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창녕군은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천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대회는 복지 수요의 증가, 환경의 복합·다양화로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읍면동 단위의 복지·안전 개선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창녕군이 추진 중인 ‘AI와 사람이 함께 만드는 창녕형 디지로그 복지안전망’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AI 기반의 디지털 기술과 지역사회의 아날로그 돌봄을 결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한 민관협력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안녕한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민관이 함께 끊임없이 고민하고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적안전망과 AI 융합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