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길
홀로 걷는 길에선
나만의 확신은 이정표가 될 수 있으나
마음을 나누는 벗이 있다면,
진리의 방향이 되어
새로운 그림도 그려 낼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사람은 늘 곁에 머물지 않기에,
더욱 간절히 그 인연을 헤아려 봅니다.
사람 사이의 깊은 신의와 믿음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함 이기에.
오늘 하루,
이토록 소중한 인연들과 더불어
마음 깊이 자리한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며 서로의
빛이 되어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