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글로벌 기술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 내 베트남 IT 기업 2위로 평가받는 소타텍코리아가 2025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4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러한 성장의 배경으로 유연한 운영 모델을 꼽았다. 소타텍코리아는 한국인 전문가 조직, 자체 AI 역량, 그리고 베트남 개발 인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품질, 보안,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비용 및 프로젝트 수행 기간을 최적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소타텍코리아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병행 개발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천 명 규모의 엔지니어 및 기술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디지털 전환 서비스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분석, 지식 관리, AI 에이전트 등 기업의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 SotaTek Korea가 최근 서울 강남 오피스에서 'SotaTek Korea Startup Day 2026'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 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협업과 해외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SotaTek Korea 제임스 레(James Le) 대표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제임스 레 대표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개발 리소스를 넘어 기술 역량과 전략,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한 협업 모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SotaTek은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술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호성 SotaTek Korea 기술이사는 스타트업을 위한 MaaS(MVP as a Service) 기반 제품 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윤 이사는 많은 스타트업이 개발 인력 확보와 비용 부담으로 인해 아이디어 검증 단계에서 어려움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눈부신 오늘 끝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기념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3.15의거 유공자와 유가족, 정부 주요인사,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및 시민과 학생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발점이 된 3.15의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날 이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국가권력에 의해 큰 아픔을 겪으신 3.15의거 희생자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어 3.15의거, 4.19혁명에 참여하신 유공자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 포상하고, 기록하며,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66주년을 맞은 3.15의거 국가기념식에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참석했으며, 국가 공권력으로 인해 발생한 과거의 아픔에 대해 정부를 대표해 공식 사과한 것 또한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기념식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했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전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반송시장을 깜짝 방문해 물가를 점검하고 민심을 청취했다. 반송시장은 1988년 개장해 지역민들의 삶과 함께해온 곳으로, 저렴하고 정감 있는 칼국수 골목으로도 유명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3월에도 반송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시장에 깜짝 등장한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상인들과 주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반겼다. 시장 곳곳에서는 “진짜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순방 때 너무 잘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일일이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건넸고, 아이들에게는 허리를 숙여 눈을 맞추며 반가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 시민이 “조금 전 TV로 3·15의거 기념식을 봤는데 어떻게 벌써 여기 오셨느냐”고 묻자, 이재명 대통령은 “날아왔다”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딸기, 토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반도체와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북도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하는 11번째 타운홀미팅이 열렸다. 이 대통령은 국토 균형발전은 형평성 관점에서 중요하다며 수도권 집중이 온갖 문제를 불러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울로 올라가지 않아도 태어난 지역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 대통령은 힘주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광역화는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남과 충북, 대전까지 아우르는 충청권 통합을 제안했다. 이전까지는 국가 안에서만 경쟁했고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글로벌 경쟁, 그중에서도 도시 간 경쟁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도시와 지역이 전 세계 초광역화 흐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연합을 넘어 통합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역 통합이 미래 세대의 삶까지 고려한 논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당장의 안위만 살필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갈 다음 세대들이 자리를 잡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지역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와 인근국인 바레인, 쿠웨이트, 그리고 이스라엘-헤즈볼라 간 교전이 확대되고 있어 우리 국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한국・일본 복수국적자 1명 포함)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우리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 ( KC-330)를 타고 3월 15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8일부터 중동 각국에서 영공이 폐쇄되고 민간 항공편 수요가 폭증하며 상당한 규모의 우리 국민이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거나 귀국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현지 체류중인 모든 국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군용기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고, 이에 외교부와 국방부는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막의 빛’ 작전(Operation Desert Shine)을 개시했다. 군 수송기는 3월 14일 오전에 한국을 출발하여 현지 시간 3월 14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했고, 3월 14일 저녁 리야드를 출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유무형 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이끌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농촌창업 경진대회(농촌 어메니티 창업 분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창업 경진대회는 농식품부가 농촌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농촌창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2025년에 처음 개최하여 총 11개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농촌 체류형 관광 콘텐츠 기획·운영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업 사례를 발굴했다. 2026년에는 농촌창업 경진대회를 확대·개편해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 어메니티 창업 분야(10팀 이내)와 로컬푸드 분야(5팀 이내)를 별도로 공모·선정하고, 분야별 특성에 맞는 민간 기업과 연계한 보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소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주차장을 돌며 빈자리를 찾는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차량을 맡기면 로봇이 자동으로 주차하는 ‘주차로봇’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규정 개정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9월 대통령 주재 규제합리화 회의에서 주차로봇 도입을 위한 규제 완화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주차로봇 실증사업 결과 등을 토대로 세부방안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차로봇 법적 지위 신설) 우선 주차로봇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한다. 자동이송장치(주차로봇)가 차량을 주차구획까지 자동으로 운반하는 방식을 ‘기계식 주차장치’의 한 종류로 명시해 신기술이 기존 제도 틀 안에서 보호받고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주차구획 탄력 적용) 또한 주차로봇의 정밀한 이동 특성을 고려해 주차구획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기존 기계식주차장치에 적용되던 주차구획 크기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구획선 표시 없이도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 아울러, 주차로봇이 설치되는 주차장 설치 기준과 함께 비상시 수동조작장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5개 지자체(인천‧전남‧전북‧보령‧군산)가 신청한 7개 사업을 재생에너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조건부 지정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어업인·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여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다. 이번 지정은 지자체의 입지 발굴 노력과 주민 수용성 확보 노력을 반영한 것으로, 해상풍력 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된 지역에 대해 미래 에너지원 확보가 필요한 단지를 지정하는 의미도 있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부 해역은 군 작전성 협의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으로, 관련 기관 협의와 보완 조치를 조건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향후 협의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 확대와 국가 안보 간 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군 협의 등 조건부 지정사항의 연내 이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여 지정 지속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해상풍력 보급 촉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지역사회서비스 확충'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복지사업평가는 매년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실시됐다. 특히 작년에는 평가목적이 유사한 분야를 통합하는 등 개편을 통해 기존 17개 분야에서 10개 분야로 정비했고, 올해는 지자체의 예측가능성을 고려하여 동일하게 10개의 분야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3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통합돌봄사업' 분야에서는 통합돌봄 전담인력 확충률과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지표를 신설하고 우선관리 대상자 발굴과 퇴원환자 지원 서비스 제공에 대한 배점이 확대된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지자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업무환경 개선 노력에 대한 배점이 확대되는 한편,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