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울

강지현 서대문구 신임 부구청장, 현장에서 현안 챙겨

천연동 황톳길, 북아현 과선교 설치 현장 등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대문구는 강지현 신임 부구청장이 민선 8기 핵심 공약 및 현안 사업 현장 16곳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일 서울시에서 서대문구로 부임한 강 부구청장은 공약 사업 추진 현황과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행보에 나섰다.

 

첫 방문지는 ‘천연동 황톳길’로, 10일 이곳을 찾은 강 부구청장은 주민들이 야간에 이용할 때 필요한 안전 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어 ‘북아현 과선교’ 및 ‘천연동 복합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했으며 “계획에 따라 공사를 원활히 추진하고 수해 대비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12일에는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서대문 내품애(愛)센터 ▲인왕시장·유진상가(서울시 역세권 활상화사업 대상지) ▲성산로 신성장 거점사업 대상지 ▲9개 대학 연계 인생케어 평생학습관 ▲불광천 수변감성공간 조성지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 내용을 점검할 예정이다.

 

강지현 부구청장은 “민선 8기 서대문구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겠으며 구청장님을 도와 서대문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