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삼척시가 오는 3월 6일부터 삼척시 평생학습 동아리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삼척시는 3월 23일 삼척시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수강생을 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50명이며,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필수 참석 대상이다. 3월 23일에 있을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1부에는 삶과 앎 모두의 평생학습의 전하영 대표가 ‘평생학습의 꽃, 평생학습 동아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2부에는 ‘2024년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 보조금 집행 교육 및 토의’가 예정되어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은 학습동아리의 성장을 도모하며 소통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개인의 역량 강화와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교육기회가 될 전망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신청과 참석을 바란다.”라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삼척시가 오십천변 하천‧하구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청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4천8백만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미로면, 신기면, 4개 동 지역 등 오십천 하구역 53.5km² 일대의 하천변 적치‧부유 쓰레기, 장마철 하천유입 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동 지역 12명, 미로면 3명, 신기면 3명 등 총 18명이며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보호 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대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각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8일까지 신청서류를 주소지 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 잔여예산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일자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일 삼척시민 건강달리기 대회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삼척시는 2024년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일 삼척시민 건강달리기 대회장에서 삼척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부스를 차려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산불예방을 위한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장갑과 차량용 쓰레기봉투,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는 등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활동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봄은 산불에 취약한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하오니 예방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월부터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중에 있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과 임차 헬기를 배치하여 봄철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삼척시가 3월부터 삼척우체국과 협력하여 우체통을 통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지난 2월 삼척우체국과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에 관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폐의약품은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약국에 설치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여야 했으나 접근성 등 불편함으로 인해 이용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는 일반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표기한 뒤 밀봉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의 유통시스템을 통해 회수하여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다만, 액체류의 의약품은 다른 우편물이 손상될 수 있어 우체통이 아닌 기존의 수거함을 통해 배출해야 되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수거 효율을 높이는 성과를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의약품 분리배출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폐의약품 배출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천군이 안전취약주민들이 이용하는 건물의 화재안전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군은 화천군에 사업장 주소를 둔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건축물 준불연재료 외벽마감, 스프링클러 설비, 노후 누전 및 배전 차단기 교체, 자동 소화장치 설치 등이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며, 화천군청 안전건설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천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지자체 주도 초등 온종일 돌봄 서비스가 첫 걸음을 뗏다. 군은 초등학교 개학 첫날인 4일부터 복합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아동들이 참여한 입학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초등 저학년들의 하교가 시작되자, 4일 오후 2시부터 화천커뮤니티센터에는 돌봄교실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부는 화천군이 운영하는 스마트 안심셔틀을 이용했고, 일부는 각 학교의 버스, 혹은 부모의 차량을 타고 커뮤니티센터에 도착했다.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 2학년 학생들은 모두 80여명으로, 이들은 첫날 배정된 반에 입실해 내국인 및 외국인 담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아이들은 영어 이름 만들기를 비롯해 같은 반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며 설레는 첫날을 보냈다. 돌몸이 마무리되는 오후 7시가 가까워 오자, 센터 앞은 퇴근 후 아이를 데리러 오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찾은 것은 돌봄아동 뿐만이 아니었다. 센터 1층에 마련된 대형 실내 놀이터에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최근 임대차 계약종료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청년들의 피해가 심각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저소득 청년에서 모든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청년) 5천만원, (청년 외) 6천만원, (신혼부부) 7.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이 사업의 청년 나이는‘강원도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사람이며, 신혼부부는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인 부부(연령무관)를 말한다. 