가 어느덧 개최 15회를 맞이했으며, 강원 건설, 건축 박람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매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도내 건설업체에 수주 기회 제공을 위해 ’2024 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가 함께 진행되며, 설명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 강원개발공사 등 시군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올해 건설공사 발주계획을 발표한다. 한편, 6일~8일 박람회 참여기업과 기관이 함께하는 업무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발주계획 설명회 및 업무연찬회 개최 시 참여기업 제품홍보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박람회 및 설명회를 통해 도내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모바일 강원상품권 앱의 메인화면을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개편했다. 개편된 앱 서비스는 3월 6일부터 시작된다. 주요 개편사항은, 도 캐릭터 디자인을 기존 2D에서 3D로 변경하여 더욱 생동감 있고 친근한 이미지 제공, 메인 화면에 상품권 총 보유금액을 표기하고 구매 및 결제 버튼을 배치하여 앱 실행 시 직관성 향상, 앱 내 이미지 및 글자 크기를 조정하여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모바일 강원상품권은 매월 1일 40~45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모바일 강원상품권 앱은 현재 약 31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구매하고 결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3월 5일부터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동해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돌봄 공백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맞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 사업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토탈공예 △독서놀이 △신나는 전래놀이 △조물조물 창의 미술 △창의과학 △창의팡팡 보드게임 △펀펀잉글리쉬 등이 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5일 1학기 운영 초등학교인 청운초와 남호초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을 참관했으며, 학교 현장이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운영 전 과정에서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해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2024년 1학기 △청운초 △남호초 △북평초 △북삼초 △동해중앙초에서 시작해, 2학기에는 동해시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3월 5일, 제 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함께 하면 名品길이 됩니다!!’ 라는 주제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소양호 둘레길을 친환경 숲길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의원은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소양호 둘레길은 소양호 선착장에서 청평사까지 5.9km 구간을 2025년까지 72억을 들여 데크와 야자매트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는 ESG경영과 탄소중립을 강조하는 시대의 흐름에도 맞지 않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심각한 유지관리 비용으로 후손들에게 커다란 짐만 지우는 일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의원은 데크와 야자매트길이 아닌 친환경 숲길로 조성해야하는 이유를 조성공법, 환경보존, 안전관리,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용 등 각 카테고리별로 설명하면서 ‘치악산 둘레길’을 벤치마킹하여 마적산 등산로, 가마골 생태탐방로와 연계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nb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원미희 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5일 제3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2년 강원도 본청 및 시.군의 자금관리 이자수입률은 전국 평균 이자율의 절반밖에 안되는 0.5%대로 낮은 이자율로 인해 '22년 기금운용 이자수입은 184억~ 588억원 손실, ‘22년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54억원 ~ 247억원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도 본청과 18개 시군은 적정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원미희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이자수입률 이대로 괜찮은가? '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하며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22년 지방자치단체 기금이자수입현황‘ 및 ‘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예금 이자수입 현황’을 근거로 강원도 본청 및 시.군의 이자율에 전국 243개 지자체의 평균이자율 및 최고이자율을 적용해 이자손실액을 산출하여 손실추정액을 제시했다. ‘22년 도본청과 시.군 전체의 기금이자율은 0.54%인데 전국평균이자율 1.06%를 반영하면 184억원, 최고이율 2.20을 반영하면 588억원의 손실이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 2)이 3월5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립문화재연구원 산하 예맥문화재연구소 강릉 유치를 제안했다. 심오섭 의원은 ‘작년 4월 강릉은 대형산불로 경포대가 소실될 위험을 겪었으며, 도유형문화재인 방해정 일부가 소실되고 상영정은 전소됐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봄철 대형산불 외에도 집중호우와 태풍 등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재해로 인해 소중한 문화유산이 속절없이 훼손되고 있다’며, ‘문화유산의 보호와 체계적인 위기관리 방안이 더욱 절실하고 시급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문제에서 문화유산 보호와 보존을 전문으로 다루는 국가 기관이 바로 국립문화재연구소’라고 설명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설치되지 않은 강원에 국립문화재연구소 설치가 필요하며, 도내 전체 문화재 중 20% 가까운 문화재가 산재한 강릉에 설립하는 것이 당위성과 명분이 있다’고 역설했다. 