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고용 현황에 따라 적합한 사업을 자체 발굴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횡성군은 실무형 골프 캐디 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횡성군은 관내 골프장이 늘어나고 있어 캐디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에 맞춰 한국골프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맞춤형 전문 캐디를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횡성군은 3월 중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부 계획 수립하여 4월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 전문적인 캐디를 양성하여 지역 골프장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 만들게 되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계속해서 횡성의 고용시장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은 지난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Challenge Up!’ 개강식에 이어 3월 4일 네트워크 공간 Challenge Planet Network Center(횡성읍 앞들동1로 20)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 Challenge Up!’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횡성군과 민간기업이 협력으로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단념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20명의 참가자가 모집되어 중‧장기반 1기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횡성군은 모집을 계속하여 90명의 청년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프로그램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부터 경력 단절 여성, 대학 졸업생 등 횡성에 거주 중인 다양한 청년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활동을 시작한 ‘청년 Challenge Up!’은 중기반은 15주, 장기반은 25주의 취업 훈련 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수업 외에도 목공예와 캔들 공예, 제빵,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스피치 훈련, 바리스타 교육 등 교육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12일간 영월 시민기록단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지난해부터 지역 문화 기록 활동가 양성을 위한 시민기록단 양성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영월 시민기록단 양성과정은 신규 교육생을 위한 기초반과 지난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심화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월 시민기록단 기초반은 지역 문화 기록의 첫 시작을 위한 이론 수업으로 △로컬 아카이브의 중요성과 기본개념 △아카이브 기본 원칙 △아카이브 기본 개념 등을 익히는 시간을 가지고 심화반은 전년도 교육생을 대상으로 심화된 실습 과정을 거치며, △기록물 현장 수집 방법 △기록 정리방법 △기록 원고 작성법 △구술 인터뷰 △아카이브 시스템 자료 등록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이 직접 실행해보는 실습 과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 문화 아카이브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둔다. 영월 시민기록단 기초반은 3월 21일부터 4월 11일, 심화반은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영월문화도시센터 주민 커뮤니티공간(영월읍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 '영월 리빙랩 2.0' 참여팀(단체)을 모집한다. 영월 리빙랩 2.0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견.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고민하며 찾는다. 사업 분야는 장애인, 고령층 이동 및 시설 사용 어려움 해결방안, 지역 내 환경문제 해소 방안, 귀농귀촌(관계)인구의 정착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해소 방안, 문화적 일자리 만들기 방안, 지역소멸위기 대응 방안 등을 지역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주민 모임(3명 이상) 또는 기관, 단체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영월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희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지역이 당면한 사회적 불균형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문화로 해결 및 회복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문화적으로 갈등해소하고 문화 창업·창직 여건조성 방안도 마련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구석구석 문화영월 '우리동네 문화충전소' 참여공간을 모집한다. 구석구석 문화영월 ‘우리동네 문화충전소’는 지역 내 카페, 책방, 마을회관 등 소규모 공간을 운영 하고 있는 주인장이 평소 관심 있는 주제로 직접 기획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 반경 내에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하는 것으로 지역 내 문화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민간의 공간과 마을의 유휴공간을 발굴해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유공간으로 전환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20개의 공간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희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소외지역 없이 내 집 앞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 문화적 장소의 연결과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2024년도 제25회 3.1절 기념 영월군민 건강달리기 대회가 3월 1일 13시에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앞 광장을 출발으로 동강대교를 거쳐 극동공업사를 지나 상하수도 사업소를 반환하여 다시 원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얼을 계승하고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 건강달리기를 실천하여 체력이 증진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영월 창절서원(영월읍 단종로 60)이 3월 4일부터 상시 개방하여 서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문화해설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이며, 문화해설은 방문객 누구나 들을 수 있고 서원의 역할, 창절사의 유래, 유교 기본 예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영월 창절사는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거나 절개를 지키던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숙종 11년(1685년)에 감사 홍만종이 도내의 힘을 모아 개수하여 10인(사육신인 박팽년·성삼문·이개·유성원·하위지·유응부와 생육신 김시습, 남효은, 순절충신 박심문, 단종의 시신을 안장한 영월호장 엄흥도)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10월 9일 대제를 봉행한다. 또한, 보통의 사당에 비하여 비교적 규모가 크며, 사당 외에도 유생들이 모여 학문하는 강당(講堂)과 동서재(東西齋), 배견루(拜鵑樓, 누각)를 갖추고 있어, 일반적인 조선시대 서원과 같은 구성을 보여준다. 건축물에 남아 있는 익공의 형태 등이 18세기 건축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어 건축 구조적 특징과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11월 25일 국가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영월군은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안정된 창업 및 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청년들의 퇴근 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수요맞춤형 클래스와 커뮤니티 펍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수요맞춤형 클래스에서는 사진강좌, 푸드스타일강좌, 보자기매듭강좌, 북토크 등을 개최하여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커뮤니티 펍에서는 김경일 교수, 이근수 교수, 존리 대표, 박웅현 소장 등 명사들을 초청해 청년들의 생각과 고민, 건의 사항을 듣고 의논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청년문화 콘텐츠 강화를 위하여 커뮤니티 펍 행사기획 운영자를 모집하여 유사한 콘텐츠에서 벗어나 독특하고 튀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문화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자 하며, 3월 4일부터 16일까지 일자리청년사업단에서 온라인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 문화가 없으면 청년들은 얼마 후 영월을 다시 떠나게 된다, 아무리 좋은 일자리도 있어도 문화가 중요하다,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아이랑키즈카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어린이교실‘토탈&원예공예’프로그램을 3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랑키즈카페에서는 지난해 어린이교실 프로그램 운영 종료 후 작성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상반기 어린이교실 프로그램으로 토탈공예(4세부터 5세반) 수업과 원예공예(6세부터 7세 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예활동을 통해 다양한 식물을 접하며 아이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 효과는 물론 어린이들의 흥미 유발과 자연스러운 활동에 따른 오감발달, 프로그램 회차별 작품을 완성하며 느끼는 성취감 등 성장기 유아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민규 정선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성공적으로 진행된 지난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올해에도 아이들의 잠재적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수업 운영과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어린이 전문기관으로서 아리랑키즈카페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정선군은 4일 안전한 공중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한 ‘정선군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을 위촉하고 3월 본격 운영한다. 위촉된 군민감시단은 총 8명으로 남․녀 2인 1조로 월 1 부터 2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한 불법촬영 점검 및 감시 활동에 나선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군민과 우리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위촉된 군민감시단의 활약으로 지역 내 불법촬영은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불법 촬영물이 근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정선군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군민안전보험’보장을 확대 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2019년부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와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주요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 등 재난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농기계사고 △유독성물질 사망 △자전거 사고 등 41개 항목이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시 최고 3천만원까지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으다. 특히 2024년에는 상해사망 200만원, 상해후유장애 200만원 등 광범위한 일상사고 보장내용을 강화했다. 군은 3만 4,202명에 대한 보험 가입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농기계사고,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 7명에게 16건에 대하여 총 5,21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군민안전보험에서 보장하는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 또는 법정상속인은 관련 서류를 NH농협손해보험에 제출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정선군은 우수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초등학교 5 부터 6학년과 중학교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정선인재육성아카데미에서 올해 신규프로그램인 ‘Pre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선인재육성아카데미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에 위탁 운영되는 사업으로 군의 지역인재 육성 및 대학진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Pre아카데미’는 아카데미 정규수업반에 들어가기 전 단계 교육으로 정선군의 인재육성 선순환 플랫폼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Pre아카데미’는 ‘꿈키움아카데미’, ‘창의인재아카데미’ 2가지 과정으로 운영되며, Pre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아카데미 정규수업반으로 입학하게 되는 구조이다. ‘꿈키움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언어, 외국어(영어), 수리, 창의융합 수업을 통해 기초학력 신장 및 자신의 꿈과 비전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창의인재아카데미’는 중학교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목과 창의융합 중등과정 교육을 통해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한 기본교과 학습능력 향상과 창의융합 소양 함양,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구군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면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양구군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2024년 양구군 조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일하기 좋고, 일 잘하는 양구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기획예산실장을 혁신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 소통 강화, 갑질 개선 등 4개 중점 추진 과제와 10개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해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선진 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단을 운영해 신규 시책을 발굴한다. 또한 퇴근 시간 퇴근 송을 도입해 즐겁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구군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불합리한 업무 추진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전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하고, 배우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업무처리 방법 교육도 추진한다. 분야별 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구군이 양성평등 이념 실현을 촉진하고 여성 취업 지원과 여성 능력 개발 등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2024년도 양구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영리 민간 단체다. 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성인지 정책 활성화, 여성 친화 환경 조성 등) △폭력근절과 안전망 구축 사업(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 및 교육활동, 피해자 인권 증진 사업 등) △여성 경제활동 촉진 사업(여성 근로자 근로 여건 개선, 경력단절 예방 등) 과 같은 지정 사업과 △가족관계 증진 사업 △여성 참여 활성화 사업과 같은 일반사업이다. 단 일회성·전시성·이벤트성 사업, 책자 등 발간 위주 사업, 단체 홍보성 사업 또는 단체 설립 등 기념행사 등은 지원 제외된다. 법인·단체당 1개 사업에 대해 지원되며, 지정 사업은 300만 원 이내, 일반사업은 10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양구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사회복지과 여성아동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절기 운영시스템 점검을 위해 3개월간 운영 중단했던 원주시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가 3월 4일부터 흥업면과 우산동에서 운영 재개한다. 창조관, 백운관, 학사 등 흥업면 연세대 일부 대여반납소는 학교의 요청과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일부 구간이 변경되면서, 31개 대여반납소에서 24개소로 줄어들었다. 또한, 올해부터는 우산동 12개소에서 공영전기자전거 30대를 시범 운영한다. e바퀴로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회원가입과 결제수단 등록을 마친 후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여 대여할 수 있다. 기본이용료는 15분에 1,000원이며, 추가 이용 시 1분당 1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15분 이내에 반납하고 재대여하는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정해진 반납구역에 반납하지 않으면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김재덕 도시정보센터 소장은 “전기자전거 주 이용자인 학생들이 e바퀴로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