지원내용은 청년과 신혼부부 임차인은 기 납부한 보증료(최대 30만원), 청년 외 임차인은 납부한 보증료의 90%(최대 30만원)를 지원한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대보증금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2024년 3월 4일부터 신청인 본인(또는 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15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2024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귀농귀촌 전략, 농업세무 및 생활법률, 작목배재기술 기초, 농업기계 실습, 선도농가 현장교육 등으로 편성, 실용성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철원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업교육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영농기술 및 농업정보를 습득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예비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 홍천군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가 3월 5일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 공간 및 영농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홍천군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2016년에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되어 올해로 운영 8년째를 맞이했다. 그간 175세대 218명을 교육했으며 이중 79세대 97명이 홍천군에 정착하는데 기여했고 올해는 입교를 희망하는 29세대가 지원하여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4세대가 선정됐다. 최종 합격한 24세대 중 19세대는 3월부터 11월말까지 귀농귀촌에 필요한 기초 영농교육을 비롯한 관심작목 전문기술교육, 농기계 운전기술 및 가공교육, 선진농장 현장 체험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5세대가 3월~6월, 8월~11월동안 교육을 받는다. 또한 세대별로 배정된 텃밭(100㎡)을 운영하면서 영농경험을 쌓게 되며, 선도 농가를 방문해 농업현장의 성공 기법을 배우거나 정착지 예정지 물색을 위한 지역탐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홍천군이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2022년 5월 3일 가동개시 신고한 5종 사업장은 2024년 6월 30일까지, 기준월 이전 가동개시 신고한 4·5종 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대기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 부착하여야 한다. 이에 중소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부착 비용에 대하여 시설 규격별로 설치비 한도 내 실제 소요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대기환경보전법'시행규칙 제37조의3[별표9의2] 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 측정기기(IoT) 부착대상시설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배출시설 또는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 제외된다. 접수는 3월 29일까지이며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홍천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위험지역인 길곡리 등 5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하여 장마철 이전인 6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또,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용역을 1월 23일 착수하는 한편,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4~5월 중 선발할 예정으로,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올 상반기에는 사방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방댐 3개소에 대해 준설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사방댐의 유형은 광원리 외 3개소에는 그리드 사방댐이, 길곡리 외 1개소에는 중력식 도징댐을 각각 추진 중에 있으며 기능적 측면으로 토석차단을 주목적으로 하는 중력식 사방댐과 토석·유목의 동시 차단을 주목적으로 하는 복합식 사방댐에 해당된다. 장용기 산림과장은 “산림의 지형여건 등을 고려해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사방댐을 설치할 계획이며 사방댐의 점검 및 안전조치 등을 통해 시설물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임대차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해 청년 대상에서 올해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사업은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실제 납부한 보증료의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를 지원한다. 다만,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시군청에서 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자격요건 심사 후 30일 이내 신청인 명의 계좌로 지급될 계획이다. 이준호 강원특별자치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시는 청소년센터 틴틴갤러리에서 청소년을 위한 현대 회화작가 작품 ‘동해를 그리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청소년들이 관내 명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미술에 대한 이해와 예술작품에 대한 친근함을 갖게하기 위해, 여가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월산미술관의 협조를 받아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동해시청소년센터(휴관일: 월요일) 1층 틴틴갤러리에서 관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는 지난해 동해 문화원에서 현대 회화작가 34인을 초대하여 관내 명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그린 스케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통해 추암, 한섬, 고불게, 두타산, 무릉계곡 등 동해시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화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풍경 25점을 선보이게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관내 주요 명소를 관람하며 동해시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전시를 준비하는 등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시가 미래꿈나무인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꿈드림 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원하는 꿈드림 수당은 도서구매, 학원 수강, 공연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청소년증 연계 교통카드 충전 방식을 도입하는 등 청소년 지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9세(2015년생)이상 19세(2005년생) 미만*에 해당하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인당 월 5만원을 지역화폐인 동해페이와 청소년증을 활용한 교통비 지급 등 2가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학교밖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꿈드림 수당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기 계발 및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시가 최근 동남아 국가와 우호 증진 및 국제 교류 협력을 다지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필리핀 서(西)민도로주(州) 대표단 동해시 방문 이후 아브라데일록시와 계절근로자 유치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로 9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4개월간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2곳에서 근무하는 등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화요일 에는 베트남 옌바이성 대표단이 방문하여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과 베트남 옌바이성 당위원회 서기장, 인민위원회 부위원회장, 서기장, 해당국장 및 과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표단 영접 후 열린 간담회 자리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양측 대표자 인사말씀, 대화의 시간 및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양측은 우호 증진을 위한 다각적 국제교류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 종료 후에는 동해상공회의소로 이동, 상공회의소 회장 주재로 오찬을 갖고, 강원경제인연합회, 북평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등과 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