심오섭 의원은 ‘지난해 5월 문화재청의 2024년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공모에서 강릉이 도내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자 전략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하연섭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발전 방안과 글로컬대학30 주요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지역 특색에 맞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우수 인재들의 지역 정주까지 가능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글로컬대학30 지정되기 위해 지자체와 대학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동반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학과의 협력을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주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입학부터 정주까지 지속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후원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은수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3월 5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촌면 지역특화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262번째 주자로 나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불을 지폈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 첫해인 2018년을 시작으로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고 계신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우리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를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화 화촌면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을 갖고 발로 뛰고 계신 강은수 민간위원장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홍천군은 노후화된 홍천군 장례식장의 재정비를 위해 2024년 3월 16일부터 운영을 잠정중단하고 7월 말(예정)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 홍천군 장례식장은 2009년 완공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시설물이 낡아 유족과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시설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홍천군은 15억여 원의 예산으로 시설·장비 등 이번 현대화 개선공사 재정비를 실시하여 망자·유족과 조문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해 9월 1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태백·영동선 ITX 마음 열차가 예상보다 높은 승차율을 기록하면서, 손실비용 분담액이 기존 예상했던 것보다 절반 정도 수준으로 낮춰진 것으로 밝혀졌다.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의 운행을 정산한 결과 승차인원은 115,742명을 기록했으며, 공급좌석 대비 승차 인원을 계산한 이용률은 179.7%, 철도노선거리 대비 승차객의 탑승거리를 계산한 지표로 운영수익에 영향을 끼치는 승차율은 64.9%로 집계됐다. 당초 연간 손실비용 부담금 기준액(A)은 40억 6,000만 원, 승차율을 50%로 예상한 운송수입(B)의 경우 25억 원으로 기준액(A)에서 운송수입(B)을 차감한 연 15억원(4개월 운행기준 5억원)이 손실비용 분담액(C)으로 추산됐으나, 실제 4개월간 운행한 결과 운송수입금이 10억 7천 2백만 원으로, 예상했던 4개월 운행기준 8억 3,000만 원보다 2억 4천 2백여 만 원이 초과돼, 4개월 손실비용 부담금 기준액(A)(1,357백만 원)에서 운송수입금(B)(1,072백만 원)을 제했을 경우 2억 8천 5백만 원의 손실비용 분담액(C)으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양군이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 환경개선과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13억 520만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 추진하여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50대, 전기화물차 30대, 승합차 2대로 모두 82대의 구입비용 일부를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하반기에는 30대(승용 20대, 화물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게시된 구매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이며, 지원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승용차는 235만원부터 978만원까지 ▲화물차는 307만원에서 2,004만원까지 ▲승합차는 1,257만원(중형)에서 21,420만원(대형)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과 개인·법인 사업자 등으로,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양양군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우선보급은 승용차 7대, 화물차 4대이며, 우선순위 대상은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농공단지에 사업장을 소유한 사업자 등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역 아동들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양양 하나어린이집과 현남 하나어린이집이 3월 4일 개원했다. 국공립 양양 하나어린이집과 현남 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7월 하나금융그룹의 민간협력 공모에 선정되어 양양군-하나금융공익재단-한솔어린이보육재단 간 협약을 맺으면서 추진됐고, 군은 2022년 건립에 착수하고 지난 1월 완공하여 원아들을 모집했다. 양양 하나어린이집은 16개 반에 170명(정원 190명)이, 현남 하나어린이집은 5개반에 17명(정원 50명)이 모집됐고, 각각 41명, 8명의 보육교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양양·현남하나어린이집에서는 0세부터 6세까지 미취학 영유아들을 보육하고, 보육시간은 기본보육·연장보육·야간연장보육 등을 포함하여 7시 30분부터 24시로, 추후 부모들과 협의하여 조정할 계획이다. 양양 하나어린이집은 사업비 111억 2,300만원(국·도·군비 87억 2,300만원 민자 24억)를 들여, 지난 2024년 1월 양양읍 서문1길 32 일원에 대지면적 6,148.82㎡, 건축면적 2,680.65㎡(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관내 어린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에서는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4월 6일 토요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잡월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와대 국민품으로, 안동하회마을 등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김도균 관장은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주말학교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영월읍 진달래장 내 커뮤니티 공간을 개소 및 운영한다. 작년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세컨드 뮤지엄 마을”을 통해 진달래장 내 주민커뮤니티 공간 및 예술 창작인 공간을 조성했다. 커뮤니티 공간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교육 및 동아리, 소모임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09:00~18:00까지 무상대여한다. 시설의 이용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 김경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서고,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유공간이자 문화도시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 창작인 공간은 3월 내 준공 예정으로 추후 공개 모집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