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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교통행정분야 기간제근로자 모집

버스승하차도우미 2명, 터미널 환경정비(미화) 4명 11월 25일까지 신청 접수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남해군이 2026년 교통행정분야 기간제근로자를 오는 11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버스승하차도우미 2명과 △남해공용터미널 환경정비(미화) 근로자 4명이다.

 

버스승하차도우미는 남해읍사거리와 유림오거리에서 버스 승객의 무거운 짐 운반, 버스 시간표 안내 등 승하차 지원 업무를 맡게 되며, 터미널 환경정비(미화) 근로자는 남해공용터미널 대합실 및 화장실 등 주요 시설의 환경 미화와 위생 관리를 담당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근로자는 내년 1월 2일(버스승하차도우미)과 1월 1일(터미널 환경정비 근로자)부터 각각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급여는 시급 10,320원이며, 버스승하차도우미는 1일 8시간, 터미널 환경정비 근로자는 1일 3시간씩 근무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25일(화)까지이며, 신청서는 남해군 건설교통과 교통팀에 본인 방문 접수로만 제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남해군민으로, 신체 건강한 자에 한해 심사 기준표와 기간제근로자 업무 내용에 따라 선발한다.

 

특히, 터미널 환경정비(미화) 근로자는 청소 공백 방지를 위해 스케줄 근무(교대 근무) 동의자에 한해 선발할 계획이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교통행정분야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통해 관내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채용 기준이나 전형 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해군 건설교통과 교